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전부터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했던 MG 자쿠2 2.0 웨폰 거치대를 만들었습니다.(도색 전의 모습입니다.)
갑자기 예전부터 생각해온 것을 실행한 이유는, 달롱넷의 외계인이신 '아미우다께'님의 멋진 런너 건담을 보니 갑자기 만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이런 충동쟁이...)
주재료는 MG 자쿠2 2.0의 런너가 되겠습니다.결론적으로 MG 자쿠2 2.0은 도대체가 버릴께 없습니다.정말 명품킷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간단하게 MG 자쿠2 2.0의 거치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MG 자쿠2 2.0의 j런너(MG 자쿠2 2.0에는 모두 들어있는 웨폰 런너 입니다.)
여기서 일부 런너를 조심스레 잘라줍니다.,
이 런너가 필요한 이유는?...런너의 모양이 움푹 들어간게 독특하고 쓰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주카의 포신과 군더더기 런너를 제거해줍니다.
이 런너만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양쪽으로 자쿠 머신건과 바추카가 들어가기에 알맞은 길이와 공간이 나오기때문입니다.(끝부분에 자쿠 머신건 하나를 더 놓을수 있습니다.)
자 이제 거치대를 받춰줄 판과 기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별매로 판매하는 스탠드판과 아이스크림(하드바)바 입니다.작년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언젠가는 쓰임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3개 정도 모아두었습니다.(이런 선견지명이!!!)
아이스크림바가 필요한 이유는 스탠드판에 동그란 구멍이 몇개 있는데(구멍이 넓습니다.)...일반 정크런너들은 굵기가 너무 작거나, 거치대를 바칠 힘이 없어 아이스크림바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바를 적당한 거리에 두개를 박고 그안으로 순간 첩착제를 흘려 넣어주었습니다.그리고 적당한 높이에...거치대를 순간 접착제로 붙여주면 됩니다.
거치대2개를 양쪽으로 붙여주었고, 중간의 런너는 지저분해서 여분의 런너를 잘라 다시 붙여주었습니다.(녹색)
고정이 잘되도록 런너를 잘라 붙여주었습니다.
이제 웨폰들을 거치대에 올려보겠습니다.
한쪽 거치대에 바추카 2개나 머신건 1개를 놓거나...
자쿠 머신거 3개를 놓을수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도 가능합니다.
양쪽이 다 보이도록 놓고 촬영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
1층으로 된 거치대를...
2층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1층과 2층사이에 런너를 잘라 고정시켜줍니다.
2층까지 완성입니다.
웨폰들을 다시 거치해 보았습니다.
이 거치대의 완성은 양쪽으로 3층을 만들 예정인데...
아쉽게도...이런너가 좀 부족합니다.30여개 정도되는 자쿠2.0을 사모으면서 그전의 런너들을 다 버린터라...자쿠2.0을 3개를 더 산후에야 완성이 가능할거 같습니다.(과연 언제???)
담에 올릴때는 도색까지 완성된 거치대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치대의 칼라는 웨폰색이랑 비슷한 회색계열의 칼라로 할지...웨폰이 잘 보이게 오렌지계열 칼라로 도색할지 고민 좀 해야겠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를 거치대지만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긴 스크롤에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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