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라의 다이아클론과 마이크로맨이 미쿡으로 넘어가 트랜스포머로 바뀌기 전
당시 국딩~중딩 사이에 많이 접했던 로봇들인데 유독 콘보이만 구해보질 못했습니다.
40년 가까이 지나니 어찌어찌 오리지날은 아니더라도 구하게 되는군요.
복각판 트랜스포머 패키지
당시 일본판은 [배틀 콘보이]
미쿡 이베이에서 콘보이 단품 구하려다가 놓치고 포기
우연히 호주 이베이에서 발견. 게다가 무지 쌈...
(이베이 보면 저 패키지 많이 비싸다는...)
당시물과의 차이라면 콘테이너 옆 스티커랑
(원래 DIACLONE 이었는데...)
다이아클론 대원이 없다는거.
콘테이너 펼치면 뭔가 지휘본부틱하고 자동차 하나 수납가능
자동차는 스프링 장치로 튀어나감
콘보이
영화 트랜스포머 1편에서 옵티머스의 모습... 이었죠?
간단한 변신
다리를 아래로 펴주고...
어깨를 바깥쪽으로 펴준 후...
머리를 올려주고 주먹을 끼워주면 끝! ㅋ
앉을수 있는 자리엔
요즘 발매중인 다이아클론 대원들 앉혀주면 됩니다.
콘보이 가슴팍에도 착석가능
요롷케......
당시에도 이랬는데 어려서 못느낀건지
아니면 복각하면서 대충 처리한건지
게이트 자국들 많이있고 거칠더군요.
뭐, 대충 손보는것도 하나의 재미라면 재미였구요.
셍각지도 않게 로봇쪽에 지출이 많았는데
이젠 로봇이나 메카들 신경끄고
원래 노선이었던 살색 많은 여성피규어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비슷한 스케일의 미니카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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