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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여기도 슬슬 친목의 부작용이 나타나는가 싶네요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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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일이지요. 규율이 빡센곳이어도 친목라인이 형성되기 마련이니... 가능하면 신규 유저분들의 글들도 자주 읽어주시고 추천과 덧글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12.04.2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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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유저로서 차분하게 추천.
12.04.26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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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회원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관심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요 ㅎㅎ
12.04.2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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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동감합니다.
12.04.2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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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잘라 말해서, 누가 네임드인가, 네임드가 아닌가 하는 정의를 짓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봅니다. 즉각즉각 사서 대량으로 올리고 추천수 많이 받으니까 네임드 반열에 올라선다....라. 비싼 구관 한두 체 사서 사진 올리고 추천 받고 네임드 행세하면서 어울린다.... 그리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든다....... 처음부터 이런 규칙은 아무도 정하지 않았던 걸로 압니다.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저도 시작은 눈팅족이었습니다. 그것도 2년 가까이 되네요. 그런데 이젠 이곳에서 글도 쓰고 사진도 올립니다. 눈팅이가 좀 과격한 표현을 빌려 말하면 조금씩 설레설레 거리는 정도가 된 거죠. 여기서 밝히긴 그렇지만 전 성격이 많이 소심한 편입니다. 그래서 누가 먼저 말을 걸어주지 않는 한 제 쪽에서 먼저 이야기를 걸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2009년까지는 그렇게 지냈습니다. 다만 그 성격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무던히도 고생했기에 제 스스로 변해보고자 먼저 다가가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의 이 루피동에서까지 나타나는 거고, 제가 만나는 연수 프로그램에서도 그와 같은 행동을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신입이든 네임드든 관계없이, 사람과 사람 간에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자신이 이 이야기에 들어오고 싶다면, 적극성을 발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죠. 신입이든 네임드든 그건 관계없습니다. 애시당초에, 신입이 적극성을 가지고 말을 했는데도 그걸 관심도 안 주거나 무시한다면 그 커뮤니티는 곧 무너지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적극성을 발휘하지 않고 끼여들려는 생각도 안한 채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 그건 왕따를 자초하는 길 아닐런지 조용히 되물어 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네임드인가, 아닌가를 만들려 하지 말자는 겁니다. 여기는 DC가 아닙니다. 굳이 고정닉, 네임드란 개념을 도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12.04.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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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일이지요. 규율이 빡센곳이어도 친목라인이 형성되기 마련이니... 가능하면 신규 유저분들의 글들도 자주 읽어주시고 추천과 덧글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12.04.2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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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 일상에 대한 일을 적긴 하지만 그건 여기서 그걸 규제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만약 피규어관련 이외의 잡담이나 일기글을 철저히 금지한다는 공지가 뜬다면 속으론 좀 못마땅하다고 생각하긴 하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규정에 따를겁니다.
12.04.2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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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규정이란것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커뮤니티가 친목에 대한 견제는 훨씬 뛰어납니다. 친목 행위의 특성상 몇몇 회원이 규정을 이용하는건 식은죽 먹기이기 때문이죠 목적성 커뮤니티에서 일상글이 까이는 이유는 사실 개인의 일상 글을 궁금해하는 혹은 궁금한것처럼 반응하는 사람은 다른 네임드 회원 이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일상글을 위한 공간이라면 타 커뮤니티는 싸이월드 루리웹에는 마이피라는 훌륭한 대체 수단이 존재하죠. 지금이야 일상글이 하도 올라와서 당연시 되고있지만 루리웹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커뮤니티에서 개인의 일상글은 성격상 이상한 현상이 아닐수 없습니다. 누군가 다른 사람의 일상을 해당게시판의 주제 이상으로 신경쓴다는건 결국 친목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증거이니까요. 특정 글을 내용보다는 작성자의 닉을 보고 정의하게 되는겁니다. | 12.04.26 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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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눈팅족으로 남..
12.04.26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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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는 말입니다. 저도 이제 어지간하면 피규어 관련이외에는 잘 안쓰려고 합니다.
12.04.2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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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관련글도 보기에 안좋으신가요??
