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넨도 2개를 떠나보냈습니다.

[류이미안]

가지고 있자니 점점 관심이 없어지고 둘 자리도 마땅치 않아진 넨도 토카와 나에기를 몇일전부터 장터에 올렸습니다.

가지고싶은 분이 사셨으면 좋겠다고 아미아미에서 구입했던 원가에 가깝게 올리고 택배비만 받았는데 금방 팔렸네요.

아침에 팔린 넨도 토카를 에어캡과 신문지 팍팍 넣어 포장해서 택배보내고,

밤 11시엔 나에기가 팔려 포장(신문지+에어캡)을 해놓고 내일 택배보낼 준비 끝!

게시판에서 거래가 좋게 끝날땐 문자 몇 번 안하고 바로 된다고 하던데 정말이네요.

문자를 딱 6 ~ 7번 보내고 거래 끝 :9

쿨하게 먼저 입금해주시고 문자 매너도 좋으신분들이라 너무 기분좋습니다. 'v'/

나중에 거래 몇번 더 할 것 같은데 계속 이런 분들이랑 되었으면 좋겠네요 -///-

[미오 아키야마]

대부분이 그런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가끔 이제 정신을 서랍에
넣어두신 분들이 계셔서 그렇지.....

[류이미안]

진짜 그런 분들만 안만나면 행복할텐데요 ㅠㅠ..

[류이미안]

넨도에 완전한 면역은 없어요 ;ㅅ;
취향에 맞지않는 넨도는 흥미가 없다보니 지르지 않을뿐
맞는건 바로바로 지름신이 강림해서 + - 0 상태에요 ㅠㅠ
지금도 이름을 불러선 안 될 넨도 하나가 오고있는;;

[기술이]

거래를 위해서 문자라던가 전화를 할때 상대분이 매너가 좋으시면 포장할때도 참 기분이 좋더군요^^ 저도 지금 장식장 포화상태라 몇몇 아이들을 보내야하는데 누구를 입양보내야할지 참 고민이에요 하하^^;;

[류이미안]

정말 매너좋으신 분들껀 정성스래 포장하게되는 것 같아요. ^ㅂ^//
저도 포화상태라 몇개 더 보내야하는데 누구를 보내야할지 고민이 ㅠㅠ..

[어린이 따봉]

중고거래는 뭐니뭐니 해도 쿨거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