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장터에 올려둔 물건을 구매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은 재택근무중이라 지금 입금 하면 점심때 발송 하겠다고 했죠...
박스 4면 찍어서 택배 상자에 넣는 모습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네요
이정도는 뭐 오케이 입니다.
동영상으로 찍어본적은 없지만 택배 포장전에 항상 사진찍어서 제가 보관하고 있었으니깐요.
그래서 발송전에 동영상으로 찍는건 어려울것 같다 사진은 찍어서 보내주겠다 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택배사는 어디 이용하냐길래 보통 대량으로 보내거나 사이즈 크면 우체국
작으면 편의점 택배를 이용 한다고 했습니다. 원하는 곳으로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우체국으로 보내달라고 하고 내일 받을수 있냐? 내일 못 받으면 손해 배상 해도 되냐고 합니다.
.......
..............아니 내일은 택배없는 날인데 뭔 소리지...
어쩐지 말이 많더라.
싸해서 죄송한데 판매 안할래요 하고 차단 했습니다.
음........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이런거 요청 하는 인간들은 쇼핑몰에서 살 때도 똑같이 요청하나?
이런 미친소리 하면서 아 오늘도 합리적인 소비하는 나 존나 멋져 이러고 살려나...
글 쓰고 있는데...제 전화 번호 확인한 사람은 없는데 올린지 한달간 아무도 찾지않던 내 제품을 갑자기
누군가 사고 싶다고 문자가 또 왔네요....;;;;
너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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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택배 쉬는 날은 모를 수도 있지만 뭔 손해배상 어쩌고 한 시점에서 저 구매 요청자는 정상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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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택배 쉬는 날은 모를 수도 있지만 뭔 손해배상 어쩌고 한 시점에서 저 구매 요청자는 정상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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