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의 상징적 존재인 셀베리아 블레스 입니다.
셀베리아 피규어는 알터, 버텍스, 엔터브레인, 큐즈큐에서 각각 발매를 했었지요.
전부 매력이 있는 조형이지만, 저는 이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크고 아름다운 발큐리아 창을 겨누는 이 자세가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버텍스와 엔터브레인에도 창은 있지만 간지나는 케이프가 없다는 점이 조금 그랬습니다.
블러스터샷
사실 상자샷도 찍기는 했는데, 길어질 것 같기도해서....이번엔 스킵
크기는 엄청 크더라구요. 배송비부터 눈치를 깠어야 했습니다.
저 무시무시한 창과 온갖 부속품이 주 원인이지요.
발큐리아 창과 방패, 장검, 그리고 창 지지대.
엄청난 크기의 창. 식칼만합니다.
옛날 유물을 보는 듯한 선들과 문양의 마감이 인상적이네요.
손잡이 안에 있는 팔은 고정되어 있어서, 창을 착용하려면 팔을 바꿔끼워야 합니다.
방패도 창과 비슷합니다. 손이 고정되어 있는 것도 같습니다.
휘몰아치는 듯한 나선이 참 좋지요.
계속해서 디태일한 부분들을 살펴봅시다.
역시 갓터. 세부마감에서 어긋남이 없습니다.
장식이나 문양을 제대로 살렸어요.
부츠, 손목, 상의에 그려진 금빛.
중후한 금색의 멋이 제복의 의용을 두드러지게 합니다.
등과 허리의 장식.
케이프를 벗으면 시원시원한 어깨가 드러납니다.
간지나는 제복에서도 두드러지는 흉부!
크고 아름답습니다.
(흐뭇)
아아...로망이 살아납니다.
리뷰는 여기까지.
본격적인 샷은 갤러리에.
https://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87/read/30583590
창을 착용하면 무려 약 40CM.....
아아... 마지막까지 크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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