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무 쓸모인 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은 쓸만한 자료?를 만드는 것은 참 귀찮은 것이 많네요.
우다다 해치워 버리면 호다닥 끝나 버릴 것인데...
그래도 이렇게 비교할 수 있는 사진이 있으니... 제 눈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무광마감 까지 뿌린 데칼 하나 없는 완성체에 데칼을 호롤롤로~ 단계별로~~착착착 붙였습니다.
암것도 없는 것 vs 전용 데칼만 붙인것 vs 코션까지 붙인것
뭐 취향이겠지만 말이쥬...
전용 오우거 데칼은 손상 표현이 있는데 코션은 너무 말짱하고 깨끗해서...
웨더링 하기 전에 좀 스크레치를 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평소 하던 방식과는 다르게 진행하니 뭐가 할게 더 많네요.
스크래치 작업을 시도해봤지만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요.
손톱이나 나무 끝으로 긁어봐도 효과가 없었고, 세라믹 나이프는 너무 깊게 파여서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결국 패널 라인 다듬는 도구가 손에 익숙하고 조절도 가능해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계속 해보면서 적당한 다른 도구들도 찾아보려고 해요.
도구에 따라서 표현할 수 있는 느낌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이런 작업을 할 때 미적 감각이 뛰어난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뭐 저도 계속하다 보면 저도 능숙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꾸준한 헤딩도 괜찮을지도...ㅎㅎ
즐프라 되세요~
(IP보기클릭)59.19.***.***
(IP보기클릭)121.182.***.***
감사합니다. | 24.05.04 10:27 | |
(IP보기클릭)122.34.***.***
(IP보기클릭)121.182.***.***
우걱 우걱 쩝쩝... ㅋㅋ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어??? | 24.05.04 10:27 | |
(IP보기클릭)1.231.***.***
(IP보기클릭)121.182.***.***
올소~~~~~ ㅎㅎㅎ | 24.05.05 21: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