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팩 속에 플라스틱지지대가 끊어졌을 때

[꽈랑]

전 팩 속에 플라스틱 지지대가 끊어져서 팩이 덜컹거리거나

플라스틱 돌아다니는 소리들리는걸 굉장히 싫어하는데요,,

그럼 전 그 팩 뜯어서 속을 봐야 속이 편한 성격이라 몇번씩 뜯어서 들여다보곤합니다..

(물론 이과정이 미♡듯이 힘듦...특히 정품...)

근데 만일 뜯었다고 했을 때.

확실히 롬팩을 고정 할수 있는 방법을 알켜드리겠습니다.

일단 나무젖가락나 지우개는 많이 써보셨을 겁니다.

뭐 그렇게 쓰셔도 상관은 없지만 전 찝찝하더라고요 그래서 싸구려 볼팬을 씁니다.

볼팬 플라스틱부분을 잘르거나 부러트려도 상관없음 대충 길이를 맞춘 뒤

글루건이라고 있어요. (이게 짱이라능)

이걸로 마구 쏴줍니다.

대충 쏴도 굳으면 깨끗하게 떨어지는 성질이있어서 안심입니다.

게다가 칩쪽에 직접적으로 조금 묻어도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는 듯합니다.

할튼 꼼꼼하게 글루건으로 떡칠해준 뒤

딱딱하게 굳으면 뚜껑을 닫습니다 .



끝..


여러분도 함 해보세요. 참 간편하게 끝남.

(근데 이미 뚜껑열기자체가 극악어려움)

[로보트 택견V]

좋은 정보군요 글루건이라 ㅎ
정품 팩뚜껑열기가 뭐같죠.
정품은 지지대쪽은 잘되어있는거같더군요.
다만 개봉할때 충격으로 걸리는플라스틱들이 부러지기쉬운데
이게 상당히 복구가 어렵죠.
일단 부러지면 복구할방법이없으니;
생각해본건 부러진 케이스의 앞뒤를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케이블타이 제일작으로 걸로 조여매는건 어떨까 생각은해봤습니다.
다음 청소등 분해시에는 타이를 자르고 봉인시는 다시 새타이 갈아끼우고
말이지요 ㅎ
개인 플레이용이 되겠지만요 ㅎ
이쪽으로 좋은 정보없으신가요

[꽈랑]

차라리 구멍을 뚫어서 케이블타이로 묶을꺼라면 차라리

그것도 글루건 떡칠로 해결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일단 글루건을 팩 안쪽 라인타고 싹 발라서 붙힌뒤 쓰다가

난중에 다시 열거라면 갈짝 힘으로 땡긴뒤 칼로

글루건 굳은부위를 잘라내면서 열면 열릴것같은데요.

다연다음 너덜너덜하게 붙어있는 글루건덩어리를 떼네고 다시바르고 닫고

어차피 글루건쏜건 깨끗하게 떼어져서 괜찮더라고요.

[꽈랑]

전 다시 여는것까지는 생각을 안해봐서 거기까진 잘모르겠네요^;

보통 전 그냥 여는거 생각안하고 붙히거든요

[303Q]

저는 지우개를 적당히 잘라서 지지대로 쓰지요...

[신형 에쿠스]

이건 생각못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