12.04.26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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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건 정보관련이 아닐까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은 해외에서 직구매 하시는 분들도 많고... | 12.04.26 0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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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움좀 되시라고 올리는거라 저랑 다른생각이 있으신분도 계실거같아서요 ㅎㅎ | 12.04.26 0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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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엔환율 1399.92 !! 내일쯤 결제해야하는데 좀더 떨어져주길 ㅠㅠ | 12.04.26 0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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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미앙미에서 봉제인형 리카,유키무라 결제하라고하네요 ㅎㅎ 일단 오늘 저녁쯤에 확인해서 내일 환율동향보고 결제할려고요 !! | 12.04.26 0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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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누가 보기에 어떠한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글을 작성함에 있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그걸로 충분히 가치있는글이 아니겠습니까 | 12.04.26 0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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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7일 일본의 통화정책회의를 주목해바야겠습니다 추가부양책이 나올것인가 !! 지금 다우지수는 상승하고있군요 .!! 애플실적이 좋게나왔나바요!! 유럽증시도 오름세 !! | 12.04.26 0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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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주제와는 좀 벗어나는 이야기인것 같지만, 이쪽 계통의 취미에서 많이 모았다는 것 만으로 가치를 부여하게되면 결국에 돈 많은 사람들에게 그 가치가 갈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이런 취미에서 제일 중요한건 취미에 대한 애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건 단지 갯수만으로 평가를 내리기엔 좀 힘든점이 있지 않나 싶네요. 제가 넨도를 좀 많이 모은 편이라고 해서 다른분들에게 그것만으로 추천을 받거나 할만한 애정이 있진 않을 수도 있다는거에요. 아무튼, 저도 항상 리뷰글을 올리면서도 말씀하신점에 대해선 부담감이 좀 있네요. 물론 반겨주시는 회원님들에겐 항상 감사하고 있는 편이지만, 작성자를 보고 글에 추천을 주시기보단 글 자체의 퀄리티를 보고 추천이나 리플을 달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좀 있습니다. 사실 넨도 마스터니 하는 호칭도 좀 부담스러운게 사실이구요.
12.04.2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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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마스터...라 하심은 혹시 전설의 톽ㅅㅎㄴ....?!?! | 12.04.26 0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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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서 리뷰게시판에 가서 제 리뷰를 하나 읽고 끝에 뭐라고 써져있는지 보고 오십니다. | 12.04.26 0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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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입니다. 신발을 핥게 허락 해주세요. | 12.04.26 0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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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12.04.26 0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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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도 핥을거야! | 12.04.26 0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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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회원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관심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요 ㅎㅎ
12.04.2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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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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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유저로서 차분하게 추천.
