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TOM 25프로 포인트백 하기는 하는데...

TOM이 최근 예약 받기 시작한 물건 35프로 포인트백을 하고 있는데...

오늘부터 몇일동안 모든 제품 25프로 포인트백 시작했네요. 다만 구입하려고 보니 이게 문제가 있습니다.

1. 초창기에는 150달러가 넘어가면 부피가 큰 제품의 경우 배송비의 50퍼를 TOM에서 내주고 나머지 50퍼는 구입자가 내지만 그만큼의 포인트로 돌려줬습니다. (할인 O 포인트 O)

2. 이게 정책이 바뀌면서 50퍼 포인트만 들어오게 됬었는데... (할인 X 포인트 O)

3. 이게 또 바뀌었는지 이제는 아예 배송비는 전액 다 내게 되었네요 (할인 X 포인트 X). 엊그제까지만해도 2번상태였는데 할인행사와 함께 바뀐듯?

추가: 2-3번 변경같은 경우 업데이트중에 잠깐 생긴 오류인듯 합니다. 다시 2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럼 결국 배송비도 비싸게 책정하는 마당에... 계산해보니까 25퍼 포인트백을 받는다고 해도 선불까지 내면서까지 구입하는 의미가 전혀 없네요...

즉 연중 최대 대형 할인 이벤트를 시작하기는 했지만... 가격적으로 메리트는 크게 없는것같습니다.

할인 쿠폰은 아예 자취를 감춤 기본적으로 가격이 비싼대지 포인트 무료배송등이 좋았던건데 장점이 전부 사라졌죠 거기다 나라마다 판매하는제품도 다른데 국내서는 많은 제품이 구입 불가임

아래의 미니파파님말씀데로 배송비 포인트는 갑자기 다시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 업데이트후의 단순한 에러였던것 같네요...

뭔가 착각을 하신거 같은데 지금도 2번은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데요.
2번의 경우 제한사항이 있습니다. 결제금액이 150달러이상이어야 적용이 됩니다.

제가 다시 확인했는데 다시 변경됬네요... 아마도 업데이트 바로 된 직후라 그런듯 한데... 정말 거짓말이 아니고...

예를들어 위에 잔느 있잖아요. 저거 배송비가 EMS 기준 95달러로 책정됬었고 알베도가 65달러에포인트백 하나도 없었습니다. 허... 참 그 몇시간만에 다시 바뀌었으니...

작년까지는 정말 괜찮은 조건이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오랜만에 한 캐시백인데 25퍼라서 -ㅅ-;;; 아무래도 환율이 떨어진 영향을 받는건지
아니면 톰의 재정이 별로 안좋은건지 ㅠ ㅠ
작년에는 20~40퍼를 거의 주기적으로 계속하다가, 가끔 폭탄세일도 하고 그랬죠. 제고들에 한해서

이번에도 재고들에 한해서 폭탄세일은 합니다. 매일 상품이 달라진다고는 하는데 오늘(행사 1일)에는 물건이 영 별로네요;;;

아 그래요? 그럼 매일매일 할인율이 바뀌는 건가요? 아니면 오늘 할인한걸 내일주문해도 동일한 조건으로 하는 건가요? @_@
톰은 하나씩 주문하면 무의미하다보니, 묶어야지만 아무래도 싸게 주문이 가능해서 -ㅅ-

재고품에 한해서 매일 다른 상품을 폭탄세일합니다. 의외로 하나 두개정도는 건질만한것도 있을까 해서요...

음.....괜찮은 애들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