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CO THE DOLPHIN
-DEFENDER OF THE FUTURE-
인간과의 협력으로 문명을 번영하여 우주까지 진출한 돌고래. 하지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 우주에서 만난 것은 파괴만을 일삼는 마(魔)였다. 그들의 공격으로 우리들의 지구는 위험해지고… 그러나 우리에겐 마지막 희망 에코가 있다! 미래의 수호자 에코,기대를 져버리지 마라! 그리고 한마디 몸이 허약해 멀미를 잘하는 게이머는 본 게임을 삼가시길.
글 : 기스
제작사 : APPALOOSA
장 르 : 액션 어드밴쳐
기 타 : 메모리 백업 8블럭, 푸루푸루팩 대응, VGA 대응
조작 방법
조작계는 상당히 간단해 보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상당히 스트레스가 쌓일 것이다. 초반에 확실히 익혀놓도록.
에코의 조작
a버튼 연타하면 속도증가 누르고있으면 속도유지
b-대시로적 공격 물고기먹거나 사물을 움직일수 있다
x-소냐를 이용해 사물을 움직일수 있다
Y-아날로그 방향키와 조합해 특수이동
특수이동
Y+(이동중)위로 퀵턴 이동하면서 몸을 한바퀴감는다.
Y+<-/-> 180도턴 방향키에따라 좌우 결정
Y+L/R 좌우롤 가장의미없는기술
Y+밑으로(정지중) 뒤로이동 의외로 쓸모있는기술
머리를 수면위로 내놓은후 A연타-테일윅댄스 동물원에서 볼수있는기술
게임의 시작
게임을 기동하면 세가와 제작사의 로고 후에 타이틀 화면이 나오고 잠시 후 스타트 화면을 누르면 비주얼 메모리을 선택한 다음에 초기 화면이 나온다.
게임 시작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경우 나온다. 말 그대로 게임의 시작.
컨티뉴
이전에 중단한 곳부터 다시 시작. 에코가 죽어서 게임오버가 되었거나 포즈 후에 게임을 중단했을 경우에 해당한다.
스테이지 셀렉트
어떻게 보면 상당히 괜찮은 메뉴. 이전에 지났던 스테이지를 갈 수 있다. 물론 노래와 스킬은 현재의 상태로 플레이.
옵션
항목이라고는 컨트롤러, 오디오, 진동 세 가지뿐. 그나마 푸루푸루 팩이 없으면 두 가지로. -.-a
파일
게임 파일의 로드나 삭제.
게임의 진행에 대한 약간의 팁
본 게임은 어드벤처이다. RPG와는 다르게 레벨도 없고 격투 게임처럼 복잡한 커맨드도 없다. 오로지 매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문제를 그 스테이지에서 해결하는 것이 주된 목적인 것이다. 물론 지구를 구한다는 커다란 목적이 있지만 몰라도 플레이하기엔 충분한 것이다. 때문에 플레이어에게는 어느 정도의 일어 실력이 필요하다.(덕택에 일어가 약한 사람은 상당히 고생한다) 언제나 시작 지점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리는 정보석이 주는 힌트와 동료 돌고래들이 하는 말을 알 수 있어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하나 필요한 것은 방향 감각이다. 본 게임은 맵 화면을 지원하지 않는다. 오로지 지형에 대한 기억력과 정확한 방향 감각만이 플레이어가 어지러운 바다 속을 헤매지 않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타이틀 화면에서 시작하지 않고 기다리면 데모가 나오는데 여러 스테이지가 차례로 나온다. 의외로 도움이 되는 화면이 나오기도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또 한가지 스테이지마다 나오는 생물들을 잘 알아두도록 하자. 점점 여러 가지 생물들이 등장하는데 나중엔 적인지 아군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생기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언제나 조심하도록 하자. 가랑비에 옷 젓는 법. 마지막으로 에코는 돌고래, 즉 포유류이다. 다시 말해서 물 속에 녹아있는 것이 아닌 공기 중에 있는 산소가 필요하다는 것. 초, 중반에 공기의 스킬을 얻게되면 조금은 산소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지만 완전히 맘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언제나 충분한 산소를 확보하도록 하자.
소나에 대한 고찰
소나의 사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하나는 돌고래들과 대화, 또 하나는 노래를 이용한 타 동물들의 조종, 마지막은 소나의 스킬을 이용한 공격이다. 하지만 그리 어려운 것은 없는 이유가 일일이 선택을 해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소나의 스킬 제외) 물고기에게 쓰면 물고기의 노래가, 상어에게 쓰면 상어의 노래가, 돌고래에게 사용하면 대화가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각의 특성만 숙지하고 있으면 그것으로 끝.
가오리의 노래
가오리의 노래를 사용하면 가오리를 소나의 사용방향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four ways of mystery에서 습득.
물고기의 노래
물고기의 노래를 사용하면 특정한 물고기 무리에 한하여 에코를 따른다. 일종의 보조 유닛의 성격으로 빛을 비춰준다든지 에코를 보호해주는 등의 역할을 한다. 단 너무 빠르게 이동하거나 일정 지역을 이탈하면 저절로 사라진다.(대부분 원래의 자리에 돌아가 있다) perils of the coral reef에서 습득.
상어의 노래
역시 perils of the coral reef에서 습득한다. 잠시 상어의 주의를 돌릴 수 있다. 대 상어전에서 반드시 사용해야하는 소나이므로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거북의 노래
마찬가지로 perils of the coral reef에서 얻는다. 사용하면 거북이 에코를 뒤쫓아온다. 몇몇 이벤트용 노래.
식물의 노래
식물을 노래하게 하거나 포자를 뿜게 한다. 후반에 얻는 노래. 역시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스킬은 또 뭐지?
스테이터스 화면을 보면 왼쪽은 노래, 오른쪽은 스킬이 표시된다. 노래는 상황에 맞게 항상 사용되는데 반해 스킬은 상당한 제약이 따른다. 스톤을 얻은 시점으로부터 시간제라는 점. 다행인 것은 시간이 지나면 스톤은 다시 그 자리에 생긴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소나보다 비중이 크며 쓰기도 쉽지가 않다.
공기의 스킬
초반에 플레이를 하다보면 가장 난감한 것이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산소부족으로 익사(?)하는 것이다. 이것을 해결해주는 것이 공기의 스킬이다. 공기의 스킬을 익히면 스톤을 얻음으로서 공기 게이지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수초나 바위에서 나오는 기포만으로도 공기 게이지를 채울 수 있게 되는 귀중한 스킬이다. 나머지도 마찬가지지만 공기의 스킬은 해당 스테이지에서 얻지 못하면 진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므로 반드시 미리 얻도록 하자.
소나의 스킬
소나를 강화하여 바위를 부수거나 적을 공격하는 등의 소나 활용법이 늘어난다.
스텔스의 스킬
보이지 않게 해주는 스킬. roaring forces를 클리어 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지속의 스킬
이 스킬은 라이프의 최대치를 늘여준다. 하지만 시간제가 아닌 대신 대미지를 받으면 기본치까지는 최대치 자체가 깎인다. 다시 말해 물고기를 먹어도 회복되지 않는다는 뜻.
파워의 스킬
파워를 증가시키는 스킬로 대시가 강화된다. 보스 전이나 바위 부수기, 물길 거슬러 올라가기 등에 사용된다.
바다 속의 돌맹이들
바이탈리티 스톤
각 스테이지마다 5개의 바이탈리티 스톤이 있다. 대부분 바위틈이나 수초 속 같이 찾기 힘든 곳에 있으며 종종 바위 속이나 벽 사이 같이 말도 안 되는 곳에 있기도 하다. 모양은 연보라색의 작은 정8면체.
트리거 스톤
각각의 스킬을 얻을 수 있는 스톤. 당연한 얘기지만 5종류가 있다. 조금 큰 보라색 정8면체에 그림이 그려진 모양.
정보 크리스탈
커다란 수정 모양으로 대부분 시작지점에 존재한다. 안팎에서 빛이 나고 있으므로 구별은 쉬운 편.
스테이지 공략
제목은 스테이지 공략이지만 화면 사진이 없는 관계로 일종의 지도처럼 되어버린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 스테이지 수도 문제지만 각 스테이지마다 사진을 넣기 시작하면 한두 장으로 끝나지 않으므로…(D : 진짜 이유를 대란 말이얏! G : 헐… 그냥 날 죽이게나). 하지만 정말 지도만 펼치고 모험을 한다는 생각으로 게임에 임하면 나름대로 괜찮을 듯.(D : 나 좀 보자. 화장실로 와라. G : (이미 도망가고 있음))
※ 지도의 숫자는 바이탈리티 스톤, △는 파워의 스킬, ◇는 공기의 스킬, □는 소나의 스킬, ○는 지속의 스킬, ☆는 스텔스의 스킬 트리거 스톤의 위치임.
Aquamarine Bay
첫 스테이지인 만큼 그다지 할 일이 없는 스테이지. 클리어 목표는 아기 고래를 구하는 것이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에코의 조종을 익히는 것이다. 앞으로 수도 없이 쓸 대시 후 제 위치를 잡고 이동하는 것을 잘 익히도록 하고(벌써부터 속이…)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되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도록 하자. 고래 부자(?)와 대화 후 물 속을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돌고래들과 대화를 하면 폭발 장면이 나오고 다시 고래에게 가보면 어미 고래가 자식이 없어졌다며 찾아달라고 한다. 돌고래들의 도움을 받아 Baby Whale이라고 표시된 곳으로 가보면 바위 속에 고래가 있을 것이다. 대화하면 돌고래들이 바위를 치우고 아기 고래는 어미의 품으로. 다시 어미 고래와 대화하면 폭포를 몸으로 막아줘서 다음 레벨로 갈 수 있게 된다. 돌고래들은 물고기를 잡는 법이나 소나의 사용법 등을 가르쳐주므로 손에 잘 익지 않는다면 전부 대화를 하고 가자.
