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압 160여장) 슈퍼미니프라 조인전대 제트맨 - 그레이트 이카로스

[Ice70Jolteon-]

예구 4개월만에 온 슈퍼미니프라 - 제트이카루스 & 제트가루다 입니다.

원작 조인전대 제트맨을 보지는 않았지만

어렸을때 (국산추정) 완구로 소지했던 제품이라

망설임 없이 구매했었네요.

루리웹유저나 저나 제품 대한 궁금했던 부분

기동성 견고함등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올려봅니다.

제트 이카루스 박스 구성입니다.

왼쪽 풀박스를 개봉하면 오른쪽의 소형박스가 5개 들어있죠.

지X같은 웹한정으로 나온 제트가루다 입니다.

웹한정상품은 왼쪽처럼 종이박스가 한번더 포장되어있습니다.

사진을 미쳐 못찍었는데

젵,루다 박스가 제트이카루스보다 2배정도 큽니다.

-제트이카루스

박스하나당 비행기가 한대씩 들어있고

비교적 구성이 작은 3호기나 5호기는 무장이 추가되어있습니다.

제트호크인가 하는 개별이름들이 있지만

일일이 쓰기 힘들어 지금부터 1호기로 부르겠습니다.

 아래에는 불사조(?)가 가슴팍에 달려있는데

별도로 도색되어있는 파츠라서

슈미프의 싼 질감을 어느정도 커버해줍니다.

뚜껑을 따면

숨어있던 헤드가 빠방

합체를 위해 머리를 꺼내줍니다.

새대가리는 접어서 넣어줍니다.

아구가 딱맞는게 재미있습니다.

헤드 부분에 양각이 있어

끼워 넣으면 고정이 됩니다.

등짝지느러미를 접어주고

 날개도 접어줍니다.

상단부분은 접으면 회전하면서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꼬리날개는 처음하면 조금 복잡한데

익숙해지면 어렵지 않습니다.

요런식으로 수납이 됩니다.

안에 내용물이 꽉차있기때문에

플라스틱 덩어리지만 나름 무게감이 있습니다.

왼팔이 되는 5호기 기체입니다.

날개는 분리되서 방패로 사용됩니다.

말이 많았던 팔관절을 열어서

비행기 머리를 접어줍니다.

짜잔

날개를 접고 손잡이를 꺼내면

쉴드 완성

3호기도 같은 방식으로 변형해줍니다.

특이한점은 비행기 헤드파츠가

별도로 도색된 노란색파츠입니다.

사출 노란색이 워낙 안이뻐서

도색해서 나온듯한데 좋습니다.

오른팔 완성

하반신이 될 나머지 두 기체

변신방법은 둘이 똑같습니다.

요로콤 날개를 수납해서 접어줍니다.

헤드를 돌려서 넣어주고요.

발목관절의 민낯이 들어나네요.

슈미프의 한계인지 개발자놈들의 한계인지

좀더 튼튼한방식으로 나올수도 있을텐데

저렇게 얇은 봉으로 관절을 했어야 했나 싶습니다.

 발 뒷부분 뚜껑을 딸수 있습니다.

변신을 위해 빼줍니다.

뒤집으면 부스트모양으로 나옵니다.

뒷꿈치에 끼워줍니다.

파츠를 남기지 않은점은 좋습니다.

날개 안쪽에 종아리에 양각을 밀어서

허벅지를 빼게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슈미프 종특인 뻑뻑함때문에 손가락이 X나 아프네요.

차라리 허벅지를 뒤로 접어당기면

잘빠지더군요.

접을 날개에 양각을 받쳐주도록 금형이 되있습니다.

접으면 다리가 쏙 들어갈일은 없어요.

꼬리날개를 돌려줍니다.

 다리 완성 

주먹은 별도로 추가해주는 방식입니다.

슈퍼갤럭시메가때 100% 완전변형으로 내놓고

왜또 이렇게 교환식으로 하는건지..

사지를 붙여줍니다.

제트 이카루스 완성

클래식한 맛이 강한 디자인입니다.

크기는 15cm안쪽으로

기존에 나온 전대물 메카랑 거의 같습니다.

팔 관절 움직임

각도는 잘나오는 편이지만,

경칩위치상  멋스러운 포징이 쉽지는 안겠네요.

튼튼함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리구동은 어떨까

스커트 개봉으로 이정도 각도까지 되는군요.

앞치마를 들춰 보겠습니다.

느껴지십니까

고관절의 빈약함이

소리쳐봅니다

반다이놈들에게 닿.을.때.까.지

낙지관절 예약이냐 XX들아

가동성을 택하고 멋을 포기한 디자인

출시전에 말이 많았던

제트가루다의 발목은 양반입니다.

