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두정갑 갑주버젼 이순신 장군님을 받고
6개월 여정도 만에 다시 구군복까지 소장 하게되었습니다.
이로서 제가 바라는 이순신 장군님 라인의 완성을 가지게 되었네요.
피규어 이상의 가치가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가 평생 소장해야할 작품이고 제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사진이 많이 올라가지 않게되어서 좀 아쉽네요..^^
구군복 일반 버젼 박스아트 입니다.
10채 한정에 제가4번 시리얼 입니다.
루즈는 심플합니다.
추가 손,등채(지휘봉),전립(모자)
입니다. 전에 있던 전립부분 디테일과 조금 변경 되엇습니다.
전립의 봉황그림이나 해태같은 조그만 디테일에도 신경을 많이쓰신 흔적입니다.
등채는 거의 구성이 동일하나, 전립부분은 구슬 부분이 그전과는 달라졋습니다.
뭐랄까 둘다 매력이 잇습니다.
기본 전신샷입니다.
제 작품은 세랑님에게 따로 웨더링작업을 부탁드려서
구군복에 사용감이 있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전신컷
의상부분 웨더링컷입니다.
측면 부분입니다.
후면 부분입니다.
구군복 버젼 장군님입니다. 헤드 도색도 저번과는 다르게 요청 드려서 색감이 짙습니다.
전 측 후면 마다의 컷입니다.
헤드 디테일 샷입니다.
헤드도 그전과 느낌이 많이 달라져 각기 다른 제품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전의 장군님은 조금더 병마에 찌드셔서 얼굴이 희고 아픈느낌이 들었고
이번에 장군님은 색감이 짙어서 아프시기전의 모습같습니다.
제가 의뢰드렷던 웨더링은 전투라기보단 실생활에 자주 입엇던 부분마다의 때낌이나 흔적들을 의뢰드렷고 만족스럽게 웨더링을 해주셧습니다.
(앉을때 걸치는 팔부분이라거나 앉을때 엉덩이부근 밑단 등등 세랑님이 생각하시고 웨더링에 신경을 써주신 부분이 와닿앗습니다.)
하단부분 웨더링 입니다.
신발 바닥이라던가 안단 속단 까지 웨더링이 되어있습니다.
두정갑 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화려함과 웅장함이 있는 두정갑과
간결하지만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구군복
어느하나 놓치기 싫은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중간에 아들이 난입해서 한컷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고있는데 첫째 아들이 막 잠에 깨서 다가 오더군요 ^^;
만질까봐 걱정 했는데 바라만 보고 만지지 않아서 다행이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더군요^^(아빠가 아끼는거라는걸 안걸까요^^)
이제 장식장에 모셔두고 다시 찍어봅니다.
정갑풀셋에서 환도가 남는느낌이라 구군복에 셋팅 해주엇습니다(두정갑엔 쌍룡검이 있습니다^^)
각기 다른느낌의 장군님입니다.
이번에 받은 헤드가 더 피부톤이 건강하신느낌이라 깨끗한 두정갑에 헤드교체를 하였습니다. 전의 해드는 조금더 아프시고 강한이미지 여서 구군복(데미지 웨더링) 에 교체 했습니다.
