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타스틱입니다.
오늘은 신디 사이저를 만들었습니다. 아직 다듬기는 덜 끝난 상태입니다.
새로운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D 모눈종이 정말 최고입니다 ㅋㅋ
0.5mm 프라판에 p커터를 이용해서 2미리 단위로 백건을 만들어 줍니다. 완전히 잘라 낸건 아니고 선만 그었습니다.
1mm 프라판을 아래에 붙여서 백건 완성입니다.
흑건을 붙일 자리에 샤프로 표시를 했는데 여기서좀 실수가 있었습니다. 필요없는 부분인줄 알고 잘랐는데 필요한 부분이더라구요. OTL
1mm 프라각재를 비슷한 길이로 잘라서 고정한다음 앞을 갈아내서 같은 모양으로 만듭니다.
흑건을 틀어지지 않게 조습스럽게 붙여줍니다.
본체공사중입니다 ㅋㅋ
완성이네요 그런데 다만들고 나서 아래 신디사이저와 비교해보니 건반갯수가 틀려서 멘붕. OTL 어쩐지 남을리가 없는데 잘라낸게 화근입니다.
야마하 DX7은 하츠네 미쿠 디자인을 할때 참고로 사용된 신디사이저라고 하더군요. 원래 라이브스테이지 신디사이저와 모습이 틀리지만 DX7이 더 의미있어 보여서 이걸로 제작을 하게 됬습니다.
짜증나지만 반으로 갈랐습니다....
다시 건반을 연장시켜서 길이를 대고 허리 수술을 합니다 ㅋㅋ
수술 완료!. 접착제가 완전히 마르지 않아서 다음날 다듬기를 마져 해야합니다.
도색의 편의 때문에 분리가 가능한 형태로 접착을 하지 않았습니다.
네오디움자석을 심어서 신디사이저 받침대를 탈착가능하게 만듭니다. 구멍에 자석을 심을 거예요.
타협을 해서 간단하게 만들 받침대.
다시 밸런스 체크 중입니다.
맘에들게 생겼네요 :D
디테일이 밋밋하지만 스티커를 만들어서 붙일 계획이라 다만들면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미쿠를 좀더 앞으로 나올수 있게 바닥의 지지대 구멍을 동그랗게 확장시켰습니다.
고지가 눈앞이다!
하지만 표면정리는 시작도 못했죠 ㅋㅋㅋㅋ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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