Perils of the Coral Reef
두 번째 스테이지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고생문이 훤한 곳. 필자는 이곳에서 한 번 막혀서 하루를 날려버렸다.(D : 이 녀석 바보다뉴) 일단 상어라는 적이 등장한다. 상어는 대시 공격 3방이면 가지만 역시 컨트롤이 미숙하면 3대 때리기 전에 내가 여러 대 맞고 저 세상행인 경우가 있으므로 정확히 뒤를 잡도록 하자.(맞장 뜨는 것은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다) ①의 바이탈 스톤은 보이지 않을텐데 주변을 보면 돌고래 두 마리가 레이스를 하는 것이 보일 것이다. 말을 걸면 레이스를 하자고 하는데 대화를 하고 근처에 있는 붉은 색 물고기를 물면 레이스에 참가. 삐익 하는 소리로 신호를 하는데 3번 나오기 전에 출발하려고 버튼을 누르면 부정출발로 둘이 도는 것을 가만히 구경만 하게 된다. 레이스는 바위 기둥 2개를 지나 출발 장소로 다시 들어오는 것. 이기면 바이탈 스톤을 준다. ②의 장소에서 테일 웍을 해보면 지면의 바위가 움푹 패인 곳이 보일 것이다. 대시로 점프! 넘어가면 상어가 있을 텐데 없애고 어린 돌고래와 대화하면 거북의 노래를 배울 수 있다. 곧장 직진하면 넓은 곳이 나올텐데 잘 보면 돌고래 한 마리가 물고기 한 마리를 쫓고 있을 것이다. 에코가 물고기를 잡으면 돌고래가 물고기의 노래를 가르쳐준다. ②의 장소에서 동생을 찾던 돌고래와 대화 후 점프로 건너와 동생 돌고래와 대화 후 다시 넘어가 형과 대화, 그리고 다시 넘어와 다시 형과 대화하면 상어의 노래를 가르쳐준다. 이번 스테이지는 백상어가 보스로 존재하는데 보스가 있는 곳으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 ③이 있는 긴 터널로 가는 방법과 ④가 있는 짧은 길로 가는 방법이 있다. 당연하겠지만 둘 다 쉽지는 않다. 긴 곳은 빛이 들어오지 않고 짧은 곳은 피라나스가 있어 에코가 공격을 당하기 때문. 해결 방법으로 긴 터널은 근처에 몸에서 빛이 나는 물고기들이 있을 것이다. 물고기의 노래로 포섭 후 터널을 들어가되 산소를 채워서 가야하고 너무 빨리 가지 말아야 한다. 물고기가 뒤쳐지면 되돌아가기도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짧은 길은 근처에 먹으면 대미지를 주는 가시고기가 있을 것이다. 포섭해서 들어가면 피라나스의 공격을 가시고기가 막아준다. 어쨌든 보스가 있는 곳으로 가면 거대한 백상어가 돌아다니는데 에코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하지만 소나를 쏴서 맞추면 무섭게 달려드는데 아직 아무 공격도 할 수 없으니 어서 도망치자. 덩치 탓인지 해안과 바닥에 있으면 공격하지 못하니 잘 이용하도록. 일단 중앙에 보이는 바위의 구멍에 녀석을 집어넣어야 하는데 방법은 최대 속도로 이동하면서 근처에서 소나를 보내 주의를 끈 다음 구멍으로 지나가는 것. 정지한 상태에서 소나를 보내고 움직이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성공하면 백상어가 몸이 끼는 장면이 보이고 그 때 재빨리 상어의 이마로 에코를 향하자. 첫 번째 스킬 파워의 스킬을 얻게 된다. 곧 보스가 구멍에서 빠져 나오므로 미리 바닥으로 향하는 것도 좋다. 이제야 제대로 된 보스전으로 보스를 유인했던 바위의 꼭대기를 보면 트리거 스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트리거 스톤을 지나가면 일정 시간동안 파워의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기회를 노려 여섯 번 때리도록 하자. 실수라도 하면 지금까지 때린 것은 무효가 되므로 주의. 이후 exit 표시 된 곳에서 파워의 스킬을 사용하여 빛나는 구멍으로 대시 연타로 들어가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
※learn sona 표시가 된 곳은 수풀이 무성한 곳인데 나중에 다시 오는 곳이므로 신경 쓰지 말자.
Trial Without Error
이번 스테이지는 상대적으로 쉬운 곳이다. 우측의 동굴을 지나가면 다섯 마리의 상어에게 잡혀있는 돌고래를 볼 수 있는데 상어를 없애고 대화하면 octopus라고 표시된 곳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돌고래를 다시 만난 곳을 보면 위로 솟아오른 바위들을 볼 수 있는데 끝이 검은 색은 것을 찾아보자. 중앙에 있는 트리거 스톤으로 파워의 스킬을 얻은 후에 끝이 검은 바위를 치면 끝이 부서지면서 바위들 가운데에 구멍이 생긴다. 들어가 보면 거대한 문어가 공격을 하는데 같이 들어온 돌고래와 다시 대화를 하면 자신이 미끼가 되어준다. 그 사이 문어의 뒤에 있는 동굴로 재빨리 들어가면 클리어. 아직 소나의 스킬을 얻지 못했으므로 폭포에 있는 트리거 스톤은 무용지물이다. 나중에 다시 오게 되므로 너무 미련 갖지 말도록.
※ ⓛ은 어미 돌고래의 부탁을 들어줘야 하는데 자식 세 마리를 찾아달라는 것이다. 한 마리는 가운데 호수에 벽을 돌다보면 큰 바위가 벽에 기대있는 것을 볼 수 있을 텐데 그 밑에 있다. 또 하나는 동굴 안에 있고 나머지 하나는 망치 상어가 있는 구역에서 헤엄치고 있을 것이다.
Four Ways of Mystery
동굴 스테이지라 상당히 헤매게 되는 곳이다. 생소한 적도 많이 나오니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다니자. 이 곳에서는 공기의 스킬과 가오리의 노래를 배우는 것이 목적. 시작하자마자 거품 근처에서 공기의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먼저 ⓛ이 있는 곳으로 가자. 가면 거대한 가오리 한 마리와 돌고래 한 마리가 있을 것이다. 돌고래와 대화하면 푸른 하늘과 태양을 연상시키는 물고기를 잡아오라는데… 다시 중앙으로 돌아가 잘 살펴보면 혼자 돌아다니는 물고기가 3마리 있을 것이다. 조건에 맞는 물고기를 잡아서(없어지지 않는다) 다시 돌고래에게 돌아가면 가오리의 노래를 가르쳐준다. 가오리의 노래를 배웠으면 ②가 있는 곳으로 가서 그 곳에 있는 가오리를 가오리의 노래를 이용해 중앙으로 몰고 나오자. 나오기 전에 공기의 스킬을 얻고 나오는 것 잊지 말도록. 중앙으로 나오면 밑에 있는 동굴 입구 중 거대한 뱀장어가 막고 있는 곳으로 가오리를 보낸다. 가오리의 위치가 적당하다 싶을 때 재빨리 동굴로 들어간다. 동굴에 들어가서도 어느 정도까지는 잡혀버리니 여유부리지 말도록. exit로 가면 다시 perils of the coral reef로 가게 된다. 바로 수풀로 막혀 갈 수 없었던 learn sona 부분인데 그 뒤편인 것. 소나의 스킬을 배우고 가로막고 있는 수풀의 옆 바위에 소나를 사용하면 바위가 부서진다. 이후 예전대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trial without error로 이동한 후 이전에 얻지 못했던 소나의 스킬을 얻어서(파워의 스킬을 얻어 점프로 얻도록 하자) 악어 입처럼 생긴 곳으로 가 입 속에 소나를 사용하면 구멍이 생기면서 up and down으로 이동하게 된다.
Up and Down
서비스 스테이지의 성격이다. 이곳에서는 지속의 스킬과 스텔스의 스킬을 배우게 된다. 소나의 스킬이 있는 곳은 물살이 강해서 내려갈 수가 없는데 지속의 스킬을 얻은 후 둔덕에 있는 동그란 바위를 밀어 올려서 구멍에 밀어 넣은 후 그 뒤를 따라 들어갈 수 있다. 안에서 소나의 스킬을 얻은 후 다시 나와서 중앙의 뜨겁고 거대한 바위를 두세 번 치면 부서지게 된다. 여기서 passage from genesis를 가려면 다시 내려가서 소나의 스킬을 얻은 후 중앙에 있는 네 기둥 속의 빛 덩어리를 재빨리 소나로 맞추면 기둥에서 벗어나는데 네 개가 모두 벗어나면 밑에 있는 문이 열리면서 passage from genesis로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한편 바위가 부서진 곳은 위로 강한 급류가 흐르게 되는데 그곳을 통하면 왼쪽 아래의 호수로 이동하게 된다.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계속 체력이 깎이는데다가 함정도 많은데 들어가자마자 있는 지속의 스킬을 얻지 못하면 그냥 포기하도록 하자. -.- 아, ②, ③, ④는 급류 중간에 있다. 호수에 도착하면 링의 오른쪽에 폭포가 있는데 그곳으로 떨어지면 우측 아래에 있는 호수로 떨어진다. 호수 주변에 흩어져 있는 크리스탈 다섯 개를 찾아서 링에 가져가면 무지개가 생기면서 호수 옆에 작은 웅덩이를 보여준다. 뛰어넘어서 웅덩이로 가면 pathways from nowhere로 가게된다. 마지막 호수에 가면 가운데 땅 바닥에 커다란 가오리가 있고 근처에 큰 거북이 하나 있을 것이다. 거북의 노래로 거북을 끌고 가오리 근처로 온 다음 거북을 공격해서 껍질 속에 숨게 하고 거북을 가오리에게 밀면 가오리가 챠지드 볼트(-.-)를 쓰며 자리를 뜰 것이다. 가오리가 있던 자리에 구멍이 하나 있을 텐데 거기서 스텔스의 스킬을 얻게 된다. 맵이 약간 잘못됐는데 exit는 중앙이 아니고 ⑤의 반대편이다. 가보면 거울이 있는데 스텔스의 스킬을 얻은 상태에서 지나가면 스테이지 클리어.