구군복 장군님과 두정갑 장군님의 같이 담은 컷입니다^^
이컷 찍으니 뿌듯하네요^^
마지막컷을 올리고 이만 글을 쓰겟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감회가 새로운 작품이고 아마 제가 죽어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긴글 봐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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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월 모일 맑다 순찰을 맡은 자가 일을 게을리하여 곤장을 20대 쳣다. 화살 20순을 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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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링도 적절하게 넣어야 퀄이 쩐다라고 하지, 그냥 웨더링만 하면 의미가 없거든요. 이순신 장군이죠. 뭍에서는 보좌관들이 있으니 상시로 의복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복이 깨끗할 수 있죠. 저 의복이 지저분하다는 소리는 의복을 관리 할 수 없다는 의미이고, 이 의미는 관리할 상황이 안된다.....주둔지 근처에서 전투가 있던가 뭔가 정신없이 바쁜 상황이란 의미입니다. 따라서, 언급하신 대로 의복은 깨끗한게 좋죠. 역사적으로도 전라좌수영은 왜적의 침입을 받은 적이 없어 생활관리가 가능한 지역이었으니까요. 그럼 갑옷은? 항해시에 입고 나가는 옷 입니다. 항해시에 의복을 입는 경우는 주둔지 근해 다닐때고, 전투를 위해서는 갑옷을 입고 나갔으므로, 관리를 한다고 해도 헤지거나 색이 바랜 곳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바닷물에 젖고 햋빛에 바래고 하면서 새옷 같이 깨끗할 수가 없는 거죠. 야전 사령관의 갑옷인데 깨끗하다면? 그건 예복용 갑옷입니다. 전투엔 입지 않고 행사나 그런 경우에 입는 갑옷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몸이 그렇게 건강하지 않은 편인데다, 고문과 고초를 많이 당하고 작전을 매우 꼼꼼하게 짜는 치밀한 성격인지라 얼굴이 평온한 표정은 아닐 거라는게 대다수 관계자나 난중일기 번역본이라도 한 번 읽어 본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해전을 치루고 하면 피부도 많이 상하고 타서 까무잡잡 해지는 것도 생각할 수 있죠. 외관으로만 본다면 그나마 최민식의 이순신 얼굴이 제일 가깝다고 해야하나...김명민이나 최수종의 이순신은 피부가 주름 하나 없는 아주 꿀 피부죠. 이러한 고증 부분을 제작자가 충분히 고려한 겁니다. 그걸 고려했을 때 전투용 갑옷이 깨끗하다면, 물론 새로 만든 거라는 설정도 가능하지만, 고됨에 찌든 얼굴과 맞지가 않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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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한놈도 살려두지 않을 것만 같은 의지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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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뭐하러 댓글 남김? 게시글이 본인이랑 안맞는대 쓰때없이 이런 댓글 남기는 그쪽도 썩 좋게 보이질 안습니다. 웨더링하는건 취향 차이이고 리얼한걸 원하니깐 웨더링 하는건대 본인이 싫은걸 왜 남한태 강요하듯 이딴 댓글 남기는가 몰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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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적으셨던 리뷰 잘 읽었습니다. 군복 장군님도 굉장히 근사하군요. 다만 이 글은 이대로는 갤러리 게시판에 더 알맞는 게시물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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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적으셨던 리뷰 잘 읽었습니다. 군복 장군님도 굉장히 근사하군요. 다만 이 글은 이대로는 갤러리 게시판에 더 알맞는 게시물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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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실 사진장수가 제한적이다보니 제대로된 리뷰가 힘드네요 갤러리로 변경이 가응 한지요? | 16.10.06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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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고 또 올리면 장수제한 없습니다 :) | 16.10.06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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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몰랏습니다 제대로 리뷰 올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0.06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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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6.10.06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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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구하기 힘들지요 ㅜ 여러모로 | 16.10.06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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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증이나 이런부분에선 타의추종을 불허하시는 분이시다보니 정말 맘에듭니다^^ | 16.10.06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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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링은 원래 없는데 제가 따로 부탁 드린겁니다 | 16.10.10 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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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링에 대한 생각이야 각자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루리웹은 기본적으로 취향존중아닌가요??? 좀더 정중하게 표현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 16.10.11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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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pvjeoru
이럴거면 뭐하러 댓글 남김? 게시글이 본인이랑 안맞는대 쓰때없이 이런 댓글 남기는 그쪽도 썩 좋게 보이질 안습니다. 웨더링하는건 취향 차이이고 리얼한걸 원하니깐 웨더링 하는건대 본인이 싫은걸 왜 남한태 강요하듯 이딴 댓글 남기는가 몰르겠네요. | 16.10.11 2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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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pvjeoru
웨더링도 적절하게 넣어야 퀄이 쩐다라고 하지, 그냥 웨더링만 하면 의미가 없거든요. 이순신 장군이죠. 뭍에서는 보좌관들이 있으니 상시로 의복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복이 깨끗할 수 있죠. 저 의복이 지저분하다는 소리는 의복을 관리 할 수 없다는 의미이고, 이 의미는 관리할 상황이 안된다.....주둔지 근처에서 전투가 있던가 뭔가 정신없이 바쁜 상황이란 의미입니다. 따라서, 언급하신 대로 의복은 깨끗한게 좋죠. 역사적으로도 전라좌수영은 왜적의 침입을 받은 적이 없어 생활관리가 가능한 지역이었으니까요. 그럼 갑옷은? 항해시에 입고 나가는 옷 입니다. 항해시에 의복을 입는 경우는 주둔지 근해 다닐때고, 전투를 위해서는 갑옷을 입고 나갔으므로, 관리를 한다고 해도 헤지거나 색이 바랜 곳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바닷물에 젖고 햋빛에 바래고 하면서 새옷 같이 깨끗할 수가 없는 거죠. 야전 사령관의 갑옷인데 깨끗하다면? 그건 예복용 갑옷입니다. 전투엔 입지 않고 행사나 그런 경우에 입는 갑옷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몸이 그렇게 건강하지 않은 편인데다, 고문과 고초를 많이 당하고 작전을 매우 꼼꼼하게 짜는 치밀한 성격인지라 얼굴이 평온한 표정은 아닐 거라는게 대다수 관계자나 난중일기 번역본이라도 한 번 읽어 본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해전을 치루고 하면 피부도 많이 상하고 타서 까무잡잡 해지는 것도 생각할 수 있죠. 