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포즈플러스 회사의 불량률 궁굼해요

거의 센티넬 급으로 심한가요?

큰맘먹고 포즈플러스 가오가이가 

존버타고있는대 불량 이슈 심하면

거를려고 합니다

설계나 재질상의 문재로 파손되는 불량이슈는 적은것으로 압니다.
다만 아직은 게이트정리나 도색표면이물질 ,맥기품질등에서 미숙한 부분이 있는데 신생회사다보니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박싱가와 고쇼군을 만져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도색스타일에서도 고전틱한 면이 있는데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리기에 취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호 입니다.)
가오가이거는 스타일 제품군이다보니 과감한 리파인에 현대적인 도색을 할것이라 생각되네요.

여기만 안보일뿐 이번 바이캄프도 은근히 불량 받으신분들 계십니다
설계상의 문제보다는 도색불량이 약간 있는듯

포즈플러스는 고쇼군이랑 바이캄프만 사봐서.. 제가 느낀것만 말씀드리면
도색(특히 멕기부분)에 이물질이 좀 있습니다, 반다이 초혼들도 여럿사봤지만 유독 포즈플러스는 이 부분에선 아직 노하우가 떨어지는편이긴한가봅니다
그래도 만족감은 대단합니다, 전 고쇼군같은 경우 킹애로 (가슴에 합신되는 유닛)이 불량이라 한쪽 접착이 들떴다거나
어제 받은 바이캄프 같은 경운 바이캄프의 오른쪽 허벅지 덮개 경첩 부분이 왼쪽이랑 조형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힘줘서 덮으면 부러질 수준입니다
이건 경첩부분 칼로 깎으면 된다지만 고액 상품인데 칼 대야된다는게 아쉬운 부분이구요 그래도 포즈플러스 라인업은 꾸준히 구매 할 생각입니다,라인업들이 그 시대 로봇들 좋아하는 사람들 취향엔 딱입니다

바이캄프 2대 만져본 결과 크게 불량이라고 할만한 점은 없었는데 이상할 정도로 자잘한 먼지가 본체에 많이 붙어있었습니다(도색은 정상)
완성품은 보통 메탈빌드나 센티넬 것들만 만져봤는데 이쪽에서 그런 경우는 본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