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환율 결제 어떻게 산정되는가요? (신한)

신한에 질문드렸는데 엔화로 지르면 이게 달러로 계산 되서 청구된다고하던데.

신한 환율 엔화 송금 기준으로 0.2프로 가 더 부가 되서 나온다는건지? (1000엔이면 대충 1020엔 정도 한화 값어치로 된다는건지.)

아니면 예 8000엔이면 80달러 로 계산되서 1달러 1100원 81000원 이 계산된다는건지 헷갈리네요..

신한뿐 아니라 어느카드회사도 공통입니다.
사용된 엔화금액에 대응하는 달라로 환산(환전이 아닙니다)되서 카드회사로 청구가 됩니다.
이때 실제상품 구매금액뿐 아니라 비자나 마스터 카드사용료(약 1%)와 카드회사의 사용료가 추가됩니다.
카드회사(신한은행)에서는 위의 사용금액(달라)에 대해서 카드회사 자체 환율로 원화로 환전해서 구매자에게 지불요청을 합니다.

카드회사 사용료는 처음부터 원화로 추가될수도 있습니다.
카드회사 자체환율은 대부분 청구일의 외환은행 최초 고시환율(송금환율)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1프로 비자 떼는것는 알게되는데..
엔화 에서 달러로 결제되니 그걸 어떻게 결제되는지 몰라서요 ;; ㄷ
엔화 달러 바뀔때 엔화 율 에서 0.2 프로 더해서 한화로 결제되는지.
그냥 100엔-1달러 취급해서 1달러 환율 급으로 결제되는지.. 직구가 처음이고 엔화에서 달러 바뀌다고 말을들으니 너무 헷갈리네요 ㄷㄷ

엔화에서 달라로 환산되는 이유는 우리나라에 엔화 외환시장이 없기때문입니다.
환산비율은 고시환율의 매매기준율에 따르며 이과정에서 추가되는 비용은 없습니다.
(두번째 예를드신부분이 맞습니다. 25일 국제시장환율이 1$당 111.52엔이니까 대충 이 비율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