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외장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무조건 옷핀을 쓰셔야합니다. 골다골증처럼 보이지만
나름 디테일이 있는 부분이라 클립이나 황동선은 주변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커터칼. 아트나이프로 파내보려다가 그냥 옷핀 달궈서 뚫는 방법을 선택한 게 주변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입니다.
다만 커터칼 30도 짜리나 아트나이프로 옷핀 꽂을 지점을
살짝 파두시면 더 정확하게 옷 핀을 꼿을 수는 있습니다.
정확하게 저 부분으로 대각선으로 달궈진 옷핀을 넣으시면
두세번 정도만에 뚫립니다.
거기로 옷핏을 넣고 쭉 밀어내시면 툭하고 빠집니다.
뭐 한번에 잘 조립하면 좋습니다만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가 없을 수 없다보니(...) 저도 삐딱하게 결합되서 엄청 신경 쓰였는데
2.0의 조준경 구성 상 손상없이 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더라구요.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외장상 보이지 않는 위치인데다가
정 신경 쓰이시면 저렇게 검은색으로 도색만 해주셔도
충분히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저기말고는 구멍 뚫을 곳이 전혀 안 보여서
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IP보기클릭)116.125.***.***
오 좋은팁이네요
(IP보기클릭)175.213.***.***
조준경이 삐딱하기 끼워져서 어떻게 빼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조준경 뒤에 한가운데를 뚫으면 티가 안 날까 생각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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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경이 삐딱하기 끼워져서 어떻게 빼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조준경 뒤에 한가운데를 뚫으면 티가 안 날까 생각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