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동호회에서 놀다보면 서로 회원들끼리 뽐뿌를 많이 주게 됩니다..... ㅠ.ㅠ.
그러다가....한분의 급 뽐뿌로 아머드 발키리 1/48의 존재를 알게 되어 구매를 하고자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몰랐으면 관심도 안가졌을 아이들이 세월이 지나 가격이 정가대비 멀리 가버리면 참 슬프지요.... ㅠ.ㅠ.
일본은 이미 가격이 많이 산으로 갔더군요...
결국 동호회 회원분께 변색된 발키리를 조금 저렴한 가격에 양도받아서 변색부분을 복원하고 아머드 발키리에
데칼작업 및 일부 도색 복원후 완성하고 바로 올려봅니다.
일단 전의 판매자분이 보내주신 변색된 헤드..
황달 걸린 아이처럼 얼굴과 노출된 부분의 변색이 심하게 진행이 되어있더군요... ㅠ.ㅠ.
저 부분들 외에도 황변이 많이 일어나서... 구매를 고민했으나 싸게 넘겨주셔서
그래.. 그냥 도색하자.. 하고 황변 복원 도색과 같이 아머드 파츠 데칼진행까지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1차 변색부분 초벌 작업..
초벌은 옵화이트 컬러로 먼저 발라줍니다..
부분도색말고는 방법이 없는 상항이라 이걸 마스킹작업을 할수도 없고..
아크릴도색으로 복원하기로 하고 진행을 해봅니다.
저 동그라미 친 부분이 보이는 곳입니다..
어차피 아머드 파츠 씌워놓을꺼라...
안보이는곳까지 작업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냥 보이는 부분만 색을 비슷하게 맞추고..
2차로 옵화이트 계열의 연그레이톤으로 색을 맞추고 칠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최대한 그레이톤으로 한다고 했는데도 다른곳이 세월의 흔적으로 너무 변색이 되버려서...
같이 찍으니 쌩화이트톤 같습니다..;;
저 가슴의 조종석 커버가 원래 컬러 같네요... ㅎㅎ
일단 레드썬.. 하고.. 발키리는 DX초합금 VF-1J와 비교샷만 찍고 바로 아머드 파츠로 덮어버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황변으로 인해 노란머리보다는 하얀머리가 원작스럽네요...
VF-1J 일러스트 보면 얼굴은 원래 거의 화이트톤이더군요..
마치.. 여자들.. 얼굴은 하얗게 화장하고.. 목 아래는 피부톤인.. 그런느낌... ㅠ.ㅠ. ㅋㅋ
목아래는 신경쓰지 않는다..
얼굴만 하야면 되니까.. 얼굴이 최고야....
모.. 약 30CM 떨어져서 보면 컬러톤이 비슷해보이네요.. ㅋㅋㅋ
일단 컬러톤을 맞춘다고 맞춰도.. 아크릴 물감으로 컬러 맞추기는 정말 어렵네요...;;
그림 그릴때 색은 칠하겠는데.. 이놈의 모형 칠할때는 쉽지가 않습니다..
세삼스럽게 고수님들의 실력에 또 놀랍니다..
DX초합금이 나오기전에 최고의 모델중 하나였던 야마토 1/48 발키리 VF-1J입니다.
만져보니.. DX초합금이 야마토 제품을 많이 의식하면서 만든것 같습니다...
거의 구조가 흡사합니다..
야마토 제품은 미사일도 동봉되어있는데.. ㅋㅋㅋ 반다이 썩을놈들은 혼웹한정으로 따로 팔아먹었습니다...
마스터피스대 마스터피스...
반다이 DX초합금 VF-1J는 그중에서도 최고의 발키리 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정말 끝내줍니다..
합금으로 되어있어 묵직한 맛도 죽이고.. 완성도 차이가 야마토는 쌈싸먹네요..
비슷한듯 하면서 다릅니다..
반다이 제품이 약간 다리가 길고 좀더 프로포션이 좋습니다..
같은 1/48 비율인데..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반면에 헤드 조형은 거의 99% 비슷합니다..
전 모 어차피 VF-1J 몸뚱이와 헤드만 필요하니까.. 상관없습니다..
넌... 아머드 발키리를 위한 제물로 바친다...
DX초합금이 너무 잘나와서 몇컷 잘 나온 사진 같이 첨부합니다..
일단 DX초합금 발키리의 시작 VF-1J (스페이스간담브이)부터...
