[GP32] 어스토니시아 스토리R 동봉판 및 GP32 소프트들

[아시오]

국내 순수 기술로 제작된 최초의 휴대용 게임기인 'GP32(Game Park 32bit)'입니다.

2001년 게임파크에서 선보인 GP32는 당시 휴대용기기들 중에서 상당한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외국에도 수출할 정도로 나름 성공을 거두었지만

특정 매니아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드파티의 부재와 홍보부족등으로

2004년을 끝으로 단종이 되어버린 비운의 게임기로 남고 말았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나름대로 저에게 있어선 현역이나 다름없는 녀석이랍니다.

가끔씩 플레이를 해보면서 옛생각에 빠져들기도 하죠. ^^;

그럼, 부족한 게시물이지만 즐겁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영원의별]

와아 정말 멋진 콜렉션입니다. 어스토 동봉판 GP32는 기동화면시 일레느가 나와서 좋더군요.^^ 사진을 보니 예전 기회가 있을때 구입을 하지 않은것이 아쉽습니다. 초기만해도 소프트 라인업에 길티기어등 일본개발사의 참여작들도 눈에 띄었는데 그러한 예정타이틀들이 발매되었다면 좀더 소프트적으로 충실함을 갖추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구경하기도 쉽지 않은 타이틀을 다량으로 감상하면서 부족하지만 추천올립니다.^^

[이글루]

이런 거 요새 구경도 하기 어렵죠....
추천 안 하고는 못 개깁니다.

[minoru]

솔직히 GP32는 관심이 없어서 한번도 구경 못해봤네요^^;; 그래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명성은 익히들었습니다. 잘 봤고요. 추천 드리고 물러갑니다~^^/

[슬로우진]

우와 소프트도 많으시네요...... 추천~~

[아시오]

영원의별// 말씀하신대로 초기에 소프트 라인업은 괜찮은 수준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발매취소가 이어지게 되었죠. 좀 더 많은 타이틀들의 발매가 이어졌다면 나름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졌을텐데 못내 아쉽네요. 부족한 게시물에 추천 감사드립니다.

이글루// 생각보다 요새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minoru// 한번 기회가 된다면 접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요새 나오는 휴대용기기들에는 못 미치지만 나름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 매번 추천 감사합니다.

슬로우진// 추천 감사드립니다. ^^

[aquajam]

이번에 나오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도 기대중인데.. 문제는 전작만큼의 수준을 보여줄 수 있을런지 걱정입니다. 처음 발매 되었을때의 어스토는 정말 좋았었는데.. 그걸 하도 우려먹어서 나중에 식상해진게 문제라면 문제인듯..

[엠마]

헉.. 이게 다 뭐다냐.. 간만에 지피32를 보는군요. ㅡㅡ;; 멋집니다. 추천~~

[사스콰치]

이건 추천을 안할래야 안 할수가 없군요. 최곱니다. 으아~ GP32여~ 영원하라~!!!! ㅜ.ㅜ 흑흑.. 둘리 축구가 하고 싶어요..

[뽕따~!!]

최고의 휴대용기기가 될뻔 했던 녀석이죠. 아직도 아쉽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쩝쩝.. 박스아트가 간지좔좔이네요. ^^* 멋진 물건 잘봣습니다. 추천 드리고 가요~

[엑셀 로우]

GP32..
어떻게보면 현재의 PSP가 가고 있는 노선을 먼저 걸었던 기종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시오]

aquajam// 저 역시도 이번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아직도 GP32가 남아있었다면 GP32로도 발매가 되었겠죠. ^^

엠마// 부족한 게시물에 추천 감사드립니다. ^^

사스콰치// 둘리축구... 나름 명작이죠. ^^ 추천 감사드립니다.

뽕따~!!// 한시대를 풍미했던 녀석이기도 하죠. 아직까지도 좀 더 활약을 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 있답니다.

엑셀 로우// 아무래도 결과는 두고봐야 알것 같습니다. ^^;

[dgkeeper]

나름대로 재미있게 한 게임기였는데...추천작은 강행이랑 프메2.

[아시오]

dgkeeper//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도 추천작이긴 합니다만 말씀하신 프린세스 메이커2와 그녀의 기사단도 명작이죠. ^^

[스팅핑거]

그녀의 기사단이 정말 재밌었죠... 그 이름이 기억안나지만 제작자 자신이 모델인

의사 캐릭터가 정말 멋졌습니다. 끌끌... 기억나네요 장검 꺼내고 3단 베기 콤보

먹이면 남아나는 적들이 없던게... 액션성과 난이도 둘다 조화가 잘된...

아 다시하고 싶어지네요

[아시오]

스팅핑거// 그녀의 기사단.. 명작 중에 명작이죠. 좀 더 다듬어서 새로운 작품으로 나와준다면 정말 좋을듯 싶답니다. ^^

[재와니™]

저도 구입했던...지금은 화재로 없지만.. 추천할만합니다.

[현달구지]

이건 추천을 안드릴수가 없군요. 전에 GP32 유저였기에 추천 드리고 갑니다.

부가기능도 정말 뛰어났었지요. 현재의 PSP 같은 멀티미디어 게임기의 첫 모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