얘는 더얇아요.

그나마 기믹상 지탱하지 않기때문에

쓰러지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관절을 꺾어가며 있는 힘껏 포즈를 잡아보았습니다.

옆차기

생긴거랑 다르게 가동범위자체는 넓은편이지만

함정이 있습니다.

 조립할때도 개짜증이 났던부분인데

볼이 안들어가서 펜치까지 사용할정도로

the love게 안들가더니

막상 끼우고 나면 뻑뻑하게 돌아가지도 않습니다.

나중에 100퍼 낙지됩니다.

3d프린터로 별도 고관절을 만들어 주던지 해야할거 같네요.

제트이카루스의 무장

창이 안보이네요??

철퇴는 이쁩니다.

마지막으로 포징한번 잡아봅니다.

- 제트가루다

슈미프 두번째 웹한정구매인데

개인적으로 제트이카루스 보다 이녀석한테 점수를 많이 주고 싶습니다.

변신과정은 어렵지 않은데

발을 회전하는 방법은 한번 꼭 해보셔야 익혀집니다. 

 발 나왔으면 사실상 변신이 끝났다고 봐야합니다.

후미 날개 접어주고

헤드를 내려주면

육중한 볼륨의 제트가루다 변신

팔 관절부분입니다. 특이하게 손목이 꺾입니다.

새 녀석답게 손이 발 같네요.

 머리는 회전이 됩니다.

최대 90도

어깨 관절

 다리관절

이 X들은 죄다 관절이 뒤쪽아님 앞쪽에 달렸네

말이 많았던 발목입니다.

사진으로는 얇게 나왔는데

실제로도 얇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튼튼해요

이카루스 발목 만지고 얘만지면

코끼리입니다.

너도 관절 혹사좀 해봐라

그냥 봐도

제트이카루스는 상대도 안되는

튼튼한 고관절

궁금하셨을 제트이카루스랑 크기비교

드라마는 이정도 차이는 안나던데

완죤히 이수근이랑 서장훈이네요.

합체기믹땜시 크기차이가 더생겼다고는 하지만

테카맨이랑 페가수스네

제트이카루스가 13~15정도

제트가루다가 20센치가 넘습니다.

슈미프 유저에게 와닿도록

갤럭시메가랑 비교해보겠습니다.

역시 큽니다.

갑빠까지 있는 녀석이라 실제로도

온니프라주제에 묵직한 맛이 있습니다.

제트이카루스랑 크기가 거의 같음

하이퍼 하켄모드를 구현해보겠습니다.

1호기 뚜껑을 따면 옆구리를 돌려 뺄수있습니다.

고관절도 귀찮게 뻬서 돌려서 끼워줍니다.

결합을 위해 손목 조인트를 꺼내야하는데

손모가지를 돌려서 빼줘야 나옵니다.

요렇게 꼽을수 있게 됩니다.

하켄모드 완성

제트가루다의 뚜껑을 따고

추가파츠를 끼워줍니다.

(추가파츠는 하이퍼 하켄모드에만 필요합니다.)

 완성

이제 그레이트 이카루스로 합체 시켜보겠습니다.

-그레이트 이카루스

제트가루다의 헤드를 열어주고

 옆구리의 조인트를 빼서 분리해줍니다.

사지절단

독수리머리를 올려주면

일본이 좋아하는 뿔이 나옵니다. 

팔파츠를 개봉합니다.

가슴파츠는 양옆을 당겨서 개봉할수 있습니다.

사진의 보이는 구멍으로 뒷날개를 결합해줄겁니다. 

뒷모습

여기에 제트이카루스 몸뚱아리가 들어갑니다.

요렇게

제트가루다도 사진의 구멍에 경첩을 넣어 허벅지를 고정하는 구조로 되잇습니다.

경첩을 열어주고

 안으로 집어 넣습니다

그리고 경첩을 위로 돌려주면

제트이카루스 다리랑 결합할 조인트가 나옵니다.

 합체!!!!

 그레이트 이카루스 완성

사실 그레이트 이카루스 상태에서는

제트가루다 발목이 아쉽습니다.

서있는 상태는 크게 문제없지만

기믹 생겨먹은게 조금만 각이져도 고정이 될리가 없는

구조이죠

그레이트급합체답게 크기는 엄청큽니다.

킹제이더 다음으로 큰거 같네요

대충 25센치 이상

슈퍼갤럭시메가보다도 큽니다.

머리 조형이 작기때문에

멀리서 보면 헤드가 다 안보이게 나오지만

가까이서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제트이카루스 다리가 허벅지가 되면서

가동이 사실상 0 제로가 되었습니다.

 무릎은 90도 정도 굽혀지지만

허벅지가 안접히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ㅋㅋㅋ

 제트가루다의 관절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어깨 가동률도 같습니다.