Passage from Genesis
특이한 스테이지로 스토리에 영향이 없는 곳이다. 단지 바이탈 스톤만 모으면 된다. 바이탈 스톤이나 트리거 스톤이 표시되었는데 보이지 않는다면 주변에 커다란 바위를 의심해보자. 아, 진행 형태가 바뀌었으니 조작이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의외로 방해물이 많은 편.
Pathways from Nowhere
passage from genesis보다 복잡한 스테이지이다. 우선 위쪽에서 크리스탈을 모아 gate에 있는 링에 가져다놔야 한다. 이후 아래로 내려가 바이탈 스톤을 모으면 된다. 위쪽은 바깥쪽 길에 흐르는 급류를 잘 이용하면 공기의 부족을 그다지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진행하다보면 커다란 조개를 볼 수 있을 텐데 소나를 사용하면 조개가 열리면서 진주를 얻을 수 있다. 진주를 얻으면 체력이 늘어나니 알아둘 것.
Roaring Forces
짧고 굵은(?) 스테이지. 동굴에 들어가야 하는데 입구를 거대한 뱀장어가 지키고 있다. 아예 근처도 가지 못하는데… 방법은 스텔스의 스킬을 사용하는 것. 하지만 우습게도 동굴에 들어가자마자 스킬은 사라지고 미친 듯이 도망가야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놈은 몸길이가 어느 정도인지 정말 도망이 끝났다는 화면이 흘러나오기 전까지는 안심해서는 안 된다. 괜히 산소 부족이라고 숨을 쉬겠다는 둥, 방향을 잘못 잡았다는 둥, 어리버리하면 어느새 컨티뉴 화면이 흐르고 있을 것이다. 몇 차례 시행착오를 거듭하다보면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건너편으로 건너가면 벽화가 있고 여섯 개의 기둥이 나와있을 텐데 돌고래가 그려진 두 개만이 제대로 된 스위치이다. 두 개를 누르면 벽화 위쪽의 바위에 틈이 생기고 들어가면 홀 중앙에 빛 덩어리가 있을 것이다. 지나가면 에코의 몸에 빛 가루가 묻는데 홀의 주변을 돌고 있는 물고기를 잡으면 에코가 그 모습으로 변한다. 변한 상태로 들어온 반대편 철망을 지나면 스테이지 클리어.
Atlantis Lost
전반부의 끝이라고 할 수 있다. 들어오자마자 원래 에코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호수 가운데에 가디언이 있는데 흩어진 다섯 크리스탈을 모아달라고 한다. 일단 4개는 찾기 쉽다. 4개의 크리스탈을 가디언에게 가져가면 주변에 있는 작은 사원 4군데 수면 위에 링이 생긴다. 수면을 박차고 나가 링을 통과하면 각각의 사원의 문이 열리는데 안에 있는 영상에 소나를 쏘면 영상이 밝아진다. 4개의 사원에 있는 영상을 밝히고 가운데 있는 커다란 사원에 가면 문이 열리고(수면 위로 뛰어넘어 갈 수 있다) 들어가면 네 개의 구체가 빛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전부 소나를 쏘아주자. 이제 마지막 5번째 크리스탈을 찾아야 하는데 바로 큰 사원 지붕 위에 있다.(-.-;) 크리스탈을 가지기 위해 사원의 뒤쪽에 있는 땅이 갈라진 틈(크리스탈을 찾으러 들어가 봤을 것이다)으로 가보면 링 4개가 빛나고 있을 것이다. 가속기로 이것을 이용해야 하는데 주의할 것은 대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처음부터 각도와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대시 후 A버튼 지속으로 속도를 유지하여 그 상태로 링 4개를 통과해야 한다. 또한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아야하지 도중에 방향을 잘못 틀면 수면위로 나갔을 때 더 이상한 곳으로 가게 된다.(인내력 테스트 코스) 어쨌든 마지막 크리스탈을 얻었으면 가디언에게 가자. 가디언의 색깔이 오색 빛깔로 변하면서 스테이지 클리어다.
Descent of The Foe / Vortex of Time
시나리오 동영상이다. 그 뿐… -.-a
Shrine of Controversy
시작지점에 커다란 사원이 하나 있고 아래쪽 주변에 세 개의 작은 사원이 있다. 각각 돌고래가 한 마리씩 있어서 하나씩 요구하는 게 있는데. ①이 있는 사원에서는 사원 아래에 있는 밸브를 잠궈 달라고 한다. 밸브의 손잡이 앞으로 가서 A버튼을 살짝살짝 눌러주면 그만.(시계방향) 이후 돌고래에게 가면 자신을 사원으로 데려다달라고 한다. ③이 있는 사원에서는 아래에 있는 동굴 앞에 있는 작은 돌고래와 대화 후 돌고래를 따라 동굴의 급류를 헤치고 들어가서 그곳에 있던 돌고래를 물리친 후 사원에서 다시 대화하면 역시 사원으로 가자고 한다. ⑤가 있는 사원에서는 크림존 족을 찾고 있는데 아래쪽에 있는 동굴에 들어가서 붉은 모래(?) 속에 몸을 파묻고 헤엄치다보면 옆 지느러미가 붉은 색이 되어있을 것이다. 다시 사원으로 가서 돌고래와 대화하면 역시 사원으로. 가운데 사원에 세 마리의 돌고래가 모이면 세 마리가 사원의 문을 여는 동영상이 나올 것이다. 사원으로 가서 갑옷을 입으면 스테이지 클리어.
Master of Forgotten Skills
맵은 보기 편할지 몰라도 실제는 상당히 스트레스 받게 하는 스테이지. 일종의 퍼즐 스테이지인데 일단 수면 쪽에 있는 신호등 같은 것을 점의 개수 순서대로(1, 2, 3) 소나를 사용 불을 들어오게 하면 크레인이 아래로 내려간다. 바닥에 내려오면 돌이 들어있는 차량들이 잔뜩 있는데 그 중 빨간 것의 길을 터 줘야 한다. 일단 크레인의 사용법을 알아야 하는데 정지된 상태에서 소나를 사용하면 사용한 방향으로 직진한다. 직진 중 어느 방향에서든지(뒤에서도) 소나를 다시 사용하면 그 자리에 정지한다. 그리고 정해진 블록 안에서 끝까지 가는데 앞에 차량이 있다면 차량을 집는다. 차량을 집은 상태에서 앞이나 뒤에서 소나를 사용하면 전진 또는 후진을 하고 측면에서 사용하면 차량을 놓는다. 먼저 핑크색 차량을 민다. 그 다음 그 자리에서 오른쪽으로 오렌지 색 차량을 끝까지 밀고 노란색 차량을 끝까지 당긴다. 마지막으로 돌아가서 파란색 차량을 당긴다. 말로 표현하니 복잡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색깔 순서만 지키면 그다지 헷갈리지 않을 것이다. 그 후 exit 쪽으로 빨간 차량을 밀고 나가면 스테이지 클리어.
Process that never ends
순발력이 요구되는 스테이지. 앞으로 나가다보면 돌고래를 한 마리 만날 수 있지만 아직은 대화할 필요가 없다. 계속 가다 보면 유리로 된 통로가 나오는데 막혀서 전진할 수가 없다. 바깥을 보면 돌고래가 한 마리 돌아다니고 있을 텐데 유리를 통해 소나를 사용하면 기계를 작동시켜줄 것이다. 이제 처음 왔던 곳으로 돌아오면 이전에 만났던 돌고래가 자식과 같이 있을 것이다. 대화를 하면 에코를 따라오는데 처음 들어왔던 입구에 있던 돌을 실은 차량으로 가자. 돌고래 두 마리의 도움으로 앞으로 밀어낼 수 있는데 성공하면 돌을 컨베이어 벨트에 올리는 모습이 나오고 돌들이 벨트를 따라 들어가기 시작한다. 재빨리 따라가 보도록 하자. 막혔던 곳이 돌이 끼면서 벌어질 것이다. 톱날에 닿지 않게 조심하면서 지나가자. 도중에 돌로 해결이 되지 않는 곳이 있을 텐데 그림에서 볼 수 있는 방에 들어가면 스위치가 두 개가 있을 것이다. 톱니 하나와 두 개가 있을 텐데 붉은 색은 그곳에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뜻. 즉 방의 좌우 모두 톱니 하나인데 룸에는 하나와 두 개가 모두 붉은 색이라면 그 다음에 있는 톱니 두 개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왼쪽은 하나, 오른쪽은 두 개지만 방에 톱니 두 개의 스위치가 파란색이라면 그곳에서는 컨트롤할 수 없다는 소리. 이리저리 조합하여 통로를 지나가면 거대한 기계가 일정한 시간마다 떨어지는 돌을 부수는 것을 볼 수 있다. 통로에 남아있는 돌을 밀어서 안으로 집어넣자. 조금 기다리면 바닥이 열리고 돌들이 떨어질텐데 재빨리 안으로 들어가면 스테이지 클리어다.
