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게...부속으로 딸린 스탠드 조립이랑
먹선 넣고 데칼 붙이는 거...인듯 한데
데칼이 건식이랑 습식 다 있는거 같네요.
습식은 자신이 없으니 건식으로 대충 몇개만 붙여야 겠습니다.
조립은...댓글에 조언 주셨던 F7+F12? 결합부의 경우 사포로 살짝
갈아서 결합하려다 안되는 느낌이라 F12 부품을 수건으로 감싸서 잡고
힘을 살짝 주면서 넣으니까 의외로 쉽게 결합되네요...
문제는 다리 부분이었습니다.
HG는 단순 결합, RG는 프레임에 외장 씌우는 느낌으로 조립이라 무난했는데
MG는 무릎 슬라이드 가동 기믹 때문인지 해당 기믹이 잘 되도록 무릎 뒷부분을
기둥형 부품 두개로 2중 고정하는 조립 방식이더군요.
근데 결합이 잘 안되서 힘줘서 결합 시켜야 하나 각도 조정해서 딱 들어가게 해야 하나
하면서 땀 뻘뻘 흘리면서 조립했네요.. 이전 봤던 유튭 영상에 다리 부분 조립 하는거
조심하라는 게 이거 때문이었나 싶기도 하고..
덕분에 무릎 굽히는 포즈 취하는건 무서워서(?) 못할거 같습니다.
지금은 옆 책장에 전시중인데 뽀대는 진짜 좋네요...
조금 쉬었다가 먹선 가볍게, 건식 데칼 가볍게 붙이고 쉬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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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데칼 중에 약간 흐릿한 느낌에 얇은게 있어서 그걸 습식으로 착각한거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9.16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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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건식 습식 같이 있지 않아요? 저도 습식인줄 알고 스티커 절반은 포기했는데.. | 24.09.16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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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것은 테트론 씰이고 아래의 것은 건식 데칼입니다... 저는 귀찮아서 안 붙였을 뿐 습식데칼은 없어요... 애초에 MG는 대부분 건식 데칼로 넣어줬습니다 아마 뉴 버카 이후로 버카 킷에 습식 데칼이 들어갔던걸로 알고 있어요 | 24.09.16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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