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센티넬 파이널 단쿠가 왔습니다.

[canere]

예약해두었던 센티넬 파이널 단쿠가가 이제야 도착했네요.

검수차 변형도 다 시켜보았지만 빅모스 오른쪽 어꺠 관절이 좀 잘 빠짐, 이글 파이터 날개 쪽에 아주 작은 도색미스, 

블랙윙 한쪽 팔 커버가 딱 맞물리는 느낌이 없다만 빼면 상당한 양품으로 잘 도착해주었네요.

센티넬 제품을 비교적 자주 구입하는 편이긴 한데, 매번 가챠 지르는 기분입니다.

구판에서 크게 데이긴해도, 막상 만져보면 만족감은 좋네요.

그런데 악력만으로 무거운거 드는 애도 아닌데, 손가락은 더럽게 뻣뻣하네요.

[더스티아텐보로]

잘만 와준다면 만족감이 좋은 제품이죠
암튼 다행입니다. 축하드려요

[canere]

감사합니다!

[쿠로우우]

어깨관절이 잘빠진다는게 가동시에 말그대로 팔이 이탈한다는 뜻인가요 ?

[canere]

루리웹 다른 분 게시글인데, 저 부분이 움직이면 자동 분해가 잘 되더군요.
좀 더 신경쓰거나, 단쿠가 상태에선 안으로 집어넣는 관절이기에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아요.

[푸른머리 무]

이렇게 빠지는 게 있긴 했었군요?? 리뉴얼이랑 구판 이랑 팔 부분은 큰 차이 가 없나 봐요?

[루리웹-5795519065]

어깨가 4중구조로 되어있고 저부품말고 건너건너 부품이 합금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베스트는 4개 전부 합금이었어야하나 지금빠지는 저부분은 센티넬이라는 회사인걸
생각해보면 차라리 팔이 그나마 자동분해되는게 나을것같기도합니다.. 애매하게 막아놨으면 파손각임 얘네는;;

[원네임]

와 근데..저 동그란조인트 파손 진짜 잘되는 구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