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
부지런히 나와주고 있는 라이더 시리즈
이번에는 위자드네요ㅎㅎ
프로포션이 살짝 아쉬워 보였는데
실물로보니 나쁘지않은 인상 이라 다행입니다
붙이기 쉬워 보이지 않았던 스티커는 시원하게 조져버리고
씁쓸한 완성으로 마무리...
로브 안쪽 붉은 색 스티커가 붙이기 쉽지 않으니 조심하시길...
실력이 없는데도 도색을 해버리고 싶을 정도로 붙일때 스트레스가 상당 합니다
구성이 조금 아쉬운데
손은 단 세개 뿐이네요ㅜㅜ
세쌍도 아닌 단 세개!
심지어 하나는 무기용!
스티커에 단가를 다 맞춘건지
주먹손이나 쫙편 왼손이라도 넣어줬음 좋았겠지만
망토도 큼직하게 들어가고
손가락에 반지 몰드까지 넣어야 하니 그러려니 해야죠 뭐ㅜㅜ
그와중에 무기는 원디자인도 대부분이 은색이라
아쉬움 없이 이쁘네요
조금 불편한점은
무기를 바꿔 쥐려면 손을 분해 해야 하는데
분해하기 편한 구조가 아니라서
무기쪽을 분할해서 교체 하는 거였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무기에 손바닥 부품이라도 두개 넣어주지...
여러모로 아쉽네요
나부끼는 로브는 모양새가 꽤나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실제 천을 사용 하는게 아닌 이상 이런식으로 재현하는게 한계다 보니
장난감 만지는걸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솔직히 멋을 떠나서 망토달린 친구들을 별로 안좋아해요...
위자드만 놓고 봤을땐
위자드가 망토나 보석이미지를 빼면
슴슴한 디자인이라 나머지 부분은 꽤나 충실 합니다
아쉬움으로 채우는 한자리네요
그래도 꾸준히만 나와준다면ㅎㅎ
다음타자는 드라이브던데 기대가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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