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 예약 걸어놨던 제품은 모두 6개로
6건 모두 선결제 제품이였습니다.
2제품씩 총3건의 주문이였구요
1)
S.H.F 엔드게임 레스큐
S.H.F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2)
S.H.F 엔드게임 아이언맨
S.H.F 엔드게임 캡틴 아메리카
3)
S.H.F 가면라이더 빌드 래빗 탱크
피그마 미쿠 - 스노우 퍼레이드 한정판
이렇게였습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S.H.F 엔드게임은 국내에서도 물량 남아돌던 제품이라
그냥 국내에서 건베 같은데서 20% 할인 적용해서 살걸 하고 후회 많이 했네요.
가격으로도 그게 더 이익이고... (예약 당시에는 경쟁률 높을줄알고... 야산에라도 어떻게든 겨우겨우 주문 넣었던건데 ㅠㅠ)
S.H.F 엔드게임 제품들이 대부분 5월~6월발매였으니, 발매한지 4개월이 지나도록 야산에서 제품을 발송하지 않더군요.
그 사이에 문의접수만 대략 10건 정도 했던 것 같고
그 중에 초반 두개정도의 문의에만 답변이 오고 이후로는 아예 문의 답변 조차도 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외국 반응 보면 5~6개월정도 걸리긴 했지만, 누락없이 받긴 다들 받았다는 글들도 있고 해서
어차피 급한 제품 아니니 참으면서 물건만 정상적으로 오길 바라고 있다가
10월 초에 야산 인스타그램 찾아가서 인스타그램에 있는 모든 게시글에 내 물건 보내라고 댓글을 다 남겨놨더니..
드디어 어제~ 오늘 사이에 3개의 주문건 모두 발송 시작했네요 ㅠㅠ
진짜 거의 5개월만에 제품 발송이 드디어 시작 된 것입니다.
이로서 야산과의 관계도 끝이네요 이제 사이트 즐겨찾기에서 아예 삭제하고 어떤일이 있어도 야산은 아예 접속도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물론 제품이 정상적으로 이상없이 제대로 배송이 와야겠지만.. 그래도 지금껏 포장이나 배송상품에서 사기친 적은 없으니...
기다려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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