Blades in Motion
맵은 없지만 외길이나 마찬가지이므로 그다지 부담되지 않는다. 일단 재빨리 밑으로 내려가서 상어를 피해 수면 위 파이프 위에 있는 소나의 스킬을 얻어서 물을 거슬러서 유리벽이 있는 큰방으로 들어간다. 회전하다보면 금이 간 유리벽이 보일텐데 서너 번 소나를 사용하면 깨진다. 안으로 들어가자. 밑으로 내려가면 회전하는 프로펠러와 구멍이 있는 철망이 반대로 돌고 있을 것이다. 구멍으로 계속 내려가다 보면 소나의 스킬이 있고 밑에 구멍이 있을 것이다. 열이 나오는 곳이니 나가는 곳을 빨리 찾아서 가자. 통로에 들어가자마자 깨진 곳이 있을 텐데 역시 깨고 나가자. 소나의 스킬과 지속의 스킬을 얻고 다시 들어가면 또 깨진 곳이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나가면 이번엔 바닥에 구멍이 있고 들어가면 문이 열릴 것이다. 빛나는 구체가 있는데 건드리면 보스전이다. 이번엔 외계인다운 면모를 보이는 듯. 구멍에서 나와서 이리저리 휘젓다가 들어가는데 상대적으로 백상어만큼 위력적이지 않지만 그만큼 안전지대도 없다. 계속 헤매야 한다는 뜻. 왜냐면 다른 녀석들도 있기 때문이다. 산소와 체력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듯. 공기가 나오는 곳도 있고 물고기도 많다. 녀석의 약점은 가슴으로 가슴을 활짝 펼 때가 있는데 그 때를 노리는 것이 좋다. 보통 나올 때가 되면 물고기들이 반대편으로 도망치는데 잘 보도록. 보스를 물리치면 바닥에 있는 돌무더기를 부수고 아래로 도망치는데 내려가도록 하자. 일종의 미로인데 대부분 외길이고 길목마다 표시할 수 있는 구체가 있어서 소나를 사용하면 표시가 되므로 헤맬 염려는 없다. 끝까지 가면 스테이지 클리어.
Perpetual Fluidity
목적은 여섯 개의 스위치를 켜서 수위를 높인 다음 출구를 찾는 것이다. 상당히 귀찮은 스테이지. 적은 상대할 수 없으며 오로지 길만 찾아야 한다. 들어가자마자 소나의 스킬을 얻는데 바로 보이는 붉은 색 바위들에 대미지를 입으니 부숴 버리자. 통로를 따라가다 보면 프로펠러가 있는데 조심히 지나자. 끝에 방이 나타나는데 붉은 색 광선을 쏘는 무인 로봇이 있는데 소나의 스킬이 사라지지 않았다면 파괴할 수 있다. 잘 피해서 다음 방으로 이동하면 상어가 있는데 통로의 정면에 보이는 스위치를 재빨리 켜고 오른쪽에 열린 문으로 들어가자. 통로에 있는 무인 로봇을 지나 상어가 있는 방에 들어가면 곧바로 왼쪽에 있는 문으로 간다. 다음 방은 무인 로봇이 3대 있을 텐데 스위치를 켜면 수위가 올라가서 왼쪽에 있는 통로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다음 방에는 상어가 두 마리 있을 텐데 무시하고 들어온 아래쪽에 있는 붉은 문으로 들어간다. 들어가면 게들이 공격해올텐데 대시 공격 한 방에 부서진다. 방에 있는 스위치를 켜고 왔던 길로 되돌아가자. 다시 상어 두 마리가 있는 방에서 스위치를 켜고 수면 근처의 녹색 문으로 들어간다. 피라나스와 게가 있는 방인데 스위치를 켜고 파란 문으로 들어가서 상어를 피해 스위치를 켜고 다시 왔던 곳으로 되돌아간다. 피라나스가 있던 방에서 이번엔 스위치를 다스 붉은 색으로 끄고 왔던 녹색 문으로 되돌아가자. 다음 방에서 정면에 있는 하얀 문으로 들어간 후 다음 방에서는 정면이 아닌 아래쪽에 있는 하얀 문으로 들어간다. 상어가 올텐데 무시하고 노란색 문으로 들어가서 통로에 있는 무인 로봇 2대를 지나 수면 근처에 있는 하얀 문으로 간다. 드디어 마지막 방이다. 아래쪽에 있는 스위치를 켜면 수면이 올라가고 마지막 통로가 보일텐데 막혀있다. 소나의 스킬이 있으니 뚫어주자.
Obscure Ways to Terminus
맵이 조금 잘못 되었으므로 설명을 보기 바란다. 일단 시작 지점에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곳은 입구가 붉은 곳. 그곳을 통해 나가면 급류에 휩쓸리는데 재빨리 오른쪽으로 하면 통로를 지나 방에 들어갔을 때 시작지점으로 돌아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방들의 특징은 통로가 지나는 지점 근처만 급류가 흐른다는 것. 다시 말해 벽 근처나 수면 등은 물이 거의 흐르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를 이용해 자리를 잘 잡고 벽을 뛰어넘는데 각 벽마다 바이탈 스톤이 있으니 모두 얻으면서 건너가자. 마지막 방을 제외하고는 모두 물이 시작지점으로 가게 되어있으니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 5개를 모두 모으고 마지막 방에 가면 이어지는 통로가 두 개 있는데 멀리 있는 쪽으로 들어간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방이 하나 나오는데 계속 흘러가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니 재빨리 흐름에서 나와서 오른쪽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자. 스테이지 클리어.
Sleeping Forces of Doom
시작하자마자 보스전이다. 이번엔 기계로 자신은 중심에서 회전하고 주변의 촉수가 부유하는 바위를 집어서 보스를 회복시킨다. 상당히 짜증나는 스테이지로 위치에 따라서 물의 속도가 다르므로 주의하자. 공격 방법은 떠다니는 바위에 소나를 사용해서 바위로 보스를 공격하는 것. 하지만 움직이는 것 때문에 소나도 똑바로 가지 않고 에코 혼자서 공격하는 것에 비해 촉수는 여럿이므로 촉수의 회복의 방해(바위를 집어 감을 때 바위에 소나를 사용하면 바위가 퉁겨져 나온다)까지 신경 쓰면서 플레이 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쉽게 깨는 법은 벽에 붙어 가는데 촉수가 붙어있는 라인을 따라가는 것이다. 물의 흐름도 거의 없을뿐더러 대시를 하면서 촉수들이 회복하기 위해 돌을 잡는 것만 방해해도 의외로 빨리 클리어 할 수 있다. 촉수가 다 없어지고 본체도 다 파괴되면 본체가 있던 곳에 위 아래로 구멍이 있을 텐데 위로 가면 바이탈 스톤을 얻을 수 있다. 아래로 내려가면 클리어.
Twisted Realities
동영상이다.
Anguish of Death
먼저 굶주린 돌고래를 위해 물고기를 몰고 와야 한다. 동굴이 막혀있는데 넘어갈 수 있으니 건너편으로 간 다음 물고기를 이끌고 소나의 스킬을 이용해 구멍을 뚫어 돌고래들에게 가자. 이후 다시 건너편으로 넘어와서 스텔스의 스킬을 얻은 후 근처에 있는 커다란 물고기의 입 속으로 들어가자. 성공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 처음에 집에서 나오지 않는 돌고래가 어디 있었는지 만 잘 기억하면 어렵지 않은 곳이다.
Entrapment
일단 중앙 쪽으로 가면 스텔스, 지속, 공기의 스킬이 있다. 얻고 ②가 있는 곳으로 가면 커다란 문이 있는데 열렸을 때 빨리 들어가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중앙 건물에 작은 원형 스위치가 튀어나와 있는데 그 앞에 커다란 노란색 식물이 있을 것이다. 소나를 사용하면 활짝 펴지면서 주변의 돌고래를 끌어들이는데 그 사이 스위치를 건드리고 왼쪽으로 돌아가면 문이 열린 곳으로 들어간다. 들어가 보면 방마다 스위치가 있는데 녹색이 열렸다는 뜻.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 긴 통로를 지나서 큰 모니터가 있는 곳에 도착할 것이다. 모니터 뒤에 있는 지속의 스킬을 얻고 스위치를 누르면 문이 열리고 돌고래 한 마리가 잡혀 있는 장면이 나온다. 돌고래를 풀어줘야 하는데 붙잡고 있는 네 가닥 줄을 끊어야 한다. 줄이 벽에 연결된 부분을 공격하자. 그냥 벽을 타고 대시 1을 계속 하면 낙승. 전부 끊고 대화를 하면 밖으로 나와서 처음 왔던 문 너머로 나오는 동영상이 나온다. 다시 돌고래와 대화하면 따라오는데 처음 시작했던 부근 해파리가 있는 곳으로 가면 식물의 노래를 가르쳐 주고 사라진다. 다음 exit로 가면 다시 전 스테이지로 넘어가는데 불가사리 때문에 가지 못했던 곳 앞에 와있다. 불가사리 중간 중간에 붉은 색 식물이 있는데 식물의 노래를 쓰면 포자를 내뿜고 덕분에 가로막고 있던 방해물이 보인다. 잘 피해서 넘어가자. 전 스테이지에 도착하면 먼저 번에 없던 상어가 3마리 있다. 상어를 죽이고 커다란 바위 앞에 있는 집에 가면 돌고래가 안에 있을 것이다. 대화하면 바위를 들어 틈을 만들어주고 그 속으로 들어가면 클리어.
마치며
한 마디만 하자면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 어째 DC가 망해갈 때 이런 게임이 나와주다니 뭔가 서글픈 생각이 들지만 뭐 어떤가. 마지막을 이렇게 장식하는 것도 나름대로 좋은 일 아니겠는가. 하지만 한 마디만 하자면 겁나게 어렵다. 게다가 숨겨진 요소들도 많아서 끝내 히든 스테이지 3개를 찾아내지 못했다(나머지는 전부 동영상이니 공략이고 뭐고 없다). 이점 독자여러분께 사과 드린다. 마지막으로 필자를 봐서 DC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해주세요.
끝까지 되있는건 아니고요...
전 이거보고 엔딩은 봤는데..반 좀 넘게 되있었던거 같아요..
공략안되있던부분은 넘긴다고 힘들었었는데...
출처는 게임라인.
