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아트 공식 명칭
UNICORN GUNDAM 03 PHENEX type RC[DESTROY MODE] Ver.GFT SIVER
라고 표기 되어있는 유니콘 제품입니다.(뭔 이름이 이리 길어-_-)
리뷰로 써볼까도 했는데 사진 기술도 딸리고 리뷰 쓸줄도 모르고..OTL
일단 저한테는 최초라는 타이틀 3개가 붙는 녀석입니다.
1. 처음으로 선물 '받은' 프라
2. 첫 유니콘 군 제품 (유니콘 건담 자체뿐만 아니라 UC카테고리 제품을 한번도 산 적이 없음)
3. 처음 만들어본 한정 프라모델
귀한몸(?) 아니 프라라서 도색, 퍼팅라인 제거등을 하는건 아닌거 같고
원래 한정판 그대로 조립+데칼만 붙여서 완성했습니다.
사진찍으니까 아주 선명하게 티나는 런너 자국 어쩔(...)
날개는 아닌거 같고 실드로 보이는걸 두개 차고 있습니다.
실드 두개를 장착할 수 있는 아답터는 페덱스 전용인건지?(유니콘을 만들어봤어야 알지-_-;)
실드만 3개!!
어깨의 센서인지 발칸인지는 은박지 데칼 재질인데
의외로 붙이고 나니 티가 안 납니다. 이 페덱스 자체가 살짝 무광느낌의 건메탈 컬러라 그런가..
로우 앵글
오... 역시 로봇은 로우앵글이 제맛이죠.
이 사진의 페덱스 컬러가 실제 킷의 색과 가장 비슷합니다. 약간 밝은 건메탈 계열이라고 해야되나요?
전 원래 유니콘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애니도 안 봤고;;
정확히는 관심도 없는 편이었습니다만(-_-;) 이거 만들면서 보니까
의외로
"오...? 만들고 보니 깔끔하면서 화사하기도 하고 이쁜데?"
유니콘이 인기있는 이유를 대충 할거 같네요.
덕분에 새로운 세계에 눈떠서 hguc 유니콘 풀아머나 사볼까 생각중입니다. (=_=a)
아 선물주신 P모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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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페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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