마크로스 극장판 DX초합금 VF-1S
반다이의 만행 미사일세트... 혼웹한정.....;;;
VF-1A가 오자마자 전투기모드로 몇컷 박아봤습니다.
정말 이쁩니다... 마음같아서는 전투기 모드로 두고 싶어서 한채씩 더 사고 싶은 심정입니다...
가장 마지막에 산 VF-1A
데칼이 밋밋해서 마지막까지 고민했는데.. 그래도... DX초합금 계열이라고.. 꽤 멋집니다..
TV판 주역끼리 투샷..
DX초합금 3총사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바레이션이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로이포커기까지만 사야겠습니다..
한가지더 바램이 있다면.. 대형 마크로스 전함이 하나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 서론을 끝내고...길고긴 스압이 가득한..
아머드 발키리 파츠부착 변신과정과 사진샷을 남겨봅니다.
DX초합금은 오전에 찍어서 샷이 잘 나왔는데... 이놈들은 오밤중에 전구색 조명아래서 찍었더니..
좀 전체적인 사진 색감이 노랗게 나왔습니다..
실 색감은 이보다 조금더 블루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야마토 VF-1 전용 아머드 파츠 입니다.
1/48이라 육중하고 커다란 멋이 정말 멋지네요...
박스샷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안에 파츠들이 보이는 구성입니다.
전 사용자분이 데칼 사용을 거의 안하셔서 재밌게 데칼작업을 하였습니다. ^^
(전 데칼을 사랑합니다.. ㅎㅎ)
그럼.. 바로 파츠 부착을해봅니다
은근히 오래 걸리더군요...;;
아침에 출근전 약 30분 시간이 나서 변신시키고 출근하자 했는데.. 가슴, 허벅지 부착하니.. 30분이 후딱.. ㅋㅋㅋ
두번 나눠서 찍었습니다.
제품이 너무 이뻐서.. 육중한 맛에... 감탄하면서 쳐다봤습니다..
재밌었네요.. ^^
(발키리 중에서는 거의 대형의 사이즈로 약 30CM가량의 크기입니다..)
그럼, 소체가 되는 야마토 발키리 VF-1J를 꺼내봅니다..
혹시나해서 DX초합금에 부착이 될까 하는분들은 참아주세요..
파츠 연결부분이 VF-1J부터 미리 설계를 해둔건지... 결합구멍, 부위가 확실하네요...
따로 순접을 하지 않는 이상은 어려울꺼 같습니다..
* 모... DX초합금 VF-1용 아머드파츠도 언젠가 혼웹한정으로 나올꺼 같긴합니다... ^^;;
가슴부위부터 부착해봅니다.
가슴파츠를 부착하다가 설명서를 보니.. 몸통사이에 연결지지대를 먼저 끼어주어야 하네요.. 하하하..
다시 분리후 결합..
요렇게... 저 튼튼한 파츠 버티라고 사이사이 고정대를 끼어줘야 합니다..
허벅지와 사타구니 부분 결합..
사타구니 부분의 비행기 끝부분은 두가지 파츠가 부착이 되지만.. 분리후 파츠를 붙이는 쪽이 더 이쁩니다..
분리후 결합..
다리 사이에 다리먼저 분리하고 덮개를 끼어붙여서 단단하게 고정을 하면 안떨어집니다..
꽤 고정성은 좋은 편이네요..
빤스만 입은 아이같네요... ㅋㅋ
그럼 이번에는 종아리 부분의 아머드 덮개를 부착합니다.
앞뒤로 고정을 잡아주면서 딱 맞게 떨어집니다.
발키리 변신 시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DX초합금도 그렇고 야마토도 그렇고 뒤부분의 엔진?? 날개 잡아주는 부분이 접히면서 그냥 걸치는 수준입니다.
그러다보니 뒤에 아머를 부착하면 뒤로 늘어지게 되어있지요...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뒷부분을 잡아주는 고정대가 있어서 이걸 부착하고 앞몸통과 뒷 날개부분을 서로 잡아주면서 고정되게 딱 맞물려 끼어넣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뒷 아머드 파츠를 부착해도 튼튼하게 고정이 되서 잡아주는 구조네요..
이번에는 어깨 파츠입니다.
그냥 씌워주면 되는 구조입니다.
이제 거의 마지막.. 팔파츠 부착해봅니다.
팔부분이 너무 두꺼워서 라이플을 잡기가 좀 애매하네요.. ㅋㅋ
일단 총 하나 쥐어줘봤습니다.
