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예약 할 때 유피아랑 같이 설렁설렁 예약 하고
언제 오나 했더니
제품이 나오고 보니 그 퀄리티가 심상치 않았던 탓에 발매 첫 날에 재고가 다 빠지게 됐네요(...)
정확히는 팔라딘 아머 세트와 리베르 나이트가 제일 빨리 나가긴 했지만
홀리 나이트도 같은 바리에이션 인지라 꿩 대신 닭으로 가져가는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이듭니다
아무튼 기존의 30MM시리즈와 다른 구조의 설계를 가지고 있어서
느낌이 꽤 새로운데요
C형 관절을 전부 파기하고 FRS 스탠다드 같은 관절을 가지면서
사이즈도 RG 뉴 건담 급으로 커져서 만지는 손 맛이 더 좋아진 게 가장 큰 장점으로
그냥 만지작거려도 가지고 노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그래도 단점이 하나도 없는 제품은 아니고
딱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하체가 생각보다 가벼워서 바닥 접지가 잘 되는 것과 별개로 무게 중심 잡기가 좀 까다롭네요;
그래도 30MF의 첫 스타트가 꽤 좋은 느낌이라
앞으로의 라인 업도 기대가 됩니다
(IP보기클릭)106.101.***.***
라인업전개 첫프라라 품질이 어떨지몰라 나이트만 예약했었는데 온거 조립해보면 다른것도 사게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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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전개 첫프라라 품질이 어떨지몰라 나이트만 예약했었는데 온거 조립해보면 다른것도 사게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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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워리어도 바이킹 드워프 같아서 멋있지만, 그 다음나오는 비숍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잔제국 비숍은 취향 저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