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자석 쓰는 분들에게 질문 있습니다.

[내마음의]

요즘 IMS 랑 레진 과 소프트 비닐 키트를 만드려고 하는데

자석을 이용하면 편할거 같아 알아보고 있습니다.

필요한 공구나 심는 방법은 알겠는데 

양쪽에 박을때 드릴질을 잘 못해서 위치가 2mm ~3mm  틀어지는 

경우 어떻게 하는지 도저히 감을 못잡네요.

순간 접착제나 퍼티로 메꾸고 다시 뚫는지 무시하고 작업하는지.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굼합니다.

크기는 1/100 IMS1와 1/6피규어의 팔 몸통 다리에 심을 생각입니다.

자석은 3mm ~ 5mm 크기를 살 예정이구요.

[Lehard]

보통은 황동선 작업 하는 것처럼 가조립 상태에서 파츠 하나는 관통 해서 하는게 편하죠 어차피 잘못되면 후작업 해야하니 첨부터 작정해야죠

[내마음의]

휘어지는 황동선을 쓰면 위치가 틀어져도 부단이 적은데 자석은 힘드네요.

[acser]

관통이 힘들경우 한쪽은 미리 심고 반대쪽은 좀 넓게 파서 위치 조정이 가능하게 한뒤에 퍼티나 순접으로 자석을 고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내마음의]

자석과 자석 사이에 얇은 프라판 끼워 놓고 위치 잡으면 되겠군요.
고맙습니다.

[Project Pt]

명칭이 뭔지 모르겠는데, 이런 타공위치 맞출때 쓰라고 압정 뒤집어 놓은거마냥 생긴게 있습니다. 커넥터핀이었나.

[내마음의]

모형용 커넥터 핀으로 검색하니 나오네요.
고맙습니다.

[Skyblue185]

한쪽 먼저 자석을 박고 거기다 건담 마커 같은걸로 마킹한 다음 붙혔다 떼면 자국이 남아요. 거기다 드릴로 구멍 뚫으면 어긋나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내마음의]

좀 더 정확하게 뚫을 방법을 알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