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왠지 알 것 같지만, 그래도 어째서 이런게 나오는거지 싶은
1/150 N게이지 스케일의 누마즈역 페이퍼킷입니다.
처음에는 플라스틱 모형인 줄 알았는데, 주문해서 받아보고 나서야 페이퍼킷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지성 지름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가운데 순정(?) 누마즈역 킷이 먼저 발매되었는데, 역시 럽라 광고판 없는 누마즈역은 누마즈역 맛이 안나서
담에 여유날 때 이미지 편집이라도 해서 광고판 이미지 출력이라도 해서 만들어야지 라며 미루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라고 해야할까 누마즈 콜라보 모델이 발매되어
이참에 기존 순정(?)판과 럽라판 1개씩은 소장용으로 놔두고, 1개는 만들어 봐야지 싶어 2킷 주문하였습니다.
단순히 인쇄하면 되는거라 상시 판매하면 되지 않나 싶었는데, 의외로 추가 판매가 없더라구요...'ㅅ';
상시 판매였다면 1킷만 주문했을 듯...
페이퍼 킷이다보니 파츠는 전부 종이로, 기본적인 역사 파츠는 절단이 되어있어
프라모델 런너 때어내듯이 일부만 절단하면 되고, 그외 POP는 데칼 쓰듯이 절단하여 붙이면 되는 방식입니다.
저 럽라 광고판 POP 한장 추가되는데 순정보다 700엔 정도 비싸졌습니다. 무섭다 라이센스 비용....
이 킷은 누마즈 역 남문 건물을 일부 어레인지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누마즈역하면 떠오르는 광경으로, 북문쪽은 남문과 반대로 럽라 관련 광고라던가 그런게 전혀 붙어있지 않고 평범합니다.
일부 어레인지라고 해도, 실제 역 건물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2층의 창문 갯수라던가, 개찰구 옆 안내데스크의 생략이라던가, 이래저래 실제랑 다르거나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만,
누마즈 역을 가보신 분이라면 생각보다 높은 재현도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조금 불만사항이라면 역 옥상에 설치되는 배기구나 실외기 등등의 정확한 위치의 표기가 없다는 점일까요?
설명서에도 정확한 위치 표시 없이 단순히 배치한다는 느낌이라, 판매 사이트의 작례보고 대충 올려놨는데
다른 POP의 부착 위치 같은건 칼집으로 선을 넣어둔거 보면 이런 부분은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한두개 올려놓는 것도 아닌데....;;
암튼 이번에 페이퍼 킷은 처음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네요.
접착부위가 1mm 이하의 종이날부분이라, 이래저래 요령잡는데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ㅅ;
만들때는 고생했는데, 만들고나니 만족스럽네요.
마지막으로 전회사 출장 갔을 때 찍은 누마즈역 사진을 첨부합니다.
굳이 누마즈 갈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도 전회사 거래처가 누마즈라 출장으로 몇번 가보았네요.
(물론 관광으로 간게 아니라서 시내 관광은 무리였고, 역 주변 구경한게 전부입니다.)
솔직히 직접 가본 기억이 아니었다면 이번 킷도 굳이 사진 않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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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 제품 갖고있는데 마침 이런게 있으니 나중에라도 구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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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찍었더니 빛 때문에 그림은 영상에서 다 잘린...ㅠㅠ | 26.02.19 21:31 | |
(IP보기클릭)218.51.***.***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텐데 갖고싶어서 찾아보니 파는 곳이 없네요.... (또르륵) | 26.02.19 21: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