새를 모티브로 한 로봇이라고

발목을 얇게 설정한거니?

관절 혹사

는 상체만 가능한걸로

 미친가동률을 자랑하는 슈퍼갤럭시 메가랑 비교하면

군가자세정도가 한계입니다.

-리뷰를 마치며

*제트이카루스

-몸통안에 기믹이 꽉챠서 중량감이 있는게 나쁘지 않다

-황금라이타 느낌

-가슴의 황금도색은 신의 한수

-아쉬운 발목관절 팔꿈치는 보기가 흉하지 약하지는 않다.

-좋은점수를 절대 줄수 없는 고관절

-디자인은 잘뽑혔다.

*제트가루다

-전설의봉황같은 킹제이더를 제외하면 가장 큰사이즈

-크기와 무게감이 주는 기분좋음 (거짓말 좀 보태서 옛날 완구 만지는 느낌)

-제트이카루스를 만져보니 관절이 왜이리 크고 단단한지 좋더라

-웹한정은 용서할수가 없다.

-그레이트 이카루스는 합체가 된다는거에 의의를 두는게 좋겠다.

저번에 웹한정 킹그리드맨으로 마상을 입었는데

제트가루다는 프라주제에 묵직한느낌이랑 여러가지 손맛때문에

만족합니다.

사진은 설명용으로 빨리빨리 찍어서

군데군데 초점도 안맞고 화질도 좋지 않은 점 양해바랍니다.

길고 지루한 리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inobot]

해외 영상리뷰를 보면서도 정말.. 겁나는 부분이 많은 설계라고 여겼었는데... 제트 이카루스 고관절이 그렇게 힘들게 조립되는줄 몰랐네요 ㄷㄷ

제트 가루다의 발목은 두 모델이 합체시에는 저 거대한 무게를 장시간 견딜 정도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합체해서 그냥 세워둔다고 치면 발목이 버티지 못할까요?

팔도 경첩이라 합체한 후의 팔을 장시간 무리없이 견딜 수가 있을지 궁금하고 혹시.. 합체한 이미지의 제트 가루다 팔을 끝까지 줄이지 않으신 것은 다시 팔목을 꺼내기 너무 힘들기 때문에 일부만 줄여놓으신 것인지 여쭤보고 싶네요 일본 분들의 영상 리뷰를 보니 제트 가루다의 팔 연장하는거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많길래 개체 차이인지 모두 다 그런지 궁금합니다.

슈퍼 미니프라 전대 제품들이 나름대로 잘 나오기는 했지만.. 제일 깔끔하고 군더기가 없던 대수신에 비하면 일부 모델들은 좀 불안한 부분들이 조금씩 늘어서 아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궁금한 부분들이 상당한 제품이었기에 리뷰 잘 보았으며 나중에 조립할때 일부는 상당히 유의해서 완성을 시켜야겠네요 가격대가 저렴한 것도 아니면서 왜 관절들을 저렇게 얇게 해버렸는지 모르겠네요 ㅠ

[Ice70Jolteon-]

무게를 견딘다는게 부러질위험이 있느냐 라는 의미면 없다라 보구요 스탠딩을 제외한 각도가 있는포즈를 취한다면 관절에 똑딱이같은게 없어서 무게땜시 기울어질거 같습니다. 경첩팔은 플라스틱 무게라서 크게 부담은 없는거 같네요.
팔꺼내기 부담스러운건 맞습니다 제건 좀 뻑뻑한데 당기다 회전축이 부러질까봐 무서워서요 사포질했어야 했는데...
대수신이 좋은평가를 받는이유중에 저는 프로포션이랑 잔여파츠 제로에 점수를 주고 싶은데
슈미프전대물중에 대수신이랑 갤럭시메가만이 완변이 됩니다 두개가 탑이라 보고요
제트이카루스 고관절 부분은 차라리 통짜였음 나았을거 같습니다

[Dinobot]

답변 감사합니다. 경첩팔은 의외네요

팔꺼내는 부분은 해외 리뷰어 분들 대부분이 그러한지 굉장히 힘을 쓰면서도 주의를 주더군요 안쪽을 조금 갈아내주면 조금 나으려나 싶네요 그외에 말씀하신 잉여하게 남는 주먹은 일본분들도 좀 아쉽게 여기는지 제트 이카루스 어깨부분에 수납하는 식으로 보관을 하거나 이런 식으로 두면 괜찮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제트 가루다처럼 커다란 고관절이 제트 이카루스한테도 있었어야 했다고 여기는데 너무 얇은 부분들이 많으니 조립 전부터 무섭네요;;;

[옆집사는곰아저씨]

왜 내가 주문 한 건 안 오는걸까

[키만[KIMAN]]

제트이카로스 주먹은 수납구현을 안한게 아니라 방송에서도 어디선가 주먹만 따로 날아와서 합체합니다
처음부터 주먹 수납따윈 고려안한 패기로운 디자인이죠

[Ice70Jolteon-]

아~ 쓸데없는 부분을 고증을 잘해버렸네요...

