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라이더, 배트포드와 더불어 핫토이 3대 바이크라고 불리우는 트론 바이크입니다.
소장했던 피규어 중에서는 라이트 업 효과가 가장 훌륭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계기판에도 라이트 업이 됩니다.
바이크의 모터도 돌아가는데 그렇다고해서 굴러가지는 않습니다^^;;
10년전에 만들어진 영화인데 바이크 디자인만큼은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네요.
주인공 샘 플린도 한 번 태워봅니다.
사실 인물조형은 전혀 기대를 안했었는데 가렛 헤드룬드 배우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줬네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샘 플린의 슈트에도 라이트업이 됩니다.
다만 바이크의 광량이 너무 강해서 살짝 묻히는 감이 있네요^^;
바이크는 정말 손전등으로 써도 될 만큼 광량이 엄청납니다ㅎㅎㅎ
크 너무 좋습니다^^ 영화에서의 느낌 그대로네요.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차게 한 주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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