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는 한가지 특별한 부스를 만들어 놓았는데 바로 '추억의 오락실'입니다.
주로 고전게임기를 전시함과 동시에 일부 기기는 직접 플레이를 할수 있게 해놓았더군요. 게다가 오락실용 오락기통을 6대 들여놔서
매우 인기가 많았던 타이틀을 가동하고 있더군요. (소울칼리버,골든 액스,원더보이,스트리트 파이터2 챔피언 에디션, 파이널 파이트,사무라이 스피릿츠1, 킹오파94) 근데 철권은 없어서 좀 아이러니한...
어쨌든 저 같은 올드게이머들에겐 옛 향수를 느낄수 있게 해준 부스였습니다.
오늘 스파2,킹오파94,사무라이 스피릿츠 1으로 실컷 놀다 왔군요. ^^
먼저 부스 전경입니다.
먼저 네오지오를 구경해봤습니다. 카트리지는 킹오파94,97,용호의권2가 있었습니다. 아쉬운건 체험을 해볼수가 없었단 것이죠. -_-
네오지오에 이어 이번엔 각종 콘솔게임기가 진열된 모습입니다.
옛 향수가 느껴지십니까? ^^
그리고 이번엔 휴대용입니다.
카트라이더도 있군요.
이젠 카트라이더도 이렇게 플레이가 가능하군요.
그리고 드디어 이것의 하이라이트인 오락실 기기입니다.
그리고 아케이드 게임역사에 한획을 그은 스트리트파이터2 (일본어가 나오는걸 봐서 내수용인듯 하고 버전은 챔피언 에디션이군요.)
이번엔 사무라이 스피릿츠1입니다.
파이널 파이트
마지막으로 킹오파94입니다. 무엇보다 아랑전설 vs 용호의권,3:3배틀이라는 충격적인 요소로 인하여 그 당시 가동되던 모든게임들을 압도할 정도였죠.
지금도 제가 즐기는 게임이기도 하구요.
올해는 대략 이정도군요. 내년 지스타도 기대해야겠군요. 유저들의 반응도 괜찮은 편이라고 하니 내년에도 가능성이 있겠군요. 내년에도 이 부스를 설치한다면 다양한 게임들이 전시되었으면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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