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걸판 극장판 4D 유료 시사회 그 두번째!!

[야가미 하야테]

안녕하세요.

걸판 극장판 4D를 또 보고 왔습니다.

다녀오면 피곤한걸 아는데도 갑자기 엄청난 욕구가 샘솟더군요.

버스 타고 고고씽!

특전을 원하던걸 뽑아서 정말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론 오오아라이 학생 회장님의 만두머리 포스트 카드가 있었으면 합니다만..

진행 순서대로 배열해 보았습니다.

"챠바시라가 탓따와.(찻잎이 섰어.)"

필름은 니시즈미 마호가 나왔습니다.

OP의 한 장면..

두번째로 보다 보니까 여러가지가 눈에 더 들어오더군요.

오오아라이-토끼팀-우츠기 유키

"못또 토바시떼♡(좀 더 밟아~♡)"

류트.. 아니 핀란드의 악기를 작중내내 뜯고 계시는 "케이조쿠 고교-미카"

실력이 보통내기가 아닌 듯 한데 부디 후속작에도 나와주십시오.

"케이조쿠 고교-밋코"

바로 이 입맛 다시는 장면에서 반해버렸습니다.

구글링 해봐도 이 장면의 움짤은 없더군요. 이 이미지도 겨우 찾아낸..

안치오 고교-카르파치오

목소리가 간드러져서 정말 귀르가즘이 느껴집니다.

니시즈미..

[Sphienoa]

대화면으로 보니 더욱 더 와닿는 정신나간 세계관...

[야가미 하야테]

앞에서 물도 뿌려대구요 ㅋ

[Sphienoa]

화면 앞에서 연기 뿌려주는건 좋더군요. 비누방울은 순간 이게 뭔가 싶었지만....

[야가미 하야테]

꿈과 희망이 가득한 전차도 ♡

[타이치하야]

마오의 시스콘 성향은 역시 좋네요

[야가미 하야테]

저는 누나가 있었으면 하내요.

[아이마스]

오오... 포스트 카드 대박이시네요 +_+ 다즐링과 아삼이라니 ㅠㅜ 그저 부럽습니다...
핀란드 팀 질주 부분은 정말 재미있었죠^^

[야가미 하야테]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