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동안 달려서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갑자기 2.0 이라 해서 내논거였는데..
2.0이라 할만하네요..
후두둑??
"까짓것 고쳐주지.." 하고 개발하고
옛다 함 만들어봐.. 하고 툭 던져놓고 간 느낌인데..
만들면서 느낀건 1.0의 문제점들이 거의 대부분 사라지고
더 나아가서는 고정성이 업돼서 온 느낌 입니다..
"1.0 만들어서는 못가지고 놀았지??
2.0으로는 하고 싶었던거 다해봐..."
관절이 아주 그냥...
전 포징고자라 그냥 완성만하고 차렷자세로 바로 장식장에 들어가겠지만.
딴분들은 이리저리 포징잡아도 전혀 이상없을 정도로 고정성이 아주 좋네요.
그럼 완성샷 몇장 올려봅니다.
마지막으로 방패 들려주면서 완성
검은색 포인트 들이 거슬려서 대부분 은색으로 칠했는데..
나중에 씰붙일때 포인트 위에 붙여주는 식으로 어느정도는 가려주네요.
허벅지부분은 가동되는부분이라.. 구멍만 뚫려 있는 상태임..
뒷모습
머리 뒤통수 패널라인은 1.0 쪽이 더 맘에 들긴하는데..ㅎㅎ
씰 다 붙이고 다시 한방..
설명서에 따라 붙이라는데는 다 붙였는데..
아직 반이상 남아서..
저는 좀더 붙여주고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완성된 뒷 모습..
전 검은 포인트들이 안보이는게 좀 더 보기 좋네요..
이제야 눈에 살짝 거슬렸던게 사라진 느낌?
딱 한문장으로 정리하자면
"반다이가 제대로 작정하고 만들었다."
암튼 2.0도 명품쪽에 속하는 rg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top 5를 뽑는다면 그중에 속하는 rg..
마지막으로 1.0, 오리진과 함께 한방..
그럼 모두 즐거운 프라생활 2.0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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