외관으로만 본다면 그나마 최민식의 이순신 얼굴이 제일 가깝다고 해야하나...김명민이나 최수종의 이순신은 피부가 주름 하나 없는 아주 꿀 피부죠. 이러한 고증 부분을 제작자가 충분히 고려한 겁니다. 그걸 고려했을 때 전투용 갑옷이 깨끗하다면, 물론 새로 만든 거라는 설정도 가능하지만, 고됨에 찌든 얼굴과 맞지가 않는 겁니다. | 16.10.11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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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 지인분은 갑옷에 사용흔적이 있는 웨더링을 넣엇습니다. 전 미리 받아서 부탁드리기 그래서 구군복에나마 의뢰를 했구요 | 16.10.12 0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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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자가 풍복하지 못한 시기였고, 이순신 장군 평시성품도 입는데 지장없는 구군복 보수 할 돈과 시간이 있으면 휘하 병사들이나 함선 무장에 더 신경 쓰라고 할 분이니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 | 16.10.12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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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엔 '웨더링을 뭐하러 넣지? 아깝지도 않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뭔가 실제 상황을 가정하고 그에 맞는 웨더링을 넣으면 거기서 좀 더 현실감을 느끼게 되는 그런게 있습니다. mbpvjeoru 님이 적으신 문장 중 "낡은 느낌 준다고해서 퀄 쩔어보인다는건 너무 일차원적인 생각인것같다." 라는 부분을 동의 못하겠는게, '너무 새거 같은게 제일 좋다'라고 생각하는게 더 일차원적인 생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남의 취향을 이해 못하겠으면 '어떤 느낌을 원하셔서 저런 웨더링을 의뢰하셨는지'를 물어보면 되는건데 기쁜 마음에 올리신 글에 무작정 '난 이런거 별론데, 이해못하겠음. 이런거 왜함' 이런식으로 댓글 남기면 욕먹는게 아주 당연합니다. | 16.10.13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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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현실사람도 아니고 피규어인데 웨더링 안들어간 깔끔한 스타일을 바랄수도있는거아닙니까? 그리고 사실 핫토이 12인치 피규어사는사람들이 하나같이 웨더링에 급급해하는건 여기저기 글만 찾아봐도 상당한거같습니다 전 오히려 그 생각을 한번 더 넘어서서 생각한겁니다 전 일차원적으로 그런생각을 떠올린게아니고요 | 16.10.13 0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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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월 모일 맑다 순찰을 맡은 자가 일을 게을리하여 곤장을 20대 쳣다. 화살 20순을 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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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에 어울리는 얼굴이시죠! | 16.10.11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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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따라 숫자20이 끌리셨나봐요... | 16.10.13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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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랑 작가님의 본인 스스로도 최고의 작품을 생각하고 만드신걸로 알고있습니다..^^ | 16.10.11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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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한놈도 살려두지 않을 것만 같은 의지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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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 멸살자! | 16.10.11 22:3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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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모시는것 만으로도 잡귀를 쫒을느낌입니다. | 16.10.11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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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6.10.11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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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군복은 10채한정 두정갑은 20채 한정으로 제작되었고 제가 한채씩 소장하게 되었네요..^^ 작가님 특유의 화풍이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최고의 작품이지 않나 싶습니다. 문화예술도 즐기지만 정녕 이순신 장군님을 존경하여 큰결심하게 되었던것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0.11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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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두정갑 버젼은 400에 예약받으셧엇습니다..^^ | 16.10.11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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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6.10.11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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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에 아트토이에 나오셧을때 금액을 올리셔서 받으신걸로 기억합니다..^^ | 16.10.11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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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씹어먹을 왜놈들이 너무많죠 | 16.10.11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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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이 또 속이 문드러지시겟죠..ㅠㅠ | 16.10.11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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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잔인하네요...;; 그냥 사지절단...! | 16.10.11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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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다른 돈많은 분이 ㅠㅠ 전 제가 소장하기도 벅찹니다;; | 16.10.11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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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시는 물건인데 잘 보관하셔서 자제분들께 물려주셔야죠.ㅎㅎ 김치워리어 같은 폐기물말고 이런 작품에 정부예산을 써야 한다고 생각해봤습니다. | 16.10.12 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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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어느정도 우리나라 갑주나 무장들도 충분히 멋잇고 화려하게 대중적인 눈이가게 하기위함으로 알고있습니다. 용봉문도 아마 더 화려한 고종 황제? 