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매트릭스 입니다 실제 플레이 타임은 2000년 故 시오자와 가네토씨를 처음이자 마지막 으로 알게 됐습니다
권선징악의 역전된 세계관 자아,정체성 방황,어떤게 선이고 어떤게 악인가?
이 게임 때문에 SRPG 장르를 개척했습니다!
라 퓌셀,마계전기 디스가이아..등등 플레이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하지만 뭔가 라 퓌셀은 심오한 맛은 없고 프리에가 와따시와 이찌방 승리 포즈만 기억 나네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는 라하르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사와,리액션,사고방식이 GOOD 이었지만..
역시 어두운 세계관을 유쾌하게 혹은 유머로스 하게 받아 친게 몹내 아쉬웠던 작품 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우리가 착한일 이라고 생각 했던게 과연 착한 일이었을까?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그럼 반대는 어떨까?
우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심오 하면서 철학적인 시나라오가 정말 탄식을 불러 일으켰었죠!
전투중의 턴 돌릴때 힙합음악,골고다의 뇌옥에서 울부짓는 죄인들 절규하는 목소리,유명성우를 기용해서 각자 롤플레잉 게임답게 맡은 목소리 연기, 특히 회색빛 목소리의 주인공 가아우스를 연기 했었던 故 시오자와 가네토씨...
권선징악 적인 식상할 때로 삭상해진 시나리오를 대체한 바로 제가 원하던 코드의 시물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이 블랙 매트릭스 입니다!
물론 라 퓌셀 같은 게임은 남매 지간에 파스텔톤 같은 따뜻한 분위기가 좋왔고 마계전기 디스가이아는 음침한 분위기에 예상못한 칙칙 하지만 밝은 분위기,용기의 밝은 대사가 좋왔습니다..
지금 다시 하라면 일본어의 압박 때문에 못하지만 역시 세가 새턴판의 가이우스 회색빛 목소리 만으로 가치가 충분했었던 게임 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