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노아나와 만다라케 레이드를 끝낸 그 날, 메이드카페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하 직접적인 메이드 사진은 일체 없습니다.
텐진스타일 – 자신의 가게가 후쿠오카 최초라고 하는 메이드 카페.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자 꽉찬 테이블이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만석이라고 하더군요. 메이드가 자매 가게인 곳의 찌라시를 주면서 위치를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온 곳이 이 곳. 여기서 저는 간판을 잘 봤어야 했습니다.
무턱대고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이 쓰여있는 4층으로 들어갔습니다.
뭔가 예상한 것과 다른 것같은 느낌이 들지만, 여기서 그냥 나가면 지는 거라고...
메뉴판을 들고 온 아가씨가 코스를 고르라고 하더군요.
A코스 손, 발 케어
B코스 발, 어깨 케어
C코스 손, 어깨 케어
임금님코스 2명의 메이드가 서비스
장군님코스 3명의 메이드가 서비스
옵션 10분짜리 단일 코스
옵션은 1200엔이고, A~C코스는 30분에 3800엔이더군요. 임금님 코스의 경우는 7천엔대였고, 장군님코스는 11000엔이었습니다. 물론 시간은 다 30분이죠.
내가 생각한 메이드카페는 이런 곳이 아닌데…그리고 처음보는 아가씨에게 맨발을 주무르라고는 차마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C코스로 손, 어깨 케어로 정했죠.
메이드카페 화장실도 메이드그림. 아가씨들이 다 직접 그린 것 같더군요.
다시 말하지만 저는 메이드 카페에 밥 먹으러 온 건데, 엉뚱하게 안마를 받게 됐습니다. 저를 담당한 아가씨는 마호씨.
가운데 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마호씨의 일러스트(30%이상 2D 보정된 일러스트)
마호상은 제 취향의 외모를 가진 아가씨였습니다. 조금 통통한 체형에 눈꼬리가 약간 쳐지고 웃으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얼굴이었죠. 손 맛사지는 별로라서 ‘돈 아깝다~ ‘ 라고 생각하는데 이어지는 어깨 안마에서 폭발하는 맛사지 파워! 잘 주물러 주더군요. 어깨가 시원~해졌습니다. 처음부터 30분간 어깨만 해달라고 할 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잘 못 하다간 매 주 이 아가씨 안마 받으러 오겠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능숙했어요.
보이쉬한 아가씨(아키라, 위 사진 왼쪽 제일 위 일러가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도 마음에 들어서 마음 속에 다음 주에 임금님코스 한 번 예약할까 생각도 약간 들었습니다.
안마받고 나가려는데 다시 찌라시를 주면서 아래층이 메이드 카페라고 말하더군요.
그러니까 한 층 차이라 잘 못 들어온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색다른 경험 해봤고 본 서비스인 맛사지도 잘하는 편이라 후회는 없었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와도 괜찮을 것 같네요. 어깨가 뭉쳤을 때 한 번씩 말이죠.
묘령의 아가씨가 '주인님~ 주인님~' 하면서 안마 해주는 것은 확실히 재밌는 체험이었습니다.
이하 직접적인 메이드 사진은 일체 없습니다.
텐진스타일 – 자신의 가게가 후쿠오카 최초라고 하는 메이드 카페.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자 꽉찬 테이블이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만석이라고 하더군요. 메이드가 자매 가게인 곳의 찌라시를 주면서 위치를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온 곳이 이 곳. 여기서 저는 간판을 잘 봤어야 했습니다.
무턱대고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이 쓰여있는 4층으로 들어갔습니다.
뭔가 예상한 것과 다른 것같은 느낌이 들지만, 여기서 그냥 나가면 지는 거라고...
메뉴판을 들고 온 아가씨가 코스를 고르라고 하더군요.
A코스 손, 발 케어
B코스 발, 어깨 케어
C코스 손, 어깨 케어
임금님코스 2명의 메이드가 서비스
장군님코스 3명의 메이드가 서비스
옵션 10분짜리 단일 코스
옵션은 1200엔이고, A~C코스는 30분에 3800엔이더군요. 임금님 코스의 경우는 7천엔대였고, 장군님코스는 11000엔이었습니다. 물론 시간은 다 30분이죠.
내가 생각한 메이드카페는 이런 곳이 아닌데…그리고 처음보는 아가씨에게 맨발을 주무르라고는 차마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C코스로 손, 어깨 케어로 정했죠.
메이드카페 화장실도 메이드그림. 아가씨들이 다 직접 그린 것 같더군요.
다시 말하지만 저는 메이드 카페에 밥 먹으러 온 건데, 엉뚱하게 안마를 받게 됐습니다. 저를 담당한 아가씨는 마호씨.
가운데 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마호씨의 일러스트(30%이상 2D 보정된 일러스트)
마호상은 제 취향의 외모를 가진 아가씨였습니다. 조금 통통한 체형에 눈꼬리가 약간 쳐지고 웃으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얼굴이었죠. 손 맛사지는 별로라서 ‘돈 아깝다~ ‘ 라고 생각하는데 이어지는 어깨 안마에서 폭발하는 맛사지 파워! 잘 주물러 주더군요. 어깨가 시원~해졌습니다. 처음부터 30분간 어깨만 해달라고 할 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잘 못 하다간 매 주 이 아가씨 안마 받으러 오겠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능숙했어요.
보이쉬한 아가씨(아키라, 위 사진 왼쪽 제일 위 일러가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도 마음에 들어서 마음 속에 다음 주에 임금님코스 한 번 예약할까 생각도 약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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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한 층 차이라 잘 못 들어온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색다른 경험 해봤고 본 서비스인 맛사지도 잘하는 편이라 후회는 없었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와도 괜찮을 것 같네요. 어깨가 뭉쳤을 때 한 번씩 말이죠.
묘령의 아가씨가 '주인님~ 주인님~' 하면서 안마 해주는 것은 확실히 재밌는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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