[renirevenge]

그러고보니 DX완구도 수납식이 아니라 변신후 로켓펀치 꽂듯이 했었죠?

[럽츄]

슈미프 가가가 시리즈를 몇개 만들어봤는데 그녀석들도 고관절과 발목이 영 맘에 안드는 구조던데 이녀석도 마찬가지군요...

[Ice70Jolteon-]

골디언 햄머땜시 가오가이가랑 골디만 구매했는데 발목이 아쉽긴합니다
가가가는 가오가이가를 제외하면 반쪽짜리 변신도 아닌 교체식을 그가격에 팔아먹으면서 소비자를 능욕하는거라 봅니다

[메론군]

궁금했던 부분을 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구매의욕이 깎였습니다.(?)

[Ice70Jolteon-]

후후 제트맨에 대한 애정이 있으셨다면 구매해도 괜찮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긴하지만 속이 꽉찬 변신기믹이나 분명 칭찬받을부분도 존재합니다

[건담mk2]

정리하시느라..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관절이 얇은 이유는 빨리 실수로 망가뜨리고 하나 더 사라는....상술의 극치죠...
망가뜨린건 너님이지,.,제조사 잘못이 아니라고...
관절은 합금으로 바꾸고 싶네요..(울버린처럼)

[Ice70Jolteon-]

3d 프린터 능력자님을 알면 좋을텐데 ㅠ

[동구리동구]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응원 댓글드리려고 로그인 했네요.

[Ice70Jolteon-]

오오 응원 감사합니다 ^^

[NEOSRW]

그레이트 이카로스시에 허리부분도 상반신처럼 늘리는 기믹이있던걸로 기억합니다

[Ice70Jolteon-]

찾아봐야겠네요 ㄷㄷㄷㄷㄷㄷ

[Free Tempo™]

ㅋㅋ 아주 좋은 리뷰 잘모았습니다. 글재주 좋으시네요. 리뷰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결제...-_-;;

[Ice70Jolteon-]

후후 제가 글에 양념을 뿌리는 재주가 없어서 디스글이 되버리긴했지만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전대물 모으시면 사셔도 괜찮다고 봐요~

[Free Tempo™]

오늘 이카루스만 일단 조립해봤는데요...이거 다리 고관절연결하는 o현 파츠가 안허벅지에서 헛돌더군요....

[Free Tempo™]

허벅지에 글어가는 0형 부품이 딱맞는데 아니라 공간이 비어있네요...이런..ㅡㅡ

[barra]

기믹은 거진 초혼급이네요

[srm81r]

잘 봤습니다~ 방영 당시에 나온 슈퍼전대 시리즈의 DX완구를 보다가 미니프라를 보니 DX완구때는 불가능했던 포즈를 미니프라는 잡을수있는 점에 여러번 감탄합니다.

어릴적에 들렸던 게임상점에서 패미컴용 제트맨 게임을 구경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레이트 이카루스 합체씬에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제트맨 게임 제목을 '독수리 오형제'로 부른 게임 상점도 있었는데, 애초에 제트맨이 독수리 오형제(갓차맨)에서 따온 것이 많았던 작품인 점을 생각하면 우연이라도 제목을 그렇게 지은것도 재미있더군요ㅎㅎ

[소울세이버G6]

슈미프 그레이트 이카루스 초혼보다 잘나왔군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추천드림
슈미프 그레이트 이카루스 살려고 했는데 내구성때문에 포기했습니다.ㅠㅜ

[0verlord]

제트 가루다 손은 새 모드일때 펴서 앞으로 90도 돌리면 비행 시의 새 발처럼 아래쪽으로 펴주기 위한 기믹입니다. 설명서에도 제대로 안나와있는데 막상 아구가 딱 맞게 변형되더군요

[0verlord]

사진처럼 하면 좀 더 새처럼 변형 가능합니다. 원작에선 차려 자세 변형이었던 것 같은데 라이브맨 로보 어깨처럼 슈미프 오리지널 기믹인거 같습니다.

[Daisy.]

그레이트 이카로스 상태로 합체시킬시 이카로스의
두 다리 연결구멍이 헐렁해서 잠시 들고있으면
금방 빠지더군요 조형은 정말 좋은데 이카로스를
합체용 일반용으로 하나 더 사야하나봐요

[d,레빗]

정말 많은 도움이 돼었습니다
슈미프 정말 사고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