버젼으로 만드셧죠 | 16.10.12 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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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 그당시 50에 해전하셧던걸 생각하면 충분히 저얼굴이 납득 되겟지요^^ | 16.10.12 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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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활쏘셧던건 아닌데 자료찾다가 꽂히신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 16.10.12 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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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ㄷ ㄷ | 16.10.12 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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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이정도 전적을 지닌 장군은 유일무이 하죠 ㅎ | 16.10.12 0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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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마님 오늘 아침에도 문안인사 드리고 왓습니다^^ | 16.10.12 0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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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몸도 편찮으신데다가 선조+ 원균 + 일본놈...ㅠㅠ | 16.10.12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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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조선의 갑주나 의상에 화려함이나 웅장함은 없을줄 알았엇는데 다시한번 우리나라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엇습니다^^ | 16.10.12 1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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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만질때마다 손에 땀이 날정도로 조심히 만지고있습니다^^ | 16.10.12 1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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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이생각 했엇습니다! | 16.10.12 1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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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간 이순신 장군님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미화되지 않고 | 16.10.12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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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도 안되는 전쟁이엇죠 조선이든 일본이든 여러 의미로 | 16.10.12 1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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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6.10.12 1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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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두정갑도 저당시엔 철릭이나 다른 부분 디자인으로 알고 있고 작가님도 아시지만 우리나라 만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장군님을 알리고자 조금더 화려한 (눈이가는) 스타일로 작업 하셧습니다. (물론 그부분의 원 두정갑과 용봉문의 고증은 철저하게 지키시려 하셧구요) | 16.10.12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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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입니다^^ 양산 되기 힘든 퀄리티죠 사실 의상 재질을 위해 일본까지 가셔서 원단을 가져오시기도 하셧구요 | 16.10.12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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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잡혔으면..ㅋㅋ | 16.10.12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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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장군님에 대해서 잘 알고계시네요! 저역시도 동감합니다^^ | 16.10.12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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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존경하는 역사 위인 가운데 한 분입니다. 이순신 장군 하면 국민들에게 널리 존경받는 인물이죠. 어릴 때 이순신 장군 책만 모은 게 3권은 됩니다. 요즘 난중일기를 사서 한번 보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얼마나 피곤하시고 지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6.10.1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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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신거죠^^;;몸도 마음도 | 16.10.12 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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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ㅋㅋㅋ 반갑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16.10.12 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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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ㅋㅋㅋ 미쳤단 소리듣고 삿엇죠 | 16.10.12 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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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큰절! | 16.10.12 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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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정말 작가라는 이름이 걸맞는 작품이시죠 | 16.10.12 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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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수도 있겟네요 | 16.10.12 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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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균! ㄷㄷㄷㄷ | 16.10.12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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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제가 만든것도 아닌데 제가 다 뿌듯하네요 | 16.10.12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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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할배^^;;; | 16.10.12 2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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