-DEFENDER OF THE FUTURE-
인간과의 협력으로 문명을 번영하여 우주까지 진출한 돌고래. 하지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 우주에서 만난 것은 파괴만을 일삼는 마(魔)였다. 그들의 공격으로 우리들의 지구는 위험해지고… 그러나 우리에겐 마지막 희망 에코가 있다! 미래의 수호자 에코,기대를 져버리지 마라! 그리고 한마디 몸이 허약해 멀미를 잘하는 게이머는 본 게임을 삼가시길.
글 : 기스
제작사 : APPALOOSA
장 르 : 액션 어드밴쳐
기 타 : 메모리 백업 8블럭, 푸루푸루팩 대응, VGA 대응
조작 방법
조작계는 상당히 간단해 보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상당히 스트레스가 쌓일 것이다. 초반에 확실히 익혀놓도록.
에코의 조작
a버튼 연타하면 속도증가 누르고있으면 속도유지
b-대시로적 공격 물고기먹거나 사물을 움직일수 있다
x-소냐를 이용해 사물을 움직일수 있다
Y-아날로그 방향키와 조합해 특수이동
특수이동
Y+(이동중)위로 퀵턴 이동하면서 몸을 한바퀴감는다.
Y+<-/-> 180도턴 방향키에따라 좌우 결정
Y+L/R 좌우롤 가장의미없는기술
Y+밑으로(정지중) 뒤로이동 의외로 쓸모있는기술
머리를 수면위로 내놓은후 A연타-테일윅댄스 동물원에서 볼수있는기술
게임의 시작
게임을 기동하면 세가와 제작사의 로고 후에 타이틀 화면이 나오고 잠시 후 스타트 화면을 누르면 비주얼 메모리을 선택한 다음에 초기 화면이 나온다.
게임 시작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경우 나온다. 말 그대로 게임의 시작.
컨티뉴
이전에 중단한 곳부터 다시 시작. 에코가 죽어서 게임오버가 되었거나 포즈 후에 게임을 중단했을 경우에 해당한다.
스테이지 셀렉트
어떻게 보면 상당히 괜찮은 메뉴. 이전에 지났던 스테이지를 갈 수 있다. 물론 노래와 스킬은 현재의 상태로 플레이.
옵션
항목이라고는 컨트롤러, 오디오, 진동 세 가지뿐. 그나마 푸루푸루 팩이 없으면 두 가지로. -.-a
파일
게임 파일의 로드나 삭제.
게임의 진행에 대한 약간의 팁
본 게임은 어드벤처이다. RPG와는 다르게 레벨도 없고 격투 게임처럼 복잡한 커맨드도 없다. 오로지 매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문제를 그 스테이지에서 해결하는 것이 주된 목적인 것이다. 물론 지구를 구한다는 커다란 목적이 있지만 몰라도 플레이하기엔 충분한 것이다. 때문에 플레이어에게는 어느 정도의 일어 실력이 필요하다.(덕택에 일어가 약한 사람은 상당히 고생한다) 언제나 시작 지점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리는 정보석이 주는 힌트와 동료 돌고래들이 하는 말을 알 수 있어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하나 필요한 것은 방향 감각이다. 본 게임은 맵 화면을 지원하지 않는다. 오로지 지형에 대한 기억력과 정확한 방향 감각만이 플레이어가 어지러운 바다 속을 헤매지 않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타이틀 화면에서 시작하지 않고 기다리면 데모가 나오는데 여러 스테이지가 차례로 나온다. 의외로 도움이 되는 화면이 나오기도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또 한가지 스테이지마다 나오는 생물들을 잘 알아두도록 하자. 점점 여러 가지 생물들이 등장하는데 나중엔 적인지 아군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생기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언제나 조심하도록 하자. 가랑비에 옷 젓는 법. 마지막으로 에코는 돌고래, 즉 포유류이다. 다시 말해서 물 속에 녹아있는 것이 아닌 공기 중에 있는 산소가 필요하다는 것. 초, 중반에 공기의 스킬을 얻게되면 조금은 산소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지만 완전히 맘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언제나 충분한 산소를 확보하도록 하자.
소나에 대한 고찰
소나의 사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하나는 돌고래들과 대화, 또 하나는 노래를 이용한 타 동물들의 조종, 마지막은 소나의 스킬을 이용한 공격이다. 하지만 그리 어려운 것은 없는 이유가 일일이 선택을 해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소나의 스킬 제외) 물고기에게 쓰면 물고기의 노래가, 상어에게 쓰면 상어의 노래가, 돌고래에게 사용하면 대화가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각의 특성만 숙지하고 있으면 그것으로 끝.
가오리의 노래
가오리의 노래를 사용하면 가오리를 소나의 사용방향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four ways of mystery에서 습득.
물고기의 노래
물고기의 노래를 사용하면 특정한 물고기 무리에 한하여 에코를 따른다. 일종의 보조 유닛의 성격으로 빛을 비춰준다든지 에코를 보호해주는 등의 역할을 한다. 단 너무 빠르게 이동하거나 일정 지역을 이탈하면 저절로 사라진다.(대부분 원래의 자리에 돌아가 있다) perils of the coral reef에서 습득.
상어의 노래
역시 perils of the coral reef에서 습득한다. 잠시 상어의 주의를 돌릴 수 있다. 대 상어전에서 반드시 사용해야하는 소나이므로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거북의 노래
마찬가지로 perils of the coral reef에서 얻는다. 사용하면 거북이 에코를 뒤쫓아온다. 몇몇 이벤트용 노래.
식물의 노래
식물을 노래하게 하거나 포자를 뿜게 한다. 후반에 얻는 노래. 역시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스킬은 또 뭐지?
스테이터스 화면을 보면 왼쪽은 노래, 오른쪽은 스킬이 표시된다. 노래는 상황에 맞게 항상 사용되는데 반해 스킬은 상당한 제약이 따른다. 스톤을 얻은 시점으로부터 시간제라는 점. 다행인 것은 시간이 지나면 스톤은 다시 그 자리에 생긴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소나보다 비중이 크며 쓰기도 쉽지가 않다.
공기의 스킬
초반에 플레이를 하다보면 가장 난감한 것이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산소부족으로 익사(?)하는 것이다. 이것을 해결해주는 것이 공기의 스킬이다. 공기의 스킬을 익히면 스톤을 얻음으로서 공기 게이지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수초나 바위에서 나오는 기포만으로도 공기 게이지를 채울 수 있게 되는 귀중한 스킬이다. 나머지도 마찬가지지만 공기의 스킬은 해당 스테이지에서 얻지 못하면 진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므로 반드시 미리 얻도록 하자.
소나의 스킬
소나를 강화하여 바위를 부수거나 적을 공격하는 등의 소나 활용법이 늘어난다.
스텔스의 스킬
보이지 않게 해주는 스킬. roaring forces를 클리어 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지속의 스킬
이 스킬은 라이프의 최대치를 늘여준다. 하지만 시간제가 아닌 대신 대미지를 받으면 기본치까지는 최대치 자체가 깎인다. 다시 말해 물고기를 먹어도 회복되지 않는다는 뜻.
파워의 스킬
파워를 증가시키는 스킬로 대시가 강화된다. 보스 전이나 바위 부수기, 물길 거슬러 올라가기 등에 사용된다.
바다 속의 돌맹이들
바이탈리티 스톤
각 스테이지마다 5개의 바이탈리티 스톤이 있다. 대부분 바위틈이나 수초 속 같이 찾기 힘든 곳에 있으며 종종 바위 속이나 벽 사이 같이 말도 안 되는 곳에 있기도 하다. 모양은 연보라색의 작은 정8면체.
트리거 스톤
각각의 스킬을 얻을 수 있는 스톤. 당연한 얘기지만 5종류가 있다. 조금 큰 보라색 정8면체에 그림이 그려진 모양.
정보 크리스탈
커다란 수정 모양으로 대부분 시작지점에 존재한다. 안팎에서 빛이 나고 있으므로 구별은 쉬운 편.
스테이지 공략
제목은 스테이지 공략이지만 화면 사진이 없는 관계로 일종의 지도처럼 되어버린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 스테이지 수도 문제지만 각 스테이지마다 사진을 넣기 시작하면 한두 장으로 끝나지 않으므로…(D : 진짜 이유를 대란 말이얏! G : 헐… 그냥 날 죽이게나). 하지만 정말 지도만 펼치고 모험을 한다는 생각으로 게임에 임하면 나름대로 괜찮을 듯.(D : 나 좀 보자. 화장실로 와라. G : (이미 도망가고 있음))
※ 지도의 숫자는 바이탈리티 스톤, △는 파워의 스킬, ◇는 공기의 스킬, □는 소나의 스킬, ○는 지속의 스킬, ☆는 스텔스의 스킬 트리거 스톤의 위치임.
Aquamarine Bay
첫 스테이지인 만큼 그다지 할 일이 없는 스테이지. 클리어 목표는 아기 고래를 구하는 것이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에코의 조종을 익히는 것이다. 앞으로 수도 없이 쓸 대시 후 제 위치를 잡고 이동하는 것을 잘 익히도록 하고(벌써부터 속이…)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되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도록 하자. 고래 부자(?)와 대화 후 물 속을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돌고래들과 대화를 하면 폭발 장면이 나오고 다시 고래에게 가보면 어미 고래가 자식이 없어졌다며 찾아달라고 한다. 돌고래들의 도움을 받아 Baby Whale이라고 표시된 곳으로 가보면 바위 속에 고래가 있을 것이다. 대화하면 돌고래들이 바위를 치우고 아기 고래는 어미의 품으로. 다시 어미 고래와 대화하면 폭포를 몸으로 막아줘서 다음 레벨로 갈 수 있게 된다. 돌고래들은 물고기를 잡는 법이나 소나의 사용법 등을 가르쳐주므로 손에 잘 익지 않는다면 전부 대화를 하고 가자.