12.04.26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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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가 작성한 글보다도 더욱 정곡을 찌르는 어떤 글이 있다면, 많은 회원들이 후자의 글에 찬성할 수 있는 분위기가 이 곳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후련한 글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2.04.26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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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냐 아니냐의 기준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최근 활동이 잦으면 네임드가 되는거고 아니면 눈팅족이 되는거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네임드라는 것도 매우 유동적인 개념이 되는건데.. 아니면, 비둘기님이 생각하시는 네임드의 잣대란 무엇인지..? 일단 기준부터 잡고 시작합시다 ㅎㅎ
12.04.2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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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이미 밝혔지만 네임드라고 해서 나쁜것도 아니고 네임드가 없을수도 없으며 이 글의 요지가 네임드의 기준을 정하고 특정 인물을 마녀사냥하고 앞으로 회원들의 행동을 제약하자는건 더더욱 아닙니다. 제가 그런 의도로 이 글을 썼다면 저도 또 한명의 친목행위자일 뿐입니다. 중요한건 커뮤니티 자체적으로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과도한 친목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모든 회원이 스스로 자정작용을 하는데 있습니다. 그래도 굳이 기준이 있어야 한다면 1. 평소 게시판의 성격에 맞는 글보다 자신의 일상이나 모두가 공감하기 힘든 글을 주로 작성한다. 2. 주로 게시판의 용도를 특정 회원과의 커뮤니케이션 형성을 위해 이용한다. 3.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게시판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형성하기 위해 활동한다. 이정도가 있겠습니다만 결국 중요한건 개개인 모두가 조심하는겁니다. 사실 말씀하신대로 네임드란건 지극히 유동적인 개념이고 맘만 먹으면 누구나 될수있습니다. 타 커뮤니티들도 네임드 자체를 견제하지는 않습니다. 네임들들의 존재는 게시판으 질서를 잡고 이를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하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본문에 적었듯 친목의 문제는 언제나 정도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열성적으로 커뮤니티를 위해 헌신했다고 하더라도 정도를 넘어서 커뮤니티에 대한 소유욕을 가지게 되면 네임드라는 존재는 그 순간부터 커뮤니티의 암덩어리가 되는겁니다. | 12.04.26 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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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1.2.3 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나쁜 회원으로 단정하고 그들을 공격하자는게 아닙니다. 누구라도 저기에 해당된다고 스스로 생각되면 그저 조심하면 되는겁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그런 성격이 아닙니다. | 12.04.26 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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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잘라 말해서, 누가 네임드인가, 네임드가 아닌가 하는 정의를 짓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봅니다. 즉각즉각 사서 대량으로 올리고 추천수 많이 받으니까 네임드 반열에 올라선다....라. 비싼 구관 한두 체 사서 사진 올리고 추천 받고 네임드 행세하면서 어울린다.... 그리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든다....... 처음부터 이런 규칙은 아무도 정하지 않았던 걸로 압니다.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저도 시작은 눈팅족이었습니다. 그것도 2년 가까이 되네요. 그런데 이젠 이곳에서 글도 쓰고 사진도 올립니다. 눈팅이가 좀 과격한 표현을 빌려 말하면 조금씩 설레설레 거리는 정도가 된 거죠. 여기서 밝히긴 그렇지만 전 성격이 많이 소심한 편입니다. 그래서 누가 먼저 말을 걸어주지 않는 한 제 쪽에서 먼저 이야기를 걸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2009년까지는 그렇게 지냈습니다. 다만 그 성격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무던히도 고생했기에 제 스스로 변해보고자 먼저 다가가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의 이 루피동에서까지 나타나는 거고, 제가 만나는 연수 프로그램에서도 그와 같은 행동을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신입이든 네임드든 관계없이, 사람과 사람 간에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자신이 이 이야기에 들어오고 싶다면, 적극성을 발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죠. 신입이든 네임드든 그건 관계없습니다. 애시당초에, 신입이 적극성을 가지고 말을 했는데도 그걸 관심도 안 주거나 무시한다면 그 커뮤니티는 곧 무너지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적극성을 발휘하지 않고 끼여들려는 생각도 안한 채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 그건 왕따를 자초하는 길 아닐런지 조용히 되물어 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네임드인가, 아닌가를 만들려 하지 말자는 겁니다. 여기는 DC가 아닙니다. 굳이 고정닉, 네임드란 개념을 도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12.04.