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c6d0\uc2e0","rank":0},{"keyword":"\ubc84\ud29c\ubc84","rank":0},{"keyword":"\ub9c8\ube44\ub178\uae30","rank":1},{"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1},{"keyword":"\ucb50\uc5b4","rank":0},{"keyword":"\ubc1c\ub354\uc2a4","rank":0},{"keyword":"\ub9bc\ubc84\uc2a4","rank":0},{"keyword":"\ub098\uc774\ud2b8\ub7f0","rank":0},{"keyword":"@","rank":1},{"keyword":"\ud2b8\ub9ad\uceec","rank":7},{"keyword":"\ub9d0\ub538","rank":1},{"keyword":"\ub2c8\ucf00","rank":3},{"keyword":"\uc720\ud76c\uc655","rank":-4},{"keyword":"\ub77c\uc624","rank":8},{"keyword":"\ubfcc\ub9ac","rank":-2},{"keyword":"\ub9c8\ube44","rank":-5},{"keyword":"\uc6d0\ud53c\uc2a4","rank":-1},{"keyword":"\ub3c4\ub77c","rank":-4},{"keyword":"\ub125\uc2a8","rank":"new"},{"keyword":"agf","rank":"new"},{"keyword":"\ud504\ub9ac\ub80c","rank":-3},{"keyword":"\uc0b0\ub098\ube44","rank":"new"}]
(IP보기클릭)124.80.***.***
실제 존재하는 것을 축소재현해서 모형임에도 실감을 느끼게 하는 자동차나 전차 전투기 모형의 엔진 재현처럼 건프라에서도 마찬가지로 프레임이 들어가면 이건 실존하지 않는 애니메이션 속의 거대로봇이지만 이 프레임을 바탕으로 이녀석이 구동한다는,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것 같은 실감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지요. 즉 프레임이라고 퉁쳐지지만 '내부구조 재현'이 좀 더 정확한 이미징입니다. 그때문에 프레임도 실린더나 액츄에이터가 상호작용을 하거나, 모양뿐이라 해도 이게 무슨 장치고 왜 여기 붙어있는가 같은 설득력있는 구성이 평가받는 부분이죠. 그냥 장갑의 뼈대 역할만 하거나 의미 불명의 디테일을 적당히 채워놓은 것 처럼 보이는 경우에는 평가가 좋지 않은 이유기도 하고요
(IP보기클릭)59.18.***.***
만들 때는 디테일 하나 하나 감상하며 즐거운데, 막상 외장까지 다 입혀버리면 그 좋은 프레임 디테일이 거의 다 가려지는 걸 보면, 역시 최종적으로 보여지는 부분만 중요한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프레임은 조금 계륵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없으면 없는데로 아쉽고, 다 조립해서 외장까지 씌우고 나면 거의 볼 일도 없고.
(IP보기클릭)211.104.***.***
장점으로는 내구성이있겠죠 단순 축이나 볼 의 관절일때보다는 떨어질경우 하얗게 뜨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프레임 있는 쪽이 덜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법 떨구면서 알게된 장점이랄까… 또 장점으론 조립하는 손맛이나 즐거움이 좋죠. 오밀조밀 쌓아 올리고 붙여가면서 기계적 디테일을 즐길수도있고요 물론 단점으로는 보수하기 어려워지는것도 단점이지만
(IP보기클릭)123.143.***.***
프레임 있는 쪽이 비율이 더 좋습니다. 외장만 있으면 외장에 맞춰서 관절이나 체형 비율을 맞춰야하는데 프레임(골격)있으면 외장도 골격에 맞춰서 달리기 때문에 자연스러워 집니다
(IP보기클릭)59.18.***.***
만들 때는 디테일 하나 하나 감상하며 즐거운데, 막상 외장까지 다 입혀버리면 그 좋은 프레임 디테일이 거의 다 가려지는 걸 보면, 역시 최종적으로 보여지는 부분만 중요한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프레임은 조금 계륵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없으면 없는데로 아쉽고, 다 조립해서 외장까지 씌우고 나면 거의 볼 일도 없고.
(IP보기클릭)221.141.***.***
외장으로 다 가리고나면 의미가 없지않나 생각해본적도 있지만 내부부터 만드는 재미는 생각을 안 해봤었네요. ㅎㅎ 계륵이라는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알겠습니다. | 23.09.26 21:54 | |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23.143.***.***
프레임 있는 쪽이 비율이 더 좋습니다. 외장만 있으면 외장에 맞춰서 관절이나 체형 비율을 맞춰야하는데 프레임(골격)있으면 외장도 골격에 맞춰서 달리기 때문에 자연스러워 집니다
(IP보기클릭)221.141.***.***
골격 생각은 못 해봤었네요. 감사합니다. | 23.09.26 21:55 | |
(IP보기클릭)211.104.***.***
장점으로는 내구성이있겠죠 단순 축이나 볼 의 관절일때보다는 떨어질경우 하얗게 뜨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프레임 있는 쪽이 덜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법 떨구면서 알게된 장점이랄까… 또 장점으론 조립하는 손맛이나 즐거움이 좋죠. 오밀조밀 쌓아 올리고 붙여가면서 기계적 디테일을 즐길수도있고요 물론 단점으로는 보수하기 어려워지는것도 단점이지만
(IP보기클릭)221.141.***.***
내구성도 프레임이 있는편이 좋아지는군요! | 23.09.26 22:06 | |
(IP보기클릭)124.80.***.***
실제 존재하는 것을 축소재현해서 모형임에도 실감을 느끼게 하는 자동차나 전차 전투기 모형의 엔진 재현처럼 건프라에서도 마찬가지로 프레임이 들어가면 이건 실존하지 않는 애니메이션 속의 거대로봇이지만 이 프레임을 바탕으로 이녀석이 구동한다는,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것 같은 실감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지요. 즉 프레임이라고 퉁쳐지지만 '내부구조 재현'이 좀 더 정확한 이미징입니다. 그때문에 프레임도 실린더나 액츄에이터가 상호작용을 하거나, 모양뿐이라 해도 이게 무슨 장치고 왜 여기 붙어있는가 같은 설득력있는 구성이 평가받는 부분이죠. 그냥 장갑의 뼈대 역할만 하거나 의미 불명의 디테일을 적당히 채워놓은 것 처럼 보이는 경우에는 평가가 좋지 않은 이유기도 하고요
(IP보기클릭)211.234.***.***
동의합니다. 1/100 또는 그 이상의 스케일을 만든다는 것은 1/144 HG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조립체험을 하고 싶어서인데 내부프레임이 없으면 그냥 크기만 키워놓은 HG나 마찬가지죠. | 23.09.26 17:32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5.143.***.***
(IP보기클릭)218.232.***.***
(IP보기클릭)121.128.***.***
(IP보기클릭)119.202.***.***
(IP보기클릭)59.7.***.***
(IP보기클릭)124.5.***.***
(IP보기클릭)39.123.***.***
(IP보기클릭)2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