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엑시아 건담 조립을 완성하였습니다.
만들고 나면서 느끼는건 확실히 크다고 느꼈습니다.
원래 PG 엑시아 라이팅 모델을 구입할 계획이었지만
전부다 팔려버린 관계로(건담베이스는 비싸서 사지 못했습니다.)
노말판과 LED유닛을 각각 싸게 팔고 있는 인터넷 가게에서 구입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크가 라이팅 모델보다 더 많이 남는 기분이네요.
확실히 켜보면 돈은 아깝지 않다는 만족감이 듭니다.
기분이 넘 좋네요. 이건 LED유닛 나오기 이전에 처음부터 LED유닛을 넣는다는 설계로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비율도 확실히 뚜렸하구요. 하지만 디테일은 확실하다 보니 RG를 크게 부풀린게 PG가 아닐까 합니다.
하이레졸은 MG의 크기를 부풀린 대신 과장된 표현을 추가시켰다는 것을 생각하면요.
이후 방안을 어둡게 만들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완성한 때가 밤이었어요.'ㅂ'
이상 PG엑시아 건담이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완성후 해치까지 열려고 하는지 알거 같았습니다.
프레임까지 조립한 상태에서도 켜보는 것도 상당히 뿅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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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디테일 만큼은 PG 꿀리지 않아서 전시용으로는 딱 좋긴 하죠. RG는 그거 대로 좋고 PG는 그거대로 좋아요~ | 20.02.16 23: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