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착 상태는 하호텍에 올린대로 액정 속에 먼지와 약간의
얼룩이 뭍어있지만 A/S 된다 하고, 또 제 것에만 있는
특이한 경우 같으니까(재수가 없었나 봅니다ㅡㅡ;) 넘어가고,
GP라이트 자체에 대해서만 말하자면... 상당히 괜찮습니다.
GP 라이트는 본체 뒷부분의 스위치를 통해 ON/OFF 시킬 수 있고
본체 전원이 꺼지면 GP라이트도 같이 꺼지는 방식입니다.
GBA SP나 버너 어드를 보지 못했고, 프론트 라이트 기기는
GBA HALO(사실 라이트라 부르기도 좀...;) 정도지만...
HALO와는 비교도 안되는 성능입니다. 한마디로;
밝기 정도도 어두운 곳에서 무리없이 플레이 가능하면서도
너무 밝아 색이 심하게 왜곡되지 않는, 딱 맞는 수준이구요.(
밝기 조절을 할 수가 없으니 최적의 밝은 정도를 조절하기 위해
하호텍에서 많이 신경을 쓴 것 같네요. 밝기 조절을 못하는
대신 최적의(?) 밝기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이건 어떻게 보면
장점이 될 수도...;)
불빛을 비춰주는 방식이... 전원 램프 바로 아래(그러니까
액정을 기준으로 놓고 보면 위쪽 정 가운데 부분.)
그리고 액정 아랫부분의 오른쪽 모서리,
왼쪽 모서리에서 비춰주는 방식인데요.
기본적인 각도에서 볼때... 버너 어드에서 볼 수 있다는
사다리꼴 모양은 보이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오른쪽 부분에서만 빛의 선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봐야 확실히 알 수 있는데요.
뭐... 신경 안 쓰인다면 거짓말이지만 아주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왼쪽 아래 모서리 부분에서 나오는 빛은... 여러개의 선으로
분산이 되어 보입니다. 액정을 좀 비스듬한 각도에서
봐야 보이는 거구요.
흔히 게임을 할 때 게임기를 정면에서
놓고 하는데(저만 그런가요?;) 이 경우는 왼쪽 부분의
빛의 선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GP라이트의 성능 자체에 대해선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이 지적하신 것처럼 GP라이트의 스위치가
달린 부분이 문제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뒷면의 스티커
정가운데 부분에 달려 있습니다. 이 스위치가 버튼식인데...
PC-LINK를 이용하기 위해서나 외출할 때 mp3 를 듣기
위해 가방에 넣었을 때 버튼이 눌려 원하지 않는 상황에
GP 라이트가 켜지는 일이 많겠더군요. 아무래도 라이트를
켠 상태에선 건전지가 빨리 닳게 되니까... 스위치를 원할
때에만 누를 수 있도록 뭔가 장치를 해두면 어땠을까...
싶습니다(네모난 플라스틱으로 스위치 윗부분을 덮어놓는다거나
...)
또 하나 꼽자면... 제 GP32만 그런 건지는 몰라도
겉부분의 액정(기존의 GP32 액정유리) 이 확실하게 고정이
안 된 것 같았습니다. 보통 사용시엔 액정유리를 들어보려
해도 안 되지만, 처음에 받아서 붙어있는 비닐을 땔 때
약간 들리더군요. 이때 먼지가 조금 들어간 것 같기도...
A/S를 생각하면 접착을 시켜 버릴 수도 없는 것 같으니
사용하시는 분들이 처음에 비닐 땔 때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이건 누드블루의 경우에만 해당이 되겠는데요. 아무래도
본체가 반투명이다 보니 액정 사이에서 빛이 새어나오는
문제에다가, GP라이트의 전구(?)의 빛이 본체 케이스 부분에서
부분에서 어느정도 보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예상했던
거니까 전 그다지 신경은 안 쓰이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뭐... 단점도 몇가지 써놓았지만, 전 6만원 정도의 가격임을
감안해도 상당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GP 라이트
자체의 성능이 기대 이상이라... 장착 상태 문제가 있을
경우 A/S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으니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구요. 라이트 기능이 필요하셨던 분들은 달아도 좋을,
가격만큼의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제품이라고 하고 싶네요.