데칼부착전.. 전 판매자분의 아머 상태입니다
데칼이 없으니 좀 심심하네요... ^^;;
많이 심심해보여서... 야마토에서 데칼붙이라고 동봉해준 데칼을 써먹어봅니다.
일단은 VF-1J 001, 01 데칼위주로 여기저기 데칼을 덕지덕지 붙여놨습니다..
약 한시간 가량 데칼 부착후 모습입니다...
데칼을 많이 붙이니 장난감 스러운 느낌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데칼 부착후 모습입니다.
이쁘네요.. ^^
한바퀴 돌려봅니다.
미사일 해치~ 풀오픈!!!
그냥 모습도 박력이 넘칩니다..
단점은 너무 육중하니... 포징이 잘 안잡힙니다..
그냥 세워두고 존재감으로 승부하는 놈입니다...
약 30CM 가량의 큰 크기에 육중한 모습이라 실제 크기는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다이 DX초합금 VF-1J와 투샷을 놓아봅니다.
이모습을 해보고 싶어서 그렇게 일주일을 뒤지다가 결국 구했네요.. ㅋㅋ
DX초합금 VF-1J와 있어도 안꿀립니다..
야마토 발리키는 엄청 초라하더니... 환생을 한 느낌이네요..
예상대로 딱 보이는 부분만 도색을 하여 황변부분만 되살린것도 적중한 느낌입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상태로 새로산 장식장으로 들어갔네요.. 굿~ !!
아머드 부착시 거의 비슷한 비율이던 DX초합금 VF-1J와 야마토 발키리의 두께가 거진 약 3배정도 차이가 나네요.
육중합니다..
미사일해치 풀오픈으로 마지막 마무리 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마교 포에버~!!!!!
마교는 진짜.. 증식이 장난아니네요..
이제 시작인 전 더 벌리지 말고 초시공요새만 가렵니다.. 무섭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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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이 제가 유일하게 남겨놓은 1/48입니다. 한정판으로 나온 로비지컬러 1/48 VF-1A인데 컬러링이 딱 실제 전투기 스타일인지라 마음에 들어서 계속 소장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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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60이 1/48 시리즈 팀킬했다고 하더니 ㅎㅎ 진짜 갈아타신분들이 많네요~ 마교는 전 이제 시작이라 ㅎㅎ 마교모으면 증식이 장난아니라 적당히 해야할꺼 같습니다 ㅎ 아마 저도 dx초합금 안모았으면 1/60 아르카디아 제품을 사지 않았을까 싶네요..^^; 일단 1순위가 1j 아머드 2순위가 1/60 3순위기 하이메탈이었습니다 운좋게 구하기 어려운 1/48 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가지고 계셨으면 아시겠지만 무자게 육중하잖아요 ㅎ 전 마크로스 첫번째 워너비눈 항상 1j라 이것만 찾았습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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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1/48 VF-1이 당시 기준으로는 명품이었지만 나중에 리파인해서 나온 1/60이 마스터피스 자리를 가져갔죠. 아머드 발키리도 1/48이 구판 MG FAZZ라면 1/60 아머드 발키리는 MG FAZZ 버카 느낌으로 스타일이 더 좋아지고 설정화에도 가까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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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60이 잘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 저도 고민 엄청 했는데.. 아무래도 저는 모으는게 dx초합금 발키리들이라 크기를 맞추자고 1/48로 갔습니다.. 근데.. 다들 하시는말씀이 아머드발키리는 크기와 육중한 맛때문에 1/60이랑 같이 있으면 아무래도 1/48에 손을 들어줄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이게 참.. 크기와 사이즈라는게 무시를 못하게 되더군요. ^^;; 1/60 미개봉 판매하겠다는 분이 나왔는데.. 그냥 1/48로 갔는데.. 후회없이 잘 간거 같네요.. 아무래도 이도로님처럼 1/60을 모드는 사람들은 1/60으로 가야되고 저처럼 dx초합금 모으는 사람은 1/48을 전 추천합니다 ^^ 아... 그러고보니.. 1j 얼굴에 고글씌우거 도색한다고 하고 까먹었네요~ 얼굴 도색 다시 해줘야겠습니다. ㅎㅎ | 20.03.12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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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60에는 데칼이 없나요.??? 일부러 안붙히신건지.?? 궁금하군요. ~ 요게 크기가 어마무시한게 플스만합니다~ 크기가 먹어줘서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위에 사진들은 노랑조명이라 색이 좀 다른데.. 이 사진이 실색감입니다~ 아주 만족하고 있네요. ^^ | 20.03.12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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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도 데칼이랄까 스티커가 들어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워낙 산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다만 전 스티커 붙이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받은 상태 그대로 장식해놓고 있죠. ^^; 그리고, 저도 1/48 아머드가 있긴 있었습니다. 애초에 1/48을 먼저 모으다가 1/60으로 전환한 거라... 다만 1/48 VF-1J까지 따로 사긴 부담스러워서 VF-1S 포커기에 입혀놨다가 지금은 1/60으로 전환하면서 1/48은 한정판인 로비지컬러 하나만 남겨놓고 전부 처분했네요. | 20.03.12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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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sus23
