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까지 조립중이였는데
와 애 실제로 조립하며 완성되가는게 이쁘네요
근데
왜 사지연장술이라고 하는지도 알것 같고..
먼저 rg 마크2 조립해본 입장에선 애는
그냥 ‘반다이가 날로먹자해서 내놓았네’가
저절로 느껴지네요.
이미 다리 한짝조립이 마쳤을때부터
왜 문제가 생기는지 잘알겠고
조립하는내내 조심스러웠지만
이게 문제가 안생길거라고 생각했나?
그리고
다리 한개 무게가 다른 rg에 비해 더 무거운데..
이것만으로도 지탱이 가능할까??싶었고요.
암튼 많은 생각이 들지만 이쁘네요.
또
무엇보다도 다들 아시겠지만...
애 허리 이걸로 지탱되요???
아니 진짜 이 툭 튀어나온걸로 상체 지탱하는건가여?
아님 상체에 다른 무슨 보조되는 무언가 있겠죠??
이대로면 아닌것 같은데
짱구 고추바사삭 같은 크기의 작디 작은 기둥으로
평소 외장 파츠들보다 더 무거운 애 상체를
어떻케 시키죠???
말로 듣던거랑 직접 조립하고 눈으로 보는거랑
실제로 보니 충격이 크네요.
보강이고 머고 순접하겠습니다.
찬양해
여담 - 사실 솔직한 소감은 다리 골반까지했는데
느낌은 별문제 없는데?? 입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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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쁜 쓰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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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욕하면서 사는 이유가 있습죠 낄낄(욕하면서 창고에 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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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에 비해서 만들 때 손맛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상체와 하체를 결합하기 전 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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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고추는 꽤 긴 걸로 알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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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베이스 한정 시난주도 이뻐요 외장빨간색이 진짜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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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욕하면서 사는 이유가 있습죠 낄낄(욕하면서 창고에 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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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02 2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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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고추는 꽤 긴 걸로 알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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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 24.12.02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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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아니예요 전 탈출할수있어요. | 24.12.02 2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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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빔파츠로 지지대 만들어서 세워놨네요... 근데 외장은 진짜 역대 건프라 최고중 하나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