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펀엑스포 2024 다녀왔습니다. (스압주의)

[darkprison]

작년에는 못갔었던 펀엑스포를 다녀왔습니다. 이런 행사를 좋아하는 편이라 열리면 가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ㅋ

부채랑 건프라군 스티커를 주더군요.

내일 선행판매 시작하는 rg 건담 2.0 저는 진작에 예약해놓은지라 그냥 관람 목적으로 왔습니다.

처음은 역시 rg 건담 2.0이 반겨주는군요 진짜 프레임이나 이런것들이 rg판 건담 언리쉬드라는 말이 공감이 되더군요.

프레임은 진짜 조립할맛이 날거같습니다. 나중에 클리어 버전이 나오면 좋겠네요.

포징은 진짜 잘잡히는것 같습니다.

덴드로비움은 진짜 존재감이 남다릅니다..

디스트로이는 진짜 크기에서 압도하는 맛이있더군요.

킬러 토마토를 지나서...

네 좋네요.

블랙나이트 스쿼드도 계속보다보니 멋지네요.

츄츄의 미친존재감때문에 따로 찍어봤습니다.ㅋㅋㅋ

요즘 진짜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가 많이 발전했다라는 생각이드네요.

골드코팅은 진짜 멋집니다.

캘리번 클리어 저는 예쁘다고 생각이들더군요.

아머드 코어 제품들도 구매하고싶은 생각이 드는 퀄리티..

슴피 단쿠가는 눈에띄어서 찍어봤습니다.

저는 못구한 rg건담 2.0 무장세트 구할수있을려나 모르겠네요..

 16시 라방해놓고 16시30분에 열어놔서 놓쳤었다는...

이번에 애초에 제품을 구매할 목적이 아니라 관람 목적으로 갔었던지라 행사만 둘러보고 점심먹고 돌아왔습니다. 

2년전과 비해서 볼거리는 그냥 그랬다는 생각이드네요. 아무튼 나름 즐겁게 둘러보고왔습니다. 

[샤짱]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려고 했는데 못가게 되서 아쉬워하는 와중에 이렇게 많은 사진을 보니 마치 갔다온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정말 많은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군요.

[팬텀V2改]

이 사진은 트레일러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줄려고한것 같은데
몸뚱이만 있으니 '오늘 한가해요~'
같은 느낌이군요 ㅎㅎ

[글래머가 이상형]

가보고 싶었으나 일이 있어 못가는데 사진만 봐도 행사장을 한바퀴 구경한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에테르]

격전을 버리고 결국 뿔이 뿌러진 아카츠키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