Perils of the Coral Reef
두 번째 스테이지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고생문이 훤한 곳. 필자는 이곳에서 한 번 막혀서 하루를 날려버렸다.(D : 이 녀석 바보다뉴) 일단 상어라는 적이 등장한다. 상어는 대시 공격 3방이면 가지만 역시 컨트롤이 미숙하면 3대 때리기 전에 내가 여러 대 맞고 저 세상행인 경우가 있으므로 정확히 뒤를 잡도록 하자.(맞장 뜨는 것은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다) ①의 바이탈 스톤은 보이지 않을텐데 주변을 보면 돌고래 두 마리가 레이스를 하는 것이 보일 것이다. 말을 걸면 레이스를 하자고 하는데 대화를 하고 근처에 있는 붉은 색 물고기를 물면 레이스에 참가. 삐익 하는 소리로 신호를 하는데 3번 나오기 전에 출발하려고 버튼을 누르면 부정출발로 둘이 도는 것을 가만히 구경만 하게 된다. 레이스는 바위 기둥 2개를 지나 출발 장소로 다시 들어오는 것. 이기면 바이탈 스톤을 준다. ②의 장소에서 테일 웍을 해보면 지면의 바위가 움푹 패인 곳이 보일 것이다. 대시로 점프! 넘어가면 상어가 있을 텐데 없애고 어린 돌고래와 대화하면 거북의 노래를 배울 수 있다. 곧장 직진하면 넓은 곳이 나올텐데 잘 보면 돌고래 한 마리가 물고기 한 마리를 쫓고 있을 것이다. 에코가 물고기를 잡으면 돌고래가 물고기의 노래를 가르쳐준다. ②의 장소에서 동생을 찾던 돌고래와 대화 후 점프로 건너와 동생 돌고래와 대화 후 다시 넘어가 형과 대화, 그리고 다시 넘어와 다시 형과 대화하면 상어의 노래를 가르쳐준다. 이번 스테이지는 백상어가 보스로 존재하는데 보스가 있는 곳으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 ③이 있는 긴 터널로 가는 방법과 ④가 있는 짧은 길로 가는 방법이 있다. 당연하겠지만 둘 다 쉽지는 않다. 긴 곳은 빛이 들어오지 않고 짧은 곳은 피라나스가 있어 에코가 공격을 당하기 때문. 해결 방법으로 긴 터널은 근처에 몸에서 빛이 나는 물고기들이 있을 것이다. 물고기의 노래로 포섭 후 터널을 들어가되 산소를 채워서 가야하고 너무 빨리 가지 말아야 한다. 물고기가 뒤쳐지면 되돌아가기도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짧은 길은 근처에 먹으면 대미지를 주는 가시고기가 있을 것이다. 포섭해서 들어가면 피라나스의 공격을 가시고기가 막아준다. 어쨌든 보스가 있는 곳으로 가면 거대한 백상어가 돌아다니는데 에코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하지만 소나를 쏴서 맞추면 무섭게 달려드는데 아직 아무 공격도 할 수 없으니 어서 도망치자. 덩치 탓인지 해안과 바닥에 있으면 공격하지 못하니 잘 이용하도록. 일단 중앙에 보이는 바위의 구멍에 녀석을 집어넣어야 하는데 방법은 최대 속도로 이동하면서 근처에서 소나를 보내 주의를 끈 다음 구멍으로 지나가는 것. 정지한 상태에서 소나를 보내고 움직이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성공하면 백상어가 몸이 끼는 장면이 보이고 그 때 재빨리 상어의 이마로 에코를 향하자. 첫 번째 스킬 파워의 스킬을 얻게 된다. 곧 보스가 구멍에서 빠져 나오므로 미리 바닥으로 향하는 것도 좋다. 이제야 제대로 된 보스전으로 보스를 유인했던 바위의 꼭대기를 보면 트리거 스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트리거 스톤을 지나가면 일정 시간동안 파워의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기회를 노려 여섯 번 때리도록 하자. 실수라도 하면 지금까지 때린 것은 무효가 되므로 주의. 이후 exit 표시 된 곳에서 파워의 스킬을 사용하여 빛나는 구멍으로 대시 연타로 들어가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
※learn sona 표시가 된 곳은 수풀이 무성한 곳인데 나중에 다시 오는 곳이므로 신경 쓰지 말자.
Trial Without Error
이번 스테이지는 상대적으로 쉬운 곳이다. 우측의 동굴을 지나가면 다섯 마리의 상어에게 잡혀있는 돌고래를 볼 수 있는데 상어를 없애고 대화하면 octopus라고 표시된 곳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돌고래를 다시 만난 곳을 보면 위로 솟아오른 바위들을 볼 수 있는데 끝이 검은 색은 것을 찾아보자. 중앙에 있는 트리거 스톤으로 파워의 스킬을 얻은 후에 끝이 검은 바위를 치면 끝이 부서지면서 바위들 가운데에 구멍이 생긴다. 들어가 보면 거대한 문어가 공격을 하는데 같이 들어온 돌고래와 다시 대화를 하면 자신이 미끼가 되어준다. 그 사이 문어의 뒤에 있는 동굴로 재빨리 들어가면 클리어. 아직 소나의 스킬을 얻지 못했으므로 폭포에 있는 트리거 스톤은 무용지물이다. 나중에 다시 오게 되므로 너무 미련 갖지 말도록.
※ ⓛ은 어미 돌고래의 부탁을 들어줘야 하는데 자식 세 마리를 찾아달라는 것이다. 한 마리는 가운데 호수에 벽을 돌다보면 큰 바위가 벽에 기대있는 것을 볼 수 있을 텐데 그 밑에 있다. 또 하나는 동굴 안에 있고 나머지 하나는 망치 상어가 있는 구역에서 헤엄치고 있을 것이다.
Four Ways of Mystery
동굴 스테이지라 상당히 헤매게 되는 곳이다. 생소한 적도 많이 나오니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다니자. 이 곳에서는 공기의 스킬과 가오리의 노래를 배우는 것이 목적. 시작하자마자 거품 근처에서 공기의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먼저 ⓛ이 있는 곳으로 가자. 가면 거대한 가오리 한 마리와 돌고래 한 마리가 있을 것이다. 돌고래와 대화하면 푸른 하늘과 태양을 연상시키는 물고기를 잡아오라는데… 다시 중앙으로 돌아가 잘 살펴보면 혼자 돌아다니는 물고기가 3마리 있을 것이다. 조건에 맞는 물고기를 잡아서(없어지지 않는다) 다시 돌고래에게 돌아가면 가오리의 노래를 가르쳐준다. 가오리의 노래를 배웠으면 ②가 있는 곳으로 가서 그 곳에 있는 가오리를 가오리의 노래를 이용해 중앙으로 몰고 나오자. 나오기 전에 공기의 스킬을 얻고 나오는 것 잊지 말도록. 중앙으로 나오면 밑에 있는 동굴 입구 중 거대한 뱀장어가 막고 있는 곳으로 가오리를 보낸다. 가오리의 위치가 적당하다 싶을 때 재빨리 동굴로 들어간다. 동굴에 들어가서도 어느 정도까지는 잡혀버리니 여유부리지 말도록. exit로 가면 다시 perils of the coral reef로 가게 된다. 바로 수풀로 막혀 갈 수 없었던 learn sona 부분인데 그 뒤편인 것. 소나의 스킬을 배우고 가로막고 있는 수풀의 옆 바위에 소나를 사용하면 바위가 부서진다. 이후 예전대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trial without error로 이동한 후 이전에 얻지 못했던 소나의 스킬을 얻어서(파워의 스킬을 얻어 점프로 얻도록 하자) 악어 입처럼 생긴 곳으로 가 입 속에 소나를 사용하면 구멍이 생기면서 up and down으로 이동하게 된다.
Up and Down
서비스 스테이지의 성격이다. 이곳에서는 지속의 스킬과 스텔스의 스킬을 배우게 된다. 소나의 스킬이 있는 곳은 물살이 강해서 내려갈 수가 없는데 지속의 스킬을 얻은 후 둔덕에 있는 동그란 바위를 밀어 올려서 구멍에 밀어 넣은 후 그 뒤를 따라 들어갈 수 있다. 안에서 소나의 스킬을 얻은 후 다시 나와서 중앙의 뜨겁고 거대한 바위를 두세 번 치면 부서지게 된다. 여기서 passage from genesis를 가려면 다시 내려가서 소나의 스킬을 얻은 후 중앙에 있는 네 기둥 속의 빛 덩어리를 재빨리 소나로 맞추면 기둥에서 벗어나는데 네 개가 모두 벗어나면 밑에 있는 문이 열리면서 passage from genesis로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한편 바위가 부서진 곳은 위로 강한 급류가 흐르게 되는데 그곳을 통하면 왼쪽 아래의 호수로 이동하게 된다.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계속 체력이 깎이는데다가 함정도 많은데 들어가자마자 있는 지속의 스킬을 얻지 못하면 그냥 포기하도록 하자. -.- 아, ②, ③, ④는 급류 중간에 있다. 호수에 도착하면 링의 오른쪽에 폭포가 있는데 그곳으로 떨어지면 우측 아래에 있는 호수로 떨어진다. 호수 주변에 흩어져 있는 크리스탈 다섯 개를 찾아서 링에 가져가면 무지개가 생기면서 호수 옆에 작은 웅덩이를 보여준다. 뛰어넘어서 웅덩이로 가면 pathways from nowhere로 가게된다. 마지막 호수에 가면 가운데 땅 바닥에 커다란 가오리가 있고 근처에 큰 거북이 하나 있을 것이다. 거북의 노래로 거북을 끌고 가오리 근처로 온 다음 거북을 공격해서 껍질 속에 숨게 하고 거북을 가오리에게 밀면 가오리가 챠지드 볼트(-.-)를 쓰며 자리를 뜰 것이다. 가오리가 있던 자리에 구멍이 하나 있을 텐데 거기서 스텔스의 스킬을 얻게 된다. 맵이 약간 잘못됐는데 exit는 중앙이 아니고 ⑤의 반대편이다. 가보면 거울이 있는데 스텔스의 스킬을 얻은 상태에서 지나가면 스테이지 클리어.
