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이트닝 버스터 볼따구 오피셜이 뜨긴했는데

[니들출근길따라간다]

이미 많이 들어서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런너샷으로 오피셜 떴네요

저 반다이 특유의 '접어서 감싸는 형태의 스티커' 딱 맞춰 붙이기도 은근히 힘든데

접착력을 더하던, 면봉으로 열심히 누르던 결국 얼마 못 가서 가장자리부터 들뜨면서 오래가는 걸 못 봐서 

개인적으로 극도로 싫어하는데

부분 도색을 생각하니 마커로 딱 저 색이 있나요?

빨강계열도 아니고 사실상 주황이라 주황색 마커를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아서

[호리미야]

버스터 주황색이 좀 불그스름한 주황이라 딱 맞는 마커는 없었던거 같네요. 시드 마커셋에 저 색이 있던가...

[니들출근길따라간다]

타미야 에나멜쪽도 6번인가 밝은 주황색만 하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참 색이 애매하네요

[트루치기]

아효 아크릴도료 섞어서 이쑤시개 신공해야겠네요 시대와 가격에 맞는 킷이 맞나 싶네요

[니들출근길따라간다]

저는 아직 조색까진 스킬이 부족해서리ㅜ

[아즈바락]

다이소 12색 아크릴 마카에 주황이 있었을겁니다

[니들출근길따라간다]

지난 주말에 생필품 좀 사러 간김에 몇군데 보긴했지만 없어서 그냥 포기했는데 진짜로 한번 파는데 찾아봐야겠네요

[더블오쿠안타]

최신 제품인대 정말 열 받네요 가격이 싼것도 아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