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유니콘 1화에서 크샤트리아와 유니콘이 접전전에 있었을수도 있는 가상의 팩션(믿거나 말거나)~ _~
1년전쟁 후반기에 양산된 기체지만 우주세기 0096에 가서도 내외부 부품만 어렵게 새거로 바꾸고는
비스트 재단에 고용되어서 비스트재단의 마크만 달고 인더스트리얼7의 경비임무를 맡는 우주형 짐커맨드...
겉과 내부의 부품만 깔끔하지 설계 자체가 수십년된 구식이라 연방소속이면서도
일개 재단법인회사에 고용되어 굴려지고 있습니다.
팔에는 빔스프레이건의 부족한 화력을 대신하기 위해서 단 한발만 장전된 바주카를 추가로 장착...
파일럿은 퇴역전의 이름없는 연방군인이지만 1년전쟁을 자신의 애기인 지금의 짐커맨드와 함께 거쳐서 살아남은
나름의 베테랑입니다.
어느순간, 콜로니 내부에 어둠이 찾아오고 그 어둠속에서 나타난 빛덩이들...
미노프스키 입자농도가 높은 상황에서 아군과의 무전교신도 안된체 홀로 경비를 서다가 이변을 눈치채고...
다시 콜로니에 빛이 비춰지자 막 인더스트리얼7에 난입한 마리다의 크샤트리아가 위용을 떨치며 등장~
본능적으로 빔스프레이건 한발을 쏘고 바주카의 손잡이에 손을 갖다 댑니다.
계속해서 빔스프레이를 난사하며 바주카의 탄을 쏘지만 강력한 대형바인더의 장갑에 속수무책으로 막히는 무장들
바인더가 열리며 고속 항행모드에서 전투모드로 전환을 해가는 크샤트리아
계속해서 빔스프레이건을 쏘며 무거운 무장과 방패를 버리고는...
근접전을 하기 위해 허리의 빔샤벨에 손을 갖다 댑니다.
다시 잠시동안 어둠이 찾아 들었다가 빛이 비춰지자 바인더를 펼치는 크샤트리아의 모습이 보이고...
서서히 모든 바인더와 서브암을 전부 펼치며 마치 뱀이 먹이를 집어 삼키기 위해 그 입을 벌린것 같은 위용을 내보입니다.
빔샤벨에 출력을 넣고
모든 엔진을 최고속도로 가동하여 무모해보이는 근접전으로 돌입!
재빠른 돌격이었지만 크샤트리아의 양 빔사벨에 허무하게 막히고....
그 빈틈을 놓치지 않고 뒤에서 판넬 단 두개로 짐커맨드의 팔다리를 공격하여 움직임을 봉쇄
하지만 베테랑답게 굴하지 않고 짐커맨드의 헤드발칸으로 최후의 저항을 시도해봅니다.
하지만 크샤트리아의 장갑앞에서는 이역시 허무하게 막혀 흠집하나 내질 못하고
꼼짝없이 바인더의 서브 암들에 붙잡힙니다.
마리다: 방해다!!
판넬과 서브암들을 수습후 다시 인더스트리얼7의 어둠속으로 스며드는 크샤트리아
하지만 이후에는 아시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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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지: 여기에서, 여기에서 나가!!!
보너스: 살려주게 버나지군!!
낮에 커피를 너무 마셔서 야밤에 잠이 안와 크샤트리아와 짐커맨드의 전투장면을 찍어보잔 마음에 카메라를 들어봤는데
어떻게 잘 나왔으려나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는 유니콘 ova 1화의 첫 전투파트인 스타크제간 vs 크샤트리아의 전투가 너무 인상깊게 머릿속에 남아
Z건담에서의 백식과 큐베레이 전투장면도 모방하여 한번 따라해봤는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여기까지 봐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한 말씀 올려봅니다!
크샤트리아는 HG급이면서도 덩치가 워낙 커서 액션장면을 찍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정말 큰 격납고 디오라마 세트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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