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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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커뮤니티란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집니다. 이후 회원들의 행동에 의해 성질은 얼마든지 변형될수있으며 피규어 게시판의 원초적인 성격이 친목행위를 위해 준비된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이곳의 유동인구가 천명정도라고 가정했을때 과연 그 천명중에 다른사람의 사생활을 알기위해 들어온 사람이 얼마나되느냐의 문제입니다. 말씀하신 커뮤니케이션은 친목도모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본문에도 적었듯이 마이피등 다른 방법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주제를 가진 게시판을 일기장처럼 이용하며 전혀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거부감을 가지는 다른 이들을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자연스럽다면 그거야말로 이곳의 친목행위가 정도를 넘어섰다는걸 의미합니다. 그리고 네임드의 존재와 개념은 디시와는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 12.04.26 1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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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너무 극단적으로 받아들이신것 같아서 다시 한번 적지만 제가 지금 누구를 마녀사냥 하자고 이 글을 올린게 아닙니다. 제 접속일 보면 아시겠지만 저도 접속일의 절반 이상은 눈팅이나 하며 보냈습니다.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지는것 역시 그 자체로 나쁜 행위는 아니지만 정도를 벗어났다는 겁니다. 기본적인 친목도모는 피규어 관련 게시물을 통해 얼마든지 할수 있으며 그 이상은 친해진 사람들 끼리 따로 싸이나 블로그 마이피등을 이용하면 됩니다. 게시판 자체의 주 목적을 친목도모 용도로 사용하는건 죄송하지만 잘못된게 맞습니다. | 12.04.26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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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네임드의 존재는 커뮤니티에서 좋든 싫던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네임드에 대한건 바로 위 답글에 적어두었습니다. | 12.04.26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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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면 묻겠습니다. 그러나 묻기 전에 다음과 같은 단서는 달고 가겠습니다. 저 역시 건전한 토론을 좋아하지만 분쟁은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 점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목행위의 정도라고 말씀하셨는 바, 그 기준은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알려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정도라는 것은 대부분 기준이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의 임계수위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화학실험이나 공정에서의 작동한계를 나타내는 말이죠. 이것을 커뮤니티, 즉 루피동에 끌고 왔다고 할 경우, 그것은 어디까지나 루피동 규칙에 의거하여 리미트가 정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무정형, 무지향적, 즉 친목에 대해 특별한 룰이 글이라는 하나의 형태로서 정형화된 곳이 아닌 상황에서는 정도, 극 리미트 레벨이 가지고 있는 최대하한선이나 최대상한선은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된다는 게 제가 교양강의를 들으면서 배운 지식 중 하니입니다. 이야기 게시판에서, 꼭 피규어 이야기만을 하라고 정한 규칙도 없습니다. [물론, 성격상 질문에 가깝거나 하는 것은 게시판 이동을 해 달라고 정중히 부탁드리는 경우는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야기 게시판에 친목성향이 도를 넘었다 하여 그걸 제동걸어 버리면, 제 주관적인 판단에는 오히려 게시판 분위기가 얼어붙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유분방성을 지향하느냐, 정도획일을 지향하느냐의 차이이지만, 걸어가는 길의 끝은 엄연히 다르겠지요. 비둘기님이 말한 네임드의 존재와 개념은 DC와갤이나 코갤만 해도 극명히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다만 차이점은, 정해진 규칙이 없기에 다른 유동닉들도 활개치고 다닌다라는 점만이 틀릴 뿐입니다. 또한, 본문에서 네임드라는 말을 언급하셨는데, 정작 네임드라고 지칭당하신 분들은 그런 칭호 듣는 걸 꺼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마이피에 대해서도 언급하셨는데, 이곳 루피동 회원님 들 중 마이피를 제대로 쓰시고 계신 분들이 얼마나 되시는지는 제가 알 길이 없으나, 제가 써본 결과로는 마이피 구축하고 꾸미는 데에 이곳에서 간단한 글 남기는 것보다 몇 배의 시간이 들며, 인간관계 구축을 하는 친구신청 맺기도 상당히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 12.04.26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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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위, 그리고 이 글 리플에 다 적었습니다... | 12.04.26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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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님, 본문글을 안 보고 쓴 리플이 아닙니다. 네임드만의 영역이라는 것의 경계 자체가 불확실하고, 이야기 게시판에 일기를 쓴다는 측면에서도 불확실합니다. 일기 또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피규어 이야기만 하라고 정한 건 아닙니다. 