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살게 없어서 동네 단골샵 안가고 있다가
하던걸 안하면 좀이 쑤시다(...)보니 뭐라도 조립할 것을
살 요량으로 갔는데...
있으면 사야지 했던 슈바르제테가 있어서 사왔네요
마침 단골샵에서 새로 발주내서 온 프라들을 정리중 이었는데
우연히 눈에 띄어서 직원분한테 확인하고 사왔습니다.
제품 사진만 봐서는 런너가 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집어보니
박스 사이즈가 살짝 얇게 되어 있어서 놀랐네요. 런너수가 의외로 그닥
안되나 싶기도 하고;
뭐...애니에서는 의외의 인물이 조종해서 당황하긴 했는데
그래도 if 스토리에선 구엘 준표가 조종했을거라 생각하고 샀습니다.
그리고 킷 자체도 이쁘지만 대검을 건담 캘리번에게 주고 싶어서(...)
인것도 있네요. 아니 이름이 건담 캘리번인데 왜 검이 없고 빗자루 빔포를...(...)
여튼 런너수가 얼마 안될것으로 보여서 조립은 하루만에 끝날거 같군요 ㅇㅇ
p.s-건드 볼바도 있었는데 발 부분 불량 이슈 때문에 보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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