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이트닝 버스터 개인적인 헛소리 주절주절...

[DTB]

첫번째 사진은 도색 + 먹선, 두번째 사진은 스티커만 사용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 사진 보면 어깨와 옆구리 스커트는 스티커 미구현인 것 같네요...

어깨는 그렇다쳐도 스커트는 본체 우려먹을 여지가 있음에도 아쉬운 부분 같습니다.

업계 사정 모르는 저로선 안쪽에 초록색 파츠 두고 주황색을 외장 씌우듯 만들면 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화질 때문에 잘 안보입니다만 얼굴 양옆의 주황색이 좀...?

스티커 특유의 틈과 뜨는 현상이 보이는 것 같은데...

스티커임에도 중앙 쪽 몰드가 검정 선으로 뚜렷이 보이기도 하고...

습... 아니죠 반다이?

[시진핑핑이 미아오쩌둥]

다른건 몰라도 저 볼따구는 구판도 스티커였는데 저러면 결국 분할은 구판이랑 바뀐게 없네요

[DTB]

아직... 아직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진짜 스티커라면 좀 너무하지 않나싶네요.
근래는 눈알까지도 분할 하면서 저런 부분을 안해준다니요...

[시진핑핑이 미아오쩌둥]

본문 두번째 사진 보시면 스티커 확정이긴 합니다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게 받아쳐먹을거면 당연히 분할해야 하는데 대놓고 대충 설계하다니...

[DTB]

듀얼과 버스터만큼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설계한건지...
나중에 프반으로 신규 금형파서 시드 버전 낼 걸 고려한걸까요...

[클랑셰=씨]

사실 이번 시장판 키트들 색분할이 참 돈값 못한다는 공통점이 많긴 한데.....

[데팩]

버스터는 구판도 꽤나 색분할이 충실한 킷이었는데 구판보다 좋아진건 어께 회색부품분할뿐이군요..

[Lipins7809]

볼따구는 HG 등급에서는 잘 안 해주는 부위이긴 합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해주면 좋겠는데 이런 곳에서 등급 차를 두려는게 좀 기분이 드럽긴해요.

[차조기]

볼따구는 오히려 저 선때문에 100프로 스티커라고 확신이 되죠

[호리미야]

휘케바인 맠투때 보면 못하는건 아닐텐데... 3만원 선에서도 저거 분할은 어려웠던걸까요...

[트레인 머스탱]

비교적 최근 RG인 크로스본 까지도 미친듯이 쪼개서라도 색분할 해준거 생각하면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의도적인 등급 나누기라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그렇다고 최근 HG도 저정도 분할 안해주는 킷이 없는것도 아닌데 여러모로 아쉽죠

[클랑셰=씨]

그나마 어깨 센서와 사이드 스커트의 라인은 대충 마커펜으로 쓱슥 칠하거나 패액으로 채워넣으면 해결되는데 저 볼따구는 진짜.....

[[AzlieN]]

그.......라이징 프리덤이나 임모탈 저스티스가 의외로 "분할 희망편"이었고, 듀엘과 버스터가 "분할 절망편"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듀엘 출시 후 점점 굳어지고 있습니다..

[미소녀레스토랑점주]

헤드쪽 볼이 스티커면 나가 뒤져야할듯

[s0202]

최근 hg들보면
머리에 작은 발칸이나 덕트까지 분할해주기도 하던데
저 스티커는 진짜좀 그렇군요

[Sniper.32]

정면도 신경 안쓴다...진짜 구매욕구 확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