이야기라는 방대한 카테고리에 억지로 벽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습니다. 거부감이 드는 것 또한 걱정되는 문제이지만, 정도가 없는 것에 정도를 만드려고 하는 것 또한 걱정되어서 드리는 말입니다. 참고로, 비둘기님의 의견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것은 아니며, 일부 내용은 비둘기님께 공감가는 내용도 많습니다. 다만 극명하게 반대하고자 하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친목도모의 수단을 다른 것으로 대체한다. 이것 또한 그들만의 리그 만드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대체수단을 만드는 건 활동 영역을 그 쪽으로 옮기는 것과 다름 없다고 판단합니다. 한 쪽에 비중이 쏠리게 되면 자연스레 관심이 없는 쪽은 비중이 줄어들게 마련입니다. 대부분은 그렇게 해서 커뮤니티를 들어오고 떠나게 되지요. 신입회원들에게도 문제가 없다고 말은 못합니다. 아까도 말했듯, 친해지려면 자신이 먼저 다가가야 하고 대화에 끼어드려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갑툭튀하고 사진 몇장 올리고 이쁘게 봐주세요 한 다음에, 리플을 달면 거기서 인사치레 답글 다시는 신입회원이 몇이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꼬박꼬박 달아주시는 감사한 분들도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커뮤니티가 사람을 거부한다는 의미는 둘 다 공동책임이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어느 한 쪽이 잘못했다....라는 경우는 없다는 것이죠. 교통사고도 9:1의 책임비율이 있는가 하면 5:5의 책임비율도 있습니다. 완벽하게 책임을 면제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알아서 자정작용이 이루어지는 커뮤니티는 안정적으로 돌아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소위 네임드라고 하시는 분들의 집중화는 경계해야 할 대상으로 봅니다만,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이 네임드라고 불리는 것을 꺼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네임드라는 건, 혹시 우리들이 만들어 갖다 붙이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댓글을 단 것입니다. 그리고 네임드라는 말을 쓰지 말자고 한 것이기도 합니다. | 12.04.26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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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말씀드리는거지만 천명단위의 대형 커뮤니티에서 개인 일상에 관련된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는건 절대 정상적인게 아닙니다. 잘못된 관습이 계속 내려오다 보니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것 뿐입니다. 그리고 친목행위를 원척적으로 막는건 가능하지도 않고 제가 그렇게 하자고 강요하는것도 아닙니다. 예를들어 피규어와는 관계 없지만 공통의 관심을 이끌어 낼수 있는 주제 사건 사고라던가 이슈에 관한건 얼마든지 모든 회원들이 참여할수 있습니다. 근데 오늘 직장에서 누구와 무슨 일이 있었고 내 기분은 어떠했다 등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공감하기 힘든 주제의 글들이 계속 올라온다면 어떨까요? 그게 과연 대화에 끼어들 용기만 가지고 다른 회원들이 참여할수 있는 글일까요? 그리고 네임드라는 개념은 이 글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된거지 평소에는 네임드를 직접적으로 지칭하고 언급하는 일은 없습니다. 친목의 폐해를 정의함에 있어서 네임드라는 존재를 언급하지 않고서 글을 쓰는건 불가능합니다. 누가 원한다고 네임드가 되고 원하지 않는다고 네임드가 아닌것도 아닙니다. | 12.04.26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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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신 그 글 내용 중에 예로 드신 것, 그게 이야기 주제를 고정화시켜버리는 겁니다. 그 예시로 든 글에 공감을 안 하시는 분들이 100% 있다고 단정은 못 짓습니다. 힘들게 일하면서 취미 하시는 분들은 공감을 하시죠. 주제별로 공감이 가는 것이 있고 아닌 게 있습니다. 그리고, 주제별로 여러 사람이 공감이 가는 주제를 정해서 글을 쓴다는 건 사실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글을 쓰는 건, 사실 웅변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요. 모든 이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들고 모든 이가 공감이 가도록 쓰는 건 연설대에 올라 말만 안 할 뿐이지, 웅변과 다름 없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또 한가지. 기본적은 대화 상에서 네임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만, 이미 본문 및 덧글에서 네임드라는 글이 올라온 시점부터, 그것을 보고 기분나빠하는 분들이 분명히 계십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비둘기님이 그간엔 언급도 되고 있지 않던 네임드라는 것을 끄집어 내신 거라고 봅니다만. 그리고 네임드 대신에 [주류]라고 하는 훌륭한 말이 있답니다. 글을 쓰신 걸 보고 있으면, 친목에 대해 경계하는 것이 아니라 거절하다시피 하는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반대로 말하면, 소위 네임드라는 분들을 분산시켰다고 하면 비둘기님이 생각하신 대로 커뮤니티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신입회원분들이 들어와서 열심히 글 쓰고 댓글 달고 한다고 장담하시나요? 전 전자도 후자도 다 불확실하기에 이에 대한 답은 둘다 아니오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 12.04.26 1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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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일 뿐입니다. 판단은 제가 하는게 아니죠. 