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매번 느끼는 거지만 반다이몰은 진짜 시대착오적인 사이트네요

[클랑셰=씨]

무슨 놈의 사이트가 서버 증설을 하나도 안 한 건지 매번 신제품이나 재입고품이 들어오면 접근대기가 확정적으로 걸려버리는 게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저러니 이쯤 되면 반몰은 진짜 관리에 손 놓은게 아닌가 의심될 지경입니다.

그런 쓰레기 같은 사이트를 국내 건덕들은 그간 대체 어떻게 버텼던 거지?

[훈타쿠]

한정판 때나 사람이 몰리지 평소에는 거의 없다 보니 늘리기 애매할지도...

[야자와 니코니코]

보통 느긋하게 사야지 하고 천천히 들어와도 될 거 물량 없으니 그 인원 동시에 쭉 몰리니 이 지경인 거죠. 근본적으로 물량 부족이 문제에요.

물량 많아서 다른 매장이나 온라인샵도 제대로 풀리면 그쪽으로도 분산되어야 하는데요.

[가과]

코로나 이전엔 이정도 수준은 아니다보니..
한정판 뜰 때 정도나 대기열이 있었죠.

[무사지노]

코로나때도 이렇게 대기열이 과열되진 않았던거 같아요

[무사지노]

물량 확보의 문제가 더 중요하죠

[영삼이한테진놈]

계속 접속자가 몰리면 모르겠는데 특정 날짜 특정 시간에만 접속자가 몰리니…

[피닉스건담]

매번 느끼는거지만 포인트만 아니라면 네이버 반물이 더 편한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위에분들이 언급하신대로 물량이 문제죠

[건담mk2]

코로나 이전엔 병행수입업체가 6배 정도로 악성재고 처리도 했죠. 노무현 대통령때는 엔화가 6배까지 각더했지만 반다이 기지는 12배를 굳건히 사수.
코로나 이후 물량이 줄면서 장사는 생산이 아니라 재고를 푸는 타이밍에 있는 걸 깨달음. 충성고객(+되팔이)은 배신하지 않는다. 대체재인 모데로이드는 가성비 떨어지지..등등 배짱장사 중..

[돌다리]

예전엔 아예 대기열 개념이 없엇고. 반코 사장 바뀐 후 홈피 도 바꾸긴함 스탬프
사라지고 앱 생기고 등등

[헤르타]

보따리상이라 부르는 이유가 있죠 요즘시대에 보따리상이라니

[이현식병장]

개발자페이지에서 보면 주석으로 10만명 이상일 시 대기열로 이동이라고 적혀는 있는데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