지적하실 부분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_~
얼룩이 뭍어있지만 A/S 된다 하고, 또 제 것에만 있는
특이한 경우 같으니까(재수가 없었나 봅니다ㅡㅡ;) 넘어가고,
GP라이트 자체에 대해서만 말하자면... 상당히 괜찮습니다.
GP 라이트는 본체 뒷부분의 스위치를 통해 ON/OFF 시킬 수 있고
본체 전원이 꺼지면 GP라이트도 같이 꺼지는 방식입니다.
GBA SP나 버너 어드를 보지 못했고, 프론트 라이트 기기는
GBA HALO(사실 라이트라 부르기도 좀...;) 정도지만...
HALO와는 비교도 안되는 성능입니다. 한마디로;
밝기 정도도 어두운 곳에서 무리없이 플레이 가능하면서도
너무 밝아 색이 심하게 왜곡되지 않는, 딱 맞는 수준이구요.(
밝기 조절을 할 수가 없으니 최적의 밝은 정도를 조절하기 위해
하호텍에서 많이 신경을 쓴 것 같네요. 밝기 조절을 못하는
대신 최적의(?) 밝기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이건 어떻게 보면
장점이 될 수도...;)
불빛을 비춰주는 방식이... 전원 램프 바로 아래(그러니까
액정을 기준으로 놓고 보면 위쪽 정 가운데 부분.)
그리고 액정 아랫부분의 오른쪽 모서리,
왼쪽 모서리에서 비춰주는 방식인데요.
기본적인 각도에서 볼때... 버너 어드에서 볼 수 있다는
사다리꼴 모양은 보이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오른쪽 부분에서만 빛의 선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봐야 확실히 알 수 있는데요.
뭐... 신경 안 쓰인다면 거짓말이지만 아주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왼쪽 아래 모서리 부분에서 나오는 빛은... 여러개의 선으로
분산이 되어 보입니다. 액정을 좀 비스듬한 각도에서
봐야 보이는 거구요.
흔히 게임을 할 때 게임기를 정면에서
놓고 하는데(저만 그런가요?;) 이 경우는 왼쪽 부분의
빛의 선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GP라이트의 성능 자체에 대해선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이 지적하신 것처럼 GP라이트의 스위치가
달린 부분이 문제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뒷면의 스티커
정가운데 부분에 달려 있습니다. 이 스위치가 버튼식인데...
PC-LINK를 이용하기 위해서나 외출할 때 mp3 를 듣기
위해 가방에 넣었을 때 버튼이 눌려 원하지 않는 상황에
GP 라이트가 켜지는 일이 많겠더군요. 아무래도 라이트를
켠 상태에선 건전지가 빨리 닳게 되니까... 스위치를 원할
때에만 누를 수 있도록 뭔가 장치를 해두면 어땠을까...
싶습니다(네모난 플라스틱으로 스위치 윗부분을 덮어놓는다거나
...)
또 하나 꼽자면... 제 GP32만 그런 건지는 몰라도
겉부분의 액정(기존의 GP32 액정유리) 이 확실하게 고정이
안 된 것 같았습니다. 보통 사용시엔 액정유리를 들어보려
해도 안 되지만, 처음에 받아서 붙어있는 비닐을 땔 때
약간 들리더군요. 이때 먼지가 조금 들어간 것 같기도...
A/S를 생각하면 접착을 시켜 버릴 수도 없는 것 같으니
사용하시는 분들이 처음에 비닐 땔 때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이건 누드블루의 경우에만 해당이 되겠는데요. 아무래도
본체가 반투명이다 보니 액정 사이에서 빛이 새어나오는
문제에다가, GP라이트의 전구(?)의 빛이 본체 케이스 부분에서
부분에서 어느정도 보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예상했던
거니까 전 그다지 신경은 안 쓰이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뭐... 단점도 몇가지 써놓았지만, 전 6만원 정도의 가격임을
감안해도 상당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GP 라이트
자체의 성능이 기대 이상이라... 장착 상태 문제가 있을
경우 A/S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으니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구요. 라이트 기능이 필요하셨던 분들은 달아도 좋을,
가격만큼의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제품이라고 하고 싶네요.
지적하실 부분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