Passage from Genesis
특이한 스테이지로 스토리에 영향이 없는 곳이다. 단지 바이탈 스톤만 모으면 된다. 바이탈 스톤이나 트리거 스톤이 표시되었는데 보이지 않는다면 주변에 커다란 바위를 의심해보자. 아, 진행 형태가 바뀌었으니 조작이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의외로 방해물이 많은 편.
Pathways from Nowhere
passage from genesis보다 복잡한 스테이지이다. 우선 위쪽에서 크리스탈을 모아 gate에 있는 링에 가져다놔야 한다. 이후 아래로 내려가 바이탈 스톤을 모으면 된다. 위쪽은 바깥쪽 길에 흐르는 급류를 잘 이용하면 공기의 부족을 그다지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진행하다보면 커다란 조개를 볼 수 있을 텐데 소나를 사용하면 조개가 열리면서 진주를 얻을 수 있다. 진주를 얻으면 체력이 늘어나니 알아둘 것.
Roaring Forces
짧고 굵은(?) 스테이지. 동굴에 들어가야 하는데 입구를 거대한 뱀장어가 지키고 있다. 아예 근처도 가지 못하는데… 방법은 스텔스의 스킬을 사용하는 것. 하지만 우습게도 동굴에 들어가자마자 스킬은 사라지고 미친 듯이 도망가야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놈은 몸길이가 어느 정도인지 정말 도망이 끝났다는 화면이 흘러나오기 전까지는 안심해서는 안 된다. 괜히 산소 부족이라고 숨을 쉬겠다는 둥, 방향을 잘못 잡았다는 둥, 어리버리하면 어느새 컨티뉴 화면이 흐르고 있을 것이다. 몇 차례 시행착오를 거듭하다보면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건너편으로 건너가면 벽화가 있고 여섯 개의 기둥이 나와있을 텐데 돌고래가 그려진 두 개만이 제대로 된 스위치이다. 두 개를 누르면 벽화 위쪽의 바위에 틈이 생기고 들어가면 홀 중앙에 빛 덩어리가 있을 것이다. 지나가면 에코의 몸에 빛 가루가 묻는데 홀의 주변을 돌고 있는 물고기를 잡으면 에코가 그 모습으로 변한다. 변한 상태로 들어온 반대편 철망을 지나면 스테이지 클리어.
Atlantis Lost
전반부의 끝이라고 할 수 있다. 들어오자마자 원래 에코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호수 가운데에 가디언이 있는데 흩어진 다섯 크리스탈을 모아달라고 한다. 일단 4개는 찾기 쉽다. 4개의 크리스탈을 가디언에게 가져가면 주변에 있는 작은 사원 4군데 수면 위에 링이 생긴다. 수면을 박차고 나가 링을 통과하면 각각의 사원의 문이 열리는데 안에 있는 영상에 소나를 쏘면 영상이 밝아진다. 4개의 사원에 있는 영상을 밝히고 가운데 있는 커다란 사원에 가면 문이 열리고(수면 위로 뛰어넘어 갈 수 있다) 들어가면 네 개의 구체가 빛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전부 소나를 쏘아주자. 이제 마지막 5번째 크리스탈을 찾아야 하는데 바로 큰 사원 지붕 위에 있다.(-.-;) 크리스탈을 가지기 위해 사원의 뒤쪽에 있는 땅이 갈라진 틈(크리스탈을 찾으러 들어가 봤을 것이다)으로 가보면 링 4개가 빛나고 있을 것이다. 가속기로 이것을 이용해야 하는데 주의할 것은 대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처음부터 각도와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대시 후 A버튼 지속으로 속도를 유지하여 그 상태로 링 4개를 통과해야 한다. 또한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아야하지 도중에 방향을 잘못 틀면 수면위로 나갔을 때 더 이상한 곳으로 가게 된다.(인내력 테스트 코스) 어쨌든 마지막 크리스탈을 얻었으면 가디언에게 가자. 가디언의 색깔이 오색 빛깔로 변하면서 스테이지 클리어다.
Descent of The Foe / Vortex of Time
시나리오 동영상이다. 그 뿐… -.-a
Shrine of Controversy
시작지점에 커다란 사원이 하나 있고 아래쪽 주변에 세 개의 작은 사원이 있다. 각각 돌고래가 한 마리씩 있어서 하나씩 요구하는 게 있는데. ①이 있는 사원에서는 사원 아래에 있는 밸브를 잠궈 달라고 한다. 밸브의 손잡이 앞으로 가서 A버튼을 살짝살짝 눌러주면 그만.(시계방향) 이후 돌고래에게 가면 자신을 사원으로 데려다달라고 한다. ③이 있는 사원에서는 아래에 있는 동굴 앞에 있는 작은 돌고래와 대화 후 돌고래를 따라 동굴의 급류를 헤치고 들어가서 그곳에 있던 돌고래를 물리친 후 사원에서 다시 대화하면 역시 사원으로 가자고 한다. ⑤가 있는 사원에서는 크림존 족을 찾고 있는데 아래쪽에 있는 동굴에 들어가서 붉은 모래(?) 속에 몸을 파묻고 헤엄치다보면 옆 지느러미가 붉은 색이 되어있을 것이다. 다시 사원으로 가서 돌고래와 대화하면 역시 사원으로. 가운데 사원에 세 마리의 돌고래가 모이면 세 마리가 사원의 문을 여는 동영상이 나올 것이다. 사원으로 가서 갑옷을 입으면 스테이지 클리어.
Master of Forgotten Skills
맵은 보기 편할지 몰라도 실제는 상당히 스트레스 받게 하는 스테이지. 일종의 퍼즐 스테이지인데 일단 수면 쪽에 있는 신호등 같은 것을 점의 개수 순서대로(1, 2, 3) 소나를 사용 불을 들어오게 하면 크레인이 아래로 내려간다. 바닥에 내려오면 돌이 들어있는 차량들이 잔뜩 있는데 그 중 빨간 것의 길을 터 줘야 한다. 일단 크레인의 사용법을 알아야 하는데 정지된 상태에서 소나를 사용하면 사용한 방향으로 직진한다. 직진 중 어느 방향에서든지(뒤에서도) 소나를 다시 사용하면 그 자리에 정지한다. 그리고 정해진 블록 안에서 끝까지 가는데 앞에 차량이 있다면 차량을 집는다. 차량을 집은 상태에서 앞이나 뒤에서 소나를 사용하면 전진 또는 후진을 하고 측면에서 사용하면 차량을 놓는다. 먼저 핑크색 차량을 민다. 그 다음 그 자리에서 오른쪽으로 오렌지 색 차량을 끝까지 밀고 노란색 차량을 끝까지 당긴다. 마지막으로 돌아가서 파란색 차량을 당긴다. 말로 표현하니 복잡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색깔 순서만 지키면 그다지 헷갈리지 않을 것이다. 그 후 exit 쪽으로 빨간 차량을 밀고 나가면 스테이지 클리어.
Process that never ends
순발력이 요구되는 스테이지. 앞으로 나가다보면 돌고래를 한 마리 만날 수 있지만 아직은 대화할 필요가 없다. 계속 가다 보면 유리로 된 통로가 나오는데 막혀서 전진할 수가 없다. 바깥을 보면 돌고래가 한 마리 돌아다니고 있을 텐데 유리를 통해 소나를 사용하면 기계를 작동시켜줄 것이다. 이제 처음 왔던 곳으로 돌아오면 이전에 만났던 돌고래가 자식과 같이 있을 것이다. 대화를 하면 에코를 따라오는데 처음 들어왔던 입구에 있던 돌을 실은 차량으로 가자. 돌고래 두 마리의 도움으로 앞으로 밀어낼 수 있는데 성공하면 돌을 컨베이어 벨트에 올리는 모습이 나오고 돌들이 벨트를 따라 들어가기 시작한다. 재빨리 따라가 보도록 하자. 막혔던 곳이 돌이 끼면서 벌어질 것이다. 톱날에 닿지 않게 조심하면서 지나가자. 도중에 돌로 해결이 되지 않는 곳이 있을 텐데 그림에서 볼 수 있는 방에 들어가면 스위치가 두 개가 있을 것이다. 톱니 하나와 두 개가 있을 텐데 붉은 색은 그곳에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뜻. 즉 방의 좌우 모두 톱니 하나인데 룸에는 하나와 두 개가 모두 붉은 색이라면 그 다음에 있는 톱니 두 개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왼쪽은 하나, 오른쪽은 두 개지만 방에 톱니 두 개의 스위치가 파란색이라면 그곳에서는 컨트롤할 수 없다는 소리. 이리저리 조합하여 통로를 지나가면 거대한 기계가 일정한 시간마다 떨어지는 돌을 부수는 것을 볼 수 있다. 통로에 남아있는 돌을 밀어서 안으로 집어넣자. 조금 기다리면 바닥이 열리고 돌들이 떨어질텐데 재빨리 안으로 들어가면 스테이지 클리어다.
