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SMP답게 기믹적인 면에서는 만점을 주고싶을 정도로 잘나왔습니다
저 말도안되는 용성왕의 고관절 기믹은 진짜 기상천외 했네요
합체후 대련왕의 고관절로도 쓰입니다
양쪽으로 분리되있는 허리가 하나로 합쳐지는데 허리 가동이 되는 기믹은
초룡신 -> 드라이어스에 이어서 조금더 끼우고 빼기 편리해졌습니다
발매전부터 문재가됬던 정강이 부분 스티커 뜯어짐 증세는 그냥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이거 조심하고 처리하는데 들어가는 스트레스를 그냥 마구 변신합체 시키면서 편하게 노는걸로 때우기로 했습니다
대련왕으로 합체후의 관절은 전체적으로 통상 프라들과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포징에는 관절 구조를 파악하고 연습이좀 필요하네요
사실 다이렌쟈는 봐본적이 없고 어릴적 문방구에 정체불명의 용이 로봇으로 변신하는 장난감이 굉장히 멋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지금와서보니 그게 용성왕이었던지라 추억으로 구매해봤습니다
절대 실망 시키지않는 전대미니프라라서 무조건 기본은 했고 앞으로 나올 원타이거가 기대됩니다
다이무겐은 아직은좀 고민을 해보는중인데 아마 구하게 되지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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