하지만 일기글의 특정 회원들에게만 공감혹은 공감하는 척을 하게 한다는건 사실입니다. 요즘 정치판 보면서 자주 말하듯이 최선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최악을 피하는겁니다. 지금 당장 이자리에서 뭔가 결판을 내고싶어 하시는것 같은데 결론은 아무리 해도 안나옵니다. 하지만 과도한 친목질이 게시판에 악영향을 끼치는건 가정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제 글이 마냥 근거없는 글이었다면 공감대를 형성하지도 못했겠죠. 그리고 네임드로 거론되서 기분나빠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시는데 전 특정인을 네임드로 지목한적이 없습니다. 이건 도무지 모르겠네요. 보편적으로 알려진 네임드의 부정적 영향의 정의를 글에 적었다고 기분이 나빠진다는건 그 예시가 자신에게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주류라는 단어 역시 같은 방식으로 적용하면 또 다른 누군가는 기분나빠할게 틀림없습니다. 전 특정 계층을 만족시키려고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 12.04.26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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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정 회원이라고 말씀하십니다만, 비둘기님이 쓰신 걸 보면 네임드라고 지목당할 만한 사람을 특정 회원이라고 에둘러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비둘기님이 말하신 대로 결판을 내면 좋겠습니다만, 이 주제의 성격장 그 답은 없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토론으로 치면 평행선 달리기와 같죠. 과도한 친목질이라고 말하는 건 어떤 커뮤니티에서도 다 나타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과도한 친목질이 보기 안좋다 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다고 봅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 안에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스트로크를 교환하며 살아갑니다. 여기에 어울릴 의지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관점에서 보는가, 그리고 비둘기님처럼 신입회원들의 진입장벽의 관점에서 보는가에 대한 것도 틀릴 수밖에 없지요. 그렇기에 공감대가 형성된 분들은 공감을 가지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반감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 글도, 비둘기님 글도 100% 공감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판단은 가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네임드로 거론되서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 가신다면, 그분들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특정인을 네임드로 지목했다고 기분나빠하는 게 아니라, 비둘기님께서 이미 그 집단을 네임드 집단으로 만드신 겁니다. 은연중에라도 말이죠. 직접 지칭을 하지 않았더라도 그 집단(이라고 전제합니다.)이 하는 행동이나 글쓰기 행태를 꼬집어 말했다면 딱 잡아서 그 분들이구나 라고 생각을 안 하는 분들이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게, 네임드의 보편적인 부정적 영향의 정의라고 하셨는데, 네임드라는 단어에 긍정적, 부정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커뮤니티의 예에서 보면 좀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만 그것이 추방사유가 될 정도로 큰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오류를 바로잡자면, 지금 비둘기님은 신입회원 분 쪽에서 입장을 적으시는 것이며, 저는 네임드라고 불리는 분들 위주로 입장을 적는 거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쌍방간 특정계층을 만족시키려고 글을 쓴다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 12.04.26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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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님 그리고 카카냥님 이 이야기에서 끝이 없는것 두분이 잘아신다면 이제 그만 하셨은면 좋겠습니다. 서로서로 갑론을박하시는데 이쯤에서 슬슬 두분다 끝내으면 좋겠습니다. 두분다 틀린말은 아니기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주제넘은 소리를 했다면 죄송합니다. | 12.04.26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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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이라뇨. 제발 제가 안한 말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네임들를 제가 은연중에 지정했다는건 그저 느낌만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자꾸 기준을 강요하시는건 이미 글에 기준이 없음을 밝혔고 문제의 해결은 모두가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친목은 어느커뮤니티에도 있지만 과해지면 해가 되는건 사실입니다. 네임드로 거론되서 기분이 나쁘시다면 그건 잘못생각하신것이며 저는 글 어디에도 네임드라는 존재 자체가 부정적이라고 적은적이 없다는걸 알려드립니다. 제가 네임드를 규정하고 만들었다는건... 그건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저는 어느 입장을 고수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곳을 걱정하는 한 회원의 입장을 표현할 뿐입니다. 애정이 없다면 이런 글도 쓰지 않습니다 | 12.04.26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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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게에서 에테리안이랑 음방친목사건 생각나네요. 거기운영자나 거기서 같이 맞장구치는사람이나...