Blades in Motion
맵은 없지만 외길이나 마찬가지이므로 그다지 부담되지 않는다. 일단 재빨리 밑으로 내려가서 상어를 피해 수면 위 파이프 위에 있는 소나의 스킬을 얻어서 물을 거슬러서 유리벽이 있는 큰방으로 들어간다. 회전하다보면 금이 간 유리벽이 보일텐데 서너 번 소나를 사용하면 깨진다. 안으로 들어가자. 밑으로 내려가면 회전하는 프로펠러와 구멍이 있는 철망이 반대로 돌고 있을 것이다. 구멍으로 계속 내려가다 보면 소나의 스킬이 있고 밑에 구멍이 있을 것이다. 열이 나오는 곳이니 나가는 곳을 빨리 찾아서 가자. 통로에 들어가자마자 깨진 곳이 있을 텐데 역시 깨고 나가자. 소나의 스킬과 지속의 스킬을 얻고 다시 들어가면 또 깨진 곳이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나가면 이번엔 바닥에 구멍이 있고 들어가면 문이 열릴 것이다. 빛나는 구체가 있는데 건드리면 보스전이다. 이번엔 외계인다운 면모를 보이는 듯. 구멍에서 나와서 이리저리 휘젓다가 들어가는데 상대적으로 백상어만큼 위력적이지 않지만 그만큼 안전지대도 없다. 계속 헤매야 한다는 뜻. 왜냐면 다른 녀석들도 있기 때문이다. 산소와 체력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듯. 공기가 나오는 곳도 있고 물고기도 많다. 녀석의 약점은 가슴으로 가슴을 활짝 펼 때가 있는데 그 때를 노리는 것이 좋다. 보통 나올 때가 되면 물고기들이 반대편으로 도망치는데 잘 보도록. 보스를 물리치면 바닥에 있는 돌무더기를 부수고 아래로 도망치는데 내려가도록 하자. 일종의 미로인데 대부분 외길이고 길목마다 표시할 수 있는 구체가 있어서 소나를 사용하면 표시가 되므로 헤맬 염려는 없다. 끝까지 가면 스테이지 클리어.
Perpetual Fluidity
목적은 여섯 개의 스위치를 켜서 수위를 높인 다음 출구를 찾는 것이다. 상당히 귀찮은 스테이지. 적은 상대할 수 없으며 오로지 길만 찾아야 한다. 들어가자마자 소나의 스킬을 얻는데 바로 보이는 붉은 색 바위들에 대미지를 입으니 부숴 버리자. 통로를 따라가다 보면 프로펠러가 있는데 조심히 지나자. 끝에 방이 나타나는데 붉은 색 광선을 쏘는 무인 로봇이 있는데 소나의 스킬이 사라지지 않았다면 파괴할 수 있다. 잘 피해서 다음 방으로 이동하면 상어가 있는데 통로의 정면에 보이는 스위치를 재빨리 켜고 오른쪽에 열린 문으로 들어가자. 통로에 있는 무인 로봇을 지나 상어가 있는 방에 들어가면 곧바로 왼쪽에 있는 문으로 간다. 다음 방은 무인 로봇이 3대 있을 텐데 스위치를 켜면 수위가 올라가서 왼쪽에 있는 통로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다음 방에는 상어가 두 마리 있을 텐데 무시하고 들어온 아래쪽에 있는 붉은 문으로 들어간다. 들어가면 게들이 공격해올텐데 대시 공격 한 방에 부서진다. 방에 있는 스위치를 켜고 왔던 길로 되돌아가자. 다시 상어 두 마리가 있는 방에서 스위치를 켜고 수면 근처의 녹색 문으로 들어간다. 피라나스와 게가 있는 방인데 스위치를 켜고 파란 문으로 들어가서 상어를 피해 스위치를 켜고 다시 왔던 곳으로 되돌아간다. 피라나스가 있던 방에서 이번엔 스위치를 다스 붉은 색으로 끄고 왔던 녹색 문으로 되돌아가자. 다음 방에서 정면에 있는 하얀 문으로 들어간 후 다음 방에서는 정면이 아닌 아래쪽에 있는 하얀 문으로 들어간다. 상어가 올텐데 무시하고 노란색 문으로 들어가서 통로에 있는 무인 로봇 2대를 지나 수면 근처에 있는 하얀 문으로 간다. 드디어 마지막 방이다. 아래쪽에 있는 스위치를 켜면 수면이 올라가고 마지막 통로가 보일텐데 막혀있다. 소나의 스킬이 있으니 뚫어주자.
Obscure Ways to Terminus
맵이 조금 잘못 되었으므로 설명을 보기 바란다. 일단 시작 지점에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곳은 입구가 붉은 곳. 그곳을 통해 나가면 급류에 휩쓸리는데 재빨리 오른쪽으로 하면 통로를 지나 방에 들어갔을 때 시작지점으로 돌아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방들의 특징은 통로가 지나는 지점 근처만 급류가 흐른다는 것. 다시 말해 벽 근처나 수면 등은 물이 거의 흐르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를 이용해 자리를 잘 잡고 벽을 뛰어넘는데 각 벽마다 바이탈 스톤이 있으니 모두 얻으면서 건너가자. 마지막 방을 제외하고는 모두 물이 시작지점으로 가게 되어있으니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 5개를 모두 모으고 마지막 방에 가면 이어지는 통로가 두 개 있는데 멀리 있는 쪽으로 들어간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방이 하나 나오는데 계속 흘러가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니 재빨리 흐름에서 나와서 오른쪽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자. 스테이지 클리어.
Sleeping Forces of Doom
시작하자마자 보스전이다. 이번엔 기계로 자신은 중심에서 회전하고 주변의 촉수가 부유하는 바위를 집어서 보스를 회복시킨다. 상당히 짜증나는 스테이지로 위치에 따라서 물의 속도가 다르므로 주의하자. 공격 방법은 떠다니는 바위에 소나를 사용해서 바위로 보스를 공격하는 것. 하지만 움직이는 것 때문에 소나도 똑바로 가지 않고 에코 혼자서 공격하는 것에 비해 촉수는 여럿이므로 촉수의 회복의 방해(바위를 집어 감을 때 바위에 소나를 사용하면 바위가 퉁겨져 나온다)까지 신경 쓰면서 플레이 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쉽게 깨는 법은 벽에 붙어 가는데 촉수가 붙어있는 라인을 따라가는 것이다. 물의 흐름도 거의 없을뿐더러 대시를 하면서 촉수들이 회복하기 위해 돌을 잡는 것만 방해해도 의외로 빨리 클리어 할 수 있다. 촉수가 다 없어지고 본체도 다 파괴되면 본체가 있던 곳에 위 아래로 구멍이 있을 텐데 위로 가면 바이탈 스톤을 얻을 수 있다. 아래로 내려가면 클리어.
Twisted Realities
동영상이다.
Anguish of Death
먼저 굶주린 돌고래를 위해 물고기를 몰고 와야 한다. 동굴이 막혀있는데 넘어갈 수 있으니 건너편으로 간 다음 물고기를 이끌고 소나의 스킬을 이용해 구멍을 뚫어 돌고래들에게 가자. 이후 다시 건너편으로 넘어와서 스텔스의 스킬을 얻은 후 근처에 있는 커다란 물고기의 입 속으로 들어가자. 성공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 처음에 집에서 나오지 않는 돌고래가 어디 있었는지 만 잘 기억하면 어렵지 않은 곳이다.
Entrapment
일단 중앙 쪽으로 가면 스텔스, 지속, 공기의 스킬이 있다. 얻고 ②가 있는 곳으로 가면 커다란 문이 있는데 열렸을 때 빨리 들어가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중앙 건물에 작은 원형 스위치가 튀어나와 있는데 그 앞에 커다란 노란색 식물이 있을 것이다. 소나를 사용하면 활짝 펴지면서 주변의 돌고래를 끌어들이는데 그 사이 스위치를 건드리고 왼쪽으로 돌아가면 문이 열린 곳으로 들어간다. 들어가 보면 방마다 스위치가 있는데 녹색이 열렸다는 뜻.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 긴 통로를 지나서 큰 모니터가 있는 곳에 도착할 것이다. 모니터 뒤에 있는 지속의 스킬을 얻고 스위치를 누르면 문이 열리고 돌고래 한 마리가 잡혀 있는 장면이 나온다. 돌고래를 풀어줘야 하는데 붙잡고 있는 네 가닥 줄을 끊어야 한다. 줄이 벽에 연결된 부분을 공격하자. 그냥 벽을 타고 대시 1을 계속 하면 낙승. 전부 끊고 대화를 하면 밖으로 나와서 처음 왔던 문 너머로 나오는 동영상이 나온다. 다시 돌고래와 대화하면 따라오는데 처음 시작했던 부근 해파리가 있는 곳으로 가면 식물의 노래를 가르쳐 주고 사라진다. 다음 exit로 가면 다시 전 스테이지로 넘어가는데 불가사리 때문에 가지 못했던 곳 앞에 와있다. 불가사리 중간 중간에 붉은 색 식물이 있는데 식물의 노래를 쓰면 포자를 내뿜고 덕분에 가로막고 있던 방해물이 보인다. 잘 피해서 넘어가자. 전 스테이지에 도착하면 먼저 번에 없던 상어가 3마리 있다. 상어를 죽이고 커다란 바위 앞에 있는 집에 가면 돌고래가 안에 있을 것이다. 대화하면 바위를 들어 틈을 만들어주고 그 속으로 들어가면 클리어.
마치며
한 마디만 하자면 정말 잘 만든 게임이다. 어째 DC가 망해갈 때 이런 게임이 나와주다니 뭔가 서글픈 생각이 들지만 뭐 어떤가. 마지막을 이렇게 장식하는 것도 나름대로 좋은 일 아니겠는가. 하지만 한 마디만 하자면 겁나게 어렵다. 게다가 숨겨진 요소들도 많아서 끝내 히든 스테이지 3개를 찾아내지 못했다(나머지는 전부 동영상이니 공략이고 뭐고 없다). 이점 독자여러분께 사과 드린다. 마지막으로 필자를 봐서 DC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해주세요.
끝까지 되있는건 아니고요...
전 이거보고 엔딩은 봤는데..반 좀 넘게 되있었던거 같아요..
공략안되있던부분은 넘긴다고 힘들었었는데...
출처는 게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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