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용자물 합체변형 피규어가 나오기 어려운 것도 성공에 발목을 붙잡는듯

[노란수건]

합체변형 꽤 나오던 가오가이가나 이번 다간같은 경우엔 합체할때 비율이 잘 유지되는 편에 속하는 애들이라 프로포션과 합체 변형 가동 다 챙길 수 있는데

아무래도 다른 용자물들은 그게 어렵죠.

[야자와 니코니코]

특히 그레이트 가면 이게 이만큼 작아진다고요? 나오는게 너무 많죠

[무한돌격]

파이어 제이데커랑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이 그 대표주자들이죠ㅎㅎ

[리락 쿠마]

파이어 제이데커가 용자물 브라이싱크론 끝판왕일 듯..

이건 진짜 프로포션 파츠 교환 말고는 답이 안 보이네요.

[roness]

코토부키야 프라모델 처럼 비변형이 아니고
변형을 해야한다면 굉장히 어려운 문제죠

[사과맛]

기본적으로 디자인 전단계서부터 완구화 목적으로 비율 기믹 관절 설계된다음에 나오는 제품군이면 모를까
어지간한 용자들은 죄다 브라이싱크론 탑재니 어쩔수 없죠...

물론 만들라면 만들수는 있을겁니다
대신 코스트가 문제죠... 부품수는 당연히 많아질테고 인건비도 늘겠죠 그럼 가격도...

[콩팥]

합체변형을 원하는 사람과 합체 없어도 조형만 좋으면 만족하는 사람이 타협이 안되니 어중간하게 발매하면 욕만 먹음
용자로봇들 자체가 변신합체 유무가 타협하기 어려운 이유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