이 놈이 제가 유일하게 남겨놓은 1/48입니다. 한정판으로 나온 로비지컬러 1/48 VF-1A인데 컬러링이 딱 실제 전투기 스타일인지라 마음에 들어서 계속 소장 중입니다. ^^ | 20.03.12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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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60이 1/48 시리즈 팀킬했다고 하더니 ㅎㅎ 진짜 갈아타신분들이 많네요~ 마교는 전 이제 시작이라 ㅎㅎ 마교모으면 증식이 장난아니라 적당히 해야할꺼 같습니다 ㅎ 아마 저도 dx초합금 안모았으면 1/60 아르카디아 제품을 사지 않았을까 싶네요..^^; 일단 1순위가 1j 아머드 2순위가 1/60 3순위기 하이메탈이었습니다 운좋게 구하기 어려운 1/48 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가지고 계셨으면 아시겠지만 무자게 육중하잖아요 ㅎ 전 마크로스 첫번째 워너비눈 항상 1j라 이것만 찾았습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ㅎ | 20.03.12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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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크로스보다 스페이스간담브이를 먼저 알았네요.. ㅋㅋㅋ 김청기감독이 참... 아무래도 완구스폰서를 받아야하면 그러려니.. 이해는 가는데... 그 많은 로봇들이 국내 창작 로봇들이었더라면... 국산 슈퍼로봇대전도 나왔을텐데.. 이런 아쉬움이 듭니다.. 나중에 afkn에서 마크로스 로보텍으로 방영하는걸 첨부터 다 봤었는데... 어... 엄마.. 스페이스간담브이가 영어방송에서 나온다... 이랬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마음에.. 충격이었는데.. 또.. 마크로스를 보면서 즐거워하며 프라모델 만들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방송했던 sbs 로보텍도 기억나네요. ㅎ | 20.03.12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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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언제 저랑 거래를 하셨을까요.?? 신기하네요~ ^^ 하긴 마크로스 모으는분들이 아마 녹색창 카페에 자주 모으니 거기서 뵈엇을수 있겠군요 ㅎㅎ 저도 마교는 쳐다보지를 말아야지 했는데.. 1j에 너무 추억이 많아서... 구입하다보니 여기까지 가네요.. 아머드는 특히나 마크로스 애니와 프라모쿄시로의 추억이 깊습니다.. 만지면서 너무 행복했네요. ^^ 전 마교는 dx초합금으로 시작하다보니 야마토나 아르카디아 제품을 잘 모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꼭 다시 다 모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 20.03.17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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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대 f처럼 마크로스 초시공요새 슈로대에 한번더 나왓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판권때문에 어려운건 알지만... 참.. 옛날 어른들의 사정은 복잡하네요...ㅠ.ㅠ. | 20.03.18 0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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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로보텍 덕에 북미에선 건담보다 훨씬 유명하다네요. 심지어 10년대 초반에는 실사화 루머도 한창 돌았는데 ^^; | 20.03.18 0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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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준비중인거 아니었나요.??? 미국에서 고라이온만큼 유명해서... 볼트론도 실사화 진행하는걸로 알았는데.. 둘다 루머인가요... ;; ㅠ.ㅠ. | 20.03.18 0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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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제가 그 뉴스를 본게 거의 5,6 년전 일입니다. 아직도 소식이 없으면 거의 희망이 없죠. -_- | 20.03.18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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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ㅜ 그렇군요...언젠가 나오겠지 했더니... 아쉽네요 ㅜ ㅜ 답변 감사합니다 ~ㅜ ㅜ | 20.03.18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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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와 발키리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