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다리 다 끄트머리 붙잡고 들어도 안 처집니다
다만 무릎 아래쪽 관절 축 강화할 때는 주의해야 되는게 진짜 얇게 한 번씩 강화하면서
가늠을 해봐야 됩니다
생각보다 아래쪽 축은 무릎 관절의 구멍하고 꽤 빡빡하게 끼워져 있는데
(사실 이런데 왜 잘 처지지 싶을 정도)
마구잡이로 두께를 늘리거나 해버리면 나중에 손보기 더 힘들어져요
그리고 이거 하면 단점이랄 것이 하나 생기는데
그레이트 다간 합체 과정에서 무릎 아래로 허벅지를 회전 후 수납하는 과정에서
그레이트 다간의 발 부분이 연동되어 앞으로 오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빡빡해지는 만큼 이게 좀 덜합니다
아주 안되는 건 아닌데 하면서 직접 좀씩 당겨줘야 하는 정도?
왠지 이런 부분 땜에 일부러 관절 강도를 좀 느슨하게 했단 생각도 드는데
어쨌든.....
20년 넘어서 드디어 가온을 또다시 흐그그그그극
중간에 한 번 나가봐야 되서 마구잡이로 만져보는 건
저녁쯤이겠지만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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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막상 강화해보니 왜 관절 강도 이런가는 어느정도 납득 가더라고요 빡빡하게 해놓으니 사자 모드 가변할 때 살짝 좀 위험하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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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막상 강화해보니 왜 관절 강도 이런가는 어느정도 납득 가더라고요 빡빡하게 해놓으니 사자 모드 가변할 때 살짝 좀 위험하겠다 싶었습니다 | 22.07.22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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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앏게 살짝만 코팅해줘도 강도가 확 올라가죠 | 22.07.22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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