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코네의 공장에서 웬 여고생이지?
기다려라 금방 꺼내줄테니
흐앙~ 무서웠쪄~
뚝, 울지마라 집에 데려다줄테니까
그런데, 집이 어디니?
훌쩍, 여수요
여수... 한국인이로구나 초음속 배트윙에 태우기엔 애가 너무 약하고... 어쩔수 없지 웨인 전용기에 태워 보내는수밖에...
---------아래는 테스트샷--------
대륙제 실험실 유리관? 을 사봤습니다
제품사진 나온거 보자마자 여기저기 응용할데가 많은것 같아서 질렀는데요
완성하고 나서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조립과정이 좀... 특이했달까요?
유리관 조립할때 나사가 수십개가 들어갑니다
진짜 처음 포장지에 있는 수많은 나사를 보고 잘못 넣은건가? 싶을정도였습니다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하니 그 많은 나사가 다 쓰이더군요
제가 올린 사진에는 나사가 하나도 안보일겁니다 왜냐하면 부품으로 교묘하게 덮고 가렸거든요
반다이가 나사나 접착제 없는 프라모델을 실현했다면 이 대륙의 제조사는 나사를 있는대로 쑤셔박고 가리는쪽으로 발전했습니다
나사를 전부 가려버리겠다는 집념마저 느껴저서 무서울 정도입니다
또 조립하면서 나사를 돌리는 과정이 많다보니 취미로 조립하는 느낌이 아니라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조립감이 묘한 프라모델입니다
나사가 안보이는건 아니에요 바닥에는 다 보입니다 다만 저기만 안가리고 나머지는 다 가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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