12.04.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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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지나가던 양민이 글을 씁니다^^ 비둘기말씀님처럼 요즘 그럼 폐해가 있다는것을 느끼는것은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일꺼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아마 몇주전까지 자주보이시는 분들도 안보이시는 경향이 발생한것 또한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뭐 다들 좋게 좋게 지낼려는 의도는 알고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이야기 게시판 자체를 금지령을 내릴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확실한것은 갤러리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이야기게시판에서 활동한다고 보기도 힘들고요. 이야기게시판에서만 보시는 분따로 있을정도니 ㅎㅎ 아마 그렇게 되면서 공감을 가지는 글이 올라오면서 친목이 도모되는것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루피동 계시판 내에서 서로서로 분쟁을 일으킬만한 시발점이 될만한 소재를 자주 이끌어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계시는분들또한 나이가 어느정도 되시고 바른 사고를 하실만한 분들인것을 잘알고있습니다. 서로서로 그점을 인지해서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개인 이야기 정도야 게시판에서는 할만한 소재인것입니다. 뭐 그런글이야 그냥 읽거나 안읽으면 그만이지요. 부담이 안되는선이되면 좋겠습니다.
12.04.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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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에서 적었듯 언제나 "정도"가 중요한거죠. 지나치면 독이됩니다. 지나침의 "정도" 는 모든 회원들이 스스로 고민해야 할 문제이며 제가 정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생각도 없구요. | 12.04.26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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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분들이시니 알아서 자제하실꺼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됩니다. '정도'가 될만한 글은 본인들이 쓰면서 느끼는바가 있을것입니다. | 12.04.26 11:5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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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확대해석 하시네요 별 말은 않겠습니다. | 12.04.26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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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적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여기 회원분들은 악의를 가지고 친목강화를 한것도 아니고 커뮤니티 내 친목화는 극초반일 뿐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다 보니 약간 고름이 고인것 뿐입니다. 부탁드리지만 그 누구도 잘못한건 아닙니다. 제 글이 누군가를 비방하는 용도로 이용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애초에 정도가 심각했다면 이런 글에도 친목있는 회원들의 린치가 가해지고 여론조작이 가해졌을것입니다. 지금은 그저 한번만 더 생각해보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2.04.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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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자리를 빌어서, 제가 과하게 말한 부분이 있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나름 즐거운 토론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부 감정적인 부분이 된 것도 있네요. 글 쓰기는 참 어렵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취지를 잘 알았고, 마지막 문장인 서로 조심해야 한다 라는 부분에는 전혀 요만큼도 이의가 없습니다. 다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신입회원의 진입장벽 이나 이탈문제를 염려하시듯, 기존 회원 분들이 그렇게 꽉 막혀 있는 분들이 아니라는 것도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례로, 저같은 경우는 따봉님 덕분에 여기에 더 쉽게 녹아들 수 있었거든요. 각자의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듯, 이 두 가지를 잘 이용하고 조심하면서 즐겁게 활동하면 좋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비둘기님 다소 제 무례한 언동이 있었음에도 이성적으로 대답해 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좋은 점심시간 되십시요! | 12.04.26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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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말로 반대의견을 통해 자칫 한쪽으로 치우칠수 있는 의견을 조율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이곳에 애정을 가지신 분들이고 더 좋은 게시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라는걸 확인해서 그런지 제가 너무 지나치게 나쁜 상황을 대입시킨건 아닌지 부끄럽고 죄송하기도 합니다. | 12.04.26 1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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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 이제 이걸로 끝 =======================================================
12.04.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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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 여러 커뮤니티를 즐겨왔는데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뭐든지 지나치면 부족한것보다 못하지요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루피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12.04.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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