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뭔가 치명적인 조립실수를 한것같은데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흔한유동닉]

아스트레이 아웃프레임 카메라부분입니다.

원래는 반사광을 표현하기위해 은색 스티커를 붙인 다음에 클리어파츠를 끼워야되는데,

실수로 안붙이고 클리어파츠만 끼웠습니다.

이걸 다시 빼려고 하니 이쑤시개 써보고, 테이프써보고 별거별거 다 해봐도 빠지지가 않내요;;;

뭔가 방법 없을까요?

※추가

어찌어찌 해결;;;

폐런너를 순접으로 붙여서 뽑아낸다음 2천방 사포로 갈아줬습니다.

살짝 흐려진 감은 있는데, 그래도 큰 문제는 없군요.

[냉장고맛사료]

어차피 뒷부분이 결합되서 보이지않는부분이면 핀바이스 같은걸로 구멍뚫어서 이쑤시개같은걸로 밀어내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흔한유동닉]

구멍 안뚫고 해결하고 싶었는데, 역시 그거 말고는 답이 없을려나요;;;

[Elpran[엘프란]]

스티커 대신 건담마커 맥기실버나 샤인실버 적당히 칠해줘도 됩니다

[라이크어라이브]

드라이어 등으로 부품을 따뜻하게 한 뒤에 도료 젓는 스푼 등으로 살살 꺼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야따랑]

이런경우는 핀바이스로 뚫어서미는방법밖에없습니다

[voltex가우리]

블루텍 써보세요...
정말 꽉 끼우는 게 아니라, 대부분 해결이 가능 합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뒤쪽을 핀바이스로....

[charka]

이런 류의 부품이 니중에 분해해야 하는 도색파에게 제일 까다로운 부위라 조립하지 않는 게 좋죠.

[절망롹선생]

제경우 테이프중에서도 두껍고 질긴 청테이프로 본문과 같은 클리어 부품을 떼보니
왠만하면 잘 떨어지더군요.

[카리우스 오토]

디자인나이프 날끝으로 살살 벌리는것밖엔 답없어 보이네요

[ハミングバ-ド]

아니면 렌즈 뒤에 비즈를 붙이면 입체감도 좋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