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80년대의 추억 언더테이커!

[포스21]

당연히 피규어 이야기입니다. 

 오늘 국전에 오랜만에 들려서 구경하는데 떡허니 눈에 들어 오더군요. ^^ 그래서 제 피규어 콜랙션에 남캐 하나를 늘렸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피규어는 추억장사 네요. 

 80년대말? 얼티밋 워리어와 대립기믹으로 시작한 청년이 00년대에도 대선배로서 존재감을 뽐냈죠. 

실로 wwe의 산역사 같은 캐릭터라고 봅니다. 지금은 레슬링은  별로 안보지만 그래도 한창 재밌게 보던 시절이

있었으니 추억 값으로 하나 샀습니다. 퀄리티는 그럭저럭이지만  전성기 언더테이커의 이미지를 잘 구현한거 같네요. 

참고로 다른 레슬러 피규어도 여럿 있었지만 재현도 라던가 퀄이 이게 제일 높아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