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레냐옹입니다
이번에도 정크 박스 부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제2탄은 HGUC 짐 카이 입니다.
이 녀석 또한 약 11년 전에 구입해서 험한 니퍼질로 만드었던 것으로 다행히 대부분의 파츠가 살아 있어서 크게 트러블 없이 도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시작은 정면샷부터!
각도기 센세 디자인이라 그런지 어깨걸이(?)부터 해서 뭔가 퍼건 버카의 향기가 납니다
우측면 샷
그러고 보니 이 키트 정확히는 트링톤 기지(건담 0083에 나온)배치 사양이죠. 기본형은 흰•빨의 배색입니다.
후측면으로도 한 컷!
참고로 데칼은 자투리를 조합했습니다.
이번에도 해봅니다 짐 강화 계획 발동!!
음. 여윽시 무기빨이 엄청나네요
숄더 캐논 장착!
진실은 양면테이프로 살짝 거치ㅎㅎ;;
버니어 등의 빨간색 포인트는 에나멜을 이쑤시개로 도색했습니다. 여기저기 삑사리가..;;
마지막으로 턴테이블로 한 바퀴 돌려봤습니다.
후기
당초 계획은 이 녀석을 사용해 HG 퍼스트 버카를 만들어 보는 것이었습니다만, 제 본업(?)인 프라탑 뿌시기에 큰 지장이 있을 거 같아 도색 완성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하지만 완성하고 보니 꽤 마음에 드는군요 ㅎㅎ 여윽시 카토키 디자인!
그럼 또 뭔가 완성되면 올려 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취미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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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뿌려보고는 너무 진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완성해놓고 보니 꽤 괜찮더라고요 ㅎㅎ | 23.10.16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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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직 초보라 이것저것 보면서 해보고 있습니다^^ | 23.10.16 20: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