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즈키유 " 쉔무의 속편을 만들고 싶다."

[다덤부라™]

'쉔무 거리' 제작 발표회에서 '쉔무'의 창조자인 스즈키유 씨와, 특별 게스트가 등장

이날 스즈키유는 "쉔무거리" 개발과 관련한 인터뷰중

" 쉔무 거리가 사랑을 계속받을수 있다면, 그 다음 이야기를 진행하겠다"
" 이미 11 장까지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팬들이 다음이 신경이 쓰이고 있겠지만, 어중간한 상태로 남아있다는 생각은 내가 제일 크다"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는 배우이자 무술가인 후지오카 히로시 씨

'쉔무' 겐의 목소리를 담당했고, 세가 새턴 TVCM 등에서 연기한 "세가타 산시로"의 캐릭터, 세가와 인연이 깊은 편이다.

출처 : www.inside-games.jp/article/2010/11/16/45653.html

[RogueMaster]

시대를 너무 앞서갔던 게임....

[하마아찌]

9장에서 어느새 또 11장으로 불었는지.... -_-;
그냥 이제 과거의 인물로 남아도 좋을텐데, 괜히 욕심 부리다 큰일 벌이지 말고...

[오-한-마]

대만인가 어딘가에서 온라인 밥상말아 먹었던것 같은데....

..아이폰으로 쉐무 만드삼....1장 1장 업데이트 하듯.

[무리구름]

세가타 산시로.. 아직도 귓가에 광고 음악이 생생합니다.

[개량일등전열함]

스즈키유 이겜만들때 중국에 무슨 무술인 찾아갔다고 하지않았나요?
그 무술인이 아무한테나 안갈쳐주는거 배웠다 그러든데

[新감자]

세가타 산시로!! /=3=/
하지만 가면라이더 1호이기도 하죠.

[럭키곰스타]

쉔무 발매 당시 FREE 라는 장르로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긴했지만 리얼리티보다어드벤쳐의 성격이 더 강했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요즘 기술력으로 만든다면 어찌될지 기대반 걱정반 되는 게임

[요ㅡ시]

어자피 지금 만든다고 해도, GTA보다 뛰어나게 만들수없다면 흥행은 실패할뿐...

성공해봐야, 횽과같이 정도일텐데...스즈키유가 원하는 퀄리티와 도박자금 대줄려면, 70억엔도 모자를텐데...

[GG_ProtoType]

쉔무 온라인은 프리스타일 만들었던 JC엔터테인먼트랑 개발까지 하다가 때려치고 대만으로 넘어가서 화끈하게 접은 후 아무 소식 없음.

개발비 수준만 너무 높지 않았더라면 요새 나오는 다른 게임들만큼의 컨텐츠는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에미야 시로†]

이번엔 어느 회사 말아먹을려구?

[아카이]

엇 산시로다 -ㅁ-

[FC,SFC→PS1,2,3]

시대를 앞서갔던게임...(2)

[M.C빡돈]

2010년11월에 정보게 글제목앞에 DC를 보는 날이 오다니 ㅠㅠ
감동 감동 ㅠㅠ

[lachesis]

일본 내에선 용과같이 정도의 성공만 해도 성공작이 되겠지만 해외에선 야쿠자 보다는 훨씬 네임밸류가 높은 게임이죠....

[초통령나나]

스즈키유가 꿈꿨던 쉔무의 완성품이 GTA3가 아닐까 함

[루리질만몇년째]

ㅉㅉ 진작 했어야하는걸 이제와서 만들어봤자

[Fair]

팔극권 중국권법 존나약한데 누가배워...

[이프리타80]

쉔무에 너무 미련을 많이 가지는듯 싶은데..gta비하면 자유도나 뭐나 많이 부족해보이죠.그래픽은 그당시때로보면 좋은수준이지만..
지금 만들려면..100언엑은 투자해야할듯..순수하게 일본기술로만든다면 +@가 될수있고..

[베르세르크]

마소에서 투자해주면 좋을텐데....
죽기전에 완결편을 보고싶다.

[공호]

제발 만들어 주면 좋겠다..
요즘 용과 같이도 재미있지만 쉔무 할때 그때의 디테일감은 안느껴짐
용과 같이가 쉔무보다 진화된점도 있긴 하지만
제작비용 때문인지.. 오히려 디테일에서 쉔무보다 못한점도 많은듯
만약 만들면 고퀼로 만들어줄려나..

[狂戰士]

시대를 앞서갔든 뭐든, 망한게임. 속편 만들고 싶다면 시대에 맞게 내주길.

[GAMES]

시대를 앞서간게 아니고 게임성이 떨어져서 성공하지 못한 게임이죠.
그냥 재미가 없었습니다.

[이프리타80]

저도 재미가 없더군요.이거 끝나고 친구랑 슈퍼패미콤용 카트했는데..1시간이나 지속해서 달렸죠..--;;

[이명박죽어라]

하즈키 료 카무로쵸에 호스트 취직할 기세.

[Rising Sun]

시대를 앞서간 것도 좋지만, 디테일을 너무 자세하게 표현하느라 개발비가 일반 게임에 비해 너무 많이 들어갔죠. 보통 하지 않던 기법들을 총동원 했으니... 투자에 비해 결과물이 게이머들의 호응을 끌어내지 못해서 세가를 어렵게 만든 원흉이라 과연 누가 투자해줄지 의문입니다. 장인정신(?)도 좋지만 세상과 타협도 해야 하는데 말이죠.

[져스~짱]

끝내주는 기획 + 높은 개발비용 + 떨어지는 게임성

쉔무를 요약하면 이렇게 된다는...

게임성이 떨어진다고 해도 정작 잡으면 굉장히 할만하다는 것이 미스터리...
특히 지금해봐도 처리효과만 떨어질뿐 텍스쳐노가다로 실제 중국에 온 것같다는...

물론 병맛이었던 1장은 버리고...

[♧스타드림♧]

나와준다면,.

[セガかのじょ]

히로이 오지, "이제 (사쿠라대전 시리즈의) 팬으로서의 입장이 되어, '자신이 할 수 없었던 것들' 을 다음 분들이 해주었으면 좋겠다."

[Altbottle1]

어찌보면 게임으로선 '쓸데없는' 부분에 너무 힘이 들어간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사람들이 자기 생활을 한다든가 그런 부분은 놀라우면서도 사실 게임플레이엔 아무 상관이 없는 거라...;

그래도 게임속 500 명을 하나하나 다르게 만들었다거나 하는, 저만한 정성을 들인 게임은 다시 안나오지 싶은데 어찌보